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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 났을 때의 민간요법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5389
한자 丹毒-民間療法
영어의미역 Individual Treatment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강서구
집필자 황경숙

[정의]

부산 지역에서 단독(丹毒)이 났을 때 민간에서 조치하는 방법.

[개설]

단독이 났을 때의 치료는 피부의 헌데나 다친 곳으로 세균이 들어가서 열이 오르고, 얼굴이 붉어지며, 붓게 되면서 나타나는 통증을 없애기 위하여 행하는 민간요법이다.

[내용]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 대두 마을에서는 선인장을 찧어 바른다. 금정구 금성동 산성 마을에서는 늙은 호박을 긁어 붙이거나 연달래꽃[진달래꽃]을 즙을 내어 바른다. 돼지 쓸개즙을 바르기도 한다. 강서구 가덕도동[가덕도]에서는 단독이 난 부위에 돼지 창자를 문지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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