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신평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1985년 신선사로 창건되었으며 창건주는 알 수 없다. 2006년 11월 21일 금선사(金仙寺)로 개칭되었다. 신선사의 ‘신선’은 주로 도교에서 사용하고 샤머니즘의 뉘앙스가 있다 하여 부처님의 다른 말인 금선(金仙)의 이름을 따서 개칭하였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부지 약 1,024.79㎡[310평]에 대웅전과 요사채로 이루어져 있다. 신도 수는 500여 명으로 신도회가 조직되어 있다. 불상으로 16나한 목제 조각품 1점과 불화로 신중탱, 지장탱, 칠탱성, 산신탱을 소장하고 있다. 『도서(都序)』,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 『법화경(法華經)』 등 다수의 고문서가 소장되어 있다. 정기적으로 법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