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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이 생겼을 때의 민간요법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5665
한자 -民間療法
영어의미역 Treating a Corn in One's Foot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강서구
집필자 황경숙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 수내 마을 등지에서 티눈이 생겼을 때 행하는 민간요법.

[개설]

손이나 발에 생긴 티눈을 제거하기 위하여 행하는 민간요법이다. 특히 수의를 깁던 바늘을 사용하거나 북어의 이빨을 사용하는 치료 방법은 티눈을 생기게 한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자 하는 주술적 사유에서 비롯된 것이다.

[내용]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 수내 마을에서는 죽은 사람의 수의를 깁던 바늘로 티눈을 파낸다. 금정구 금성동 산성 마을에서는 삼 잎을 삶은 물에 티눈을 씻거나 씨를 뺀 대추 살을 티눈 위에 붙인다. 강서구 가덕도동[가덕도]에서는 북어의 이빨을 빼어 몸에 지닌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5.07.28 항목명 수정 티눈 치료->티눈이 생겼을때의 민간요법(201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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