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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먹고 소화가 잘 안 될 때의 민간요법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5595
한자 -消化-民間療法
영어의미역 Treatment for Those Who Have an Upset Stomach after Eating Sea Mustard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강서구
집필자 황경숙

[정의]

부산 지역에서 미역을 먹고 체했을 때 민간에서 조치하는 방법.

[개설]

미역을 먹고 체했을 때의 치료는 미역을 먹고 소화가 잘 안 되면 약물 또는 음식물 등을 먹어서 체한 증상을 고치려고 행하는 민간요법이다.

[내용]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 중리 마을·수내 마을에서는 오동나무 잎을 삶아 먹는다. 금정구 금성동 산성 마을에서는 오동나무를 삶은 물을 마신다. 오동나무 잎은 동엽(桐葉)이라고 하는데,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음식을 먹고 문제가 생겼을 때 오동나무 잎을 치료약으로 사용하였다. 이에 반해 강서구 가덕도동[가덕도]에서는 생쌀을 씹어 먹거나 참기름을 먹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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