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6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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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九郞洞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ea of Artifacts in Gurang-d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부산광역시 강서구 구랑동 1265|1266|1267|산50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고려/고려 |
집필자 | 김영민 |
[정의]
부산광역시 강서구 구랑동에 있는 통일 신라 및 고려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위치]
구랑동 유물 산포지는 부산신항역이 있는 옥포 마을의 서쪽 구릉에 위치한다. 옥포 마을에서 가락대로 373번 길을 따라 서쪽으로 가면 도로변 북쪽에 보이는 구릉의 낮은 지역에서 다수의 토기 조각들이 채집되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구랑동 유물 산포지는 1991년 부산대학교 한국문화연구소가 실시한 녹산 문화 유적 학술 조사에서 확인되었다. 2006년 부산대학교 박물관이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통일 신라와 고려 시대의 토기와 도자기편을 채집하였다.
[출토 유물]
남북국 시대에 해당하는 7세기 이후의 도질 토기와 고려 시대의 토기편이 채집되었다.
[현황]
현재 민묘와 논, 밭으로 경작되면서 자연적인 훼손이 진행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정식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유적의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으나, 채집된 유물로 미루어 볼 때 이 일대에 유적이 입지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