항목 ID | GC04205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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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佛敎弘法會 |
영어의미역 | Busan Buddhism Hongbeop Council |
이칭/별칭 | 대불련 졸업생 모임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연지 |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었던 대학생불교연합회 졸업생 단체.
[설립 목적]
부산불교홍법회는 청소년 불자 육성과 대학생불교연합회와 고등학생 회원에게 불서를 보시하고 대불려 간사단을 선임하여 후배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1973년 4월 21일 이덕성, 손제석, 김성해, 현익채 등 10여 명이 당시 부산직할시 동구 초량동 소림사에서 대학생불교연합회 졸업생들의 모임을 결성하기로 하는 월례 법회를 가졌다. 1년 뒤 모임의 명칭을 현익채의 제안대로 ‘홍법회’라 정하였다. 1979년 8월 대학생불교연합회 부산동문회를 창립하면서 부산불교홍법회라는 이름은 사라졌으나 그 맥은 끊이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76년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제1회 부산불교학생회 간부 수련 대회를 범어사에서 개최하였다. 이 간부 수련회는 1978년까지 3회에 걸쳐 홍법회에서 주관하다가 이후 부산불교학생지도위원회에서 매년 개최하여 1985년 9회까지 이어졌다.
[현황]
현재 대학생불교연합회 부산동문회로 이어져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홍법회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포교 활동에 선구적 역할을 하였다. 당시 홍법회 부회장이며 내성초등학교 교사인 이미애 법우의 원력으로 인근 법륜사에서 1977년 5월 21일 법륜불교어린이회를 창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