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8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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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平里 |
영어의미역 | Sinpyeong-ri |
이칭/별칭 | 새들,새버든,새버들,새각단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신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기혁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에 있는 법정리.
[명칭 유래]
신평리(新平里)의 옛 이름은 ‘새들’로, 이를 한자로 표기한 지명이다. 평탄한 들 가운데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들은 새버든, 새버들이라고도 하며 새각단이라고도 불렀다.
[형성 및 변천]
신평리 지역은 조선 후기 기장현 중북면 독이리(禿伊里)에 속하였으나, 『기장현읍지(機張縣邑誌)』[1831]에서는 지명을 확인할 수 없다. 이 지역은 문오동[기장현 시기에 중북면의 문동, 문상의 해창 마을과 문중, 문하의 칠암 마을, 문서의 동백 마을을 합쳐 부른 지명]의 문서동에 해당한다. 1895년(고종 32) 기장군이 되며 중북면 신평리로 처음 동명이 확인되고, 1914년 동래군 일광면 신평리가 되었다. 1973년 동래군이 경상남도 양산군에 편입되면서 양산군 일광면에 속하였다가, 1986년 양산군 동부출장소 관할이 되었다. 1995년 부산광역시로 편입되면서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신평리가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 환경]
일광면의 동쪽 해안에 위치하여 북으로는 칠암리와 원리, 서쪽과 남쪽으로는 동백리와 접한다. 서쪽에는 저산성 산지가 남북으로 달리고, 동쪽은 바다에 연해 있어 동쪽으로 열린 지형이다. 산지에서 발원된 소하천의 중류에 신평 소류지가 축조되어 있다. 산록 완사면에는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취락은 해안 가까이 입지하고 있다. 동쪽 해안에는 척사대(擲柶臺)라는 윷바위가 있다.
[현황]
신평리는 법정리와 행정리가 일치한다. 2023년 12월 현재 면적은 0.83㎢이며, 인구는 176가구에 총 298명으로 남자가 140명, 여자가 158명이다. 동쪽 해안가를 따라 일광로가 지나간다. 자연 마을로 신평 마을이 있다. 이곳에는 신평 마을과 동백 마을 사이에 수변 공원이 조성되었고, 해안에는 신평항이 조성되고 있다. 생업으로 어업과 함께 파와 마늘 등의 밭농사가 성하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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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 현행화 | [상세정보] 가구수, 인구 변경, [현황] 인구 변경 |
2021.03.24 | 현행화 | 2020년 12월 현재 면적은 0.83㎢이며, 인구는 187가구에 총 327명으로 남자가 159명, 여자가 168명이다 |
2020.07.09 | 현행화 | 2019년 12월 현재 면적은 0.83㎢이며, 인구는 292가구에 총 564명으로 남자가 287명, 여자가 277명이다 |
2019.05.09 | 2019년 현행화 | 현황(인구 등) 현행화 |
2018.03.09 | 2018년 현행화 | 2018년 현행화(‘2017년 최신 통계정보 현행화 자료’ 참조) 인구, 가구수 현행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