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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거류민단 식림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2503
한자 釜山居留民團植林誌
영어의미역 Plantation of the Japanese People Residing in Busan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부산광역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연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고도서
간행자 부산거류민단
표제 釜山居留民團植林誌
간행 시기/일시 1912년연표보기 - 간행
소장처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월드컵대로 462[초읍동 산 51-1]지도보기
간행처 부산거류민단 -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구 부산부 금평정 7]

[정의]

1912년 부산거류민단에서 간행한 부산거류민단의 식림 사업 소개서.

[편찬/간행 경위]

개항 이후 부산에서 거류민의 수가 증가하면서, 일본인들은 급수 시설 확대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근대적인 상수도 시설에 착수하였다. 식림 사업은 이러한 상수도 사업의 일부로 중요하게 여겨졌다. 이에 부산거류민단은 1904년부터 1911년까지 부산거류민단이 시행한 식림 사업에 대해 조사하여 1912년 『부산거류민단 식림지(釜山居留民團植林誌)』를 편찬하게 되었다.

[형태]

가로 18.5㎝, 세로 25.3㎝의 크기에 26쪽 분량의 소책자이다. 현재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고문헌실에 소장되어 있다.

[구성/내용]

1904년부터 1911년까지 부산거류민단이 시행한 식림 사업에 관한 내용을 담은 책으로, 식림 사업의 발단, 각 사업 연도의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소요 경비를 주로 기록하였다. 또 식림지 수종별 면적도와 함께 고원견산(高遠見山)[현재의 엄광산]·절영도·암남 반도 등의 식림지 사진도 다수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거류민단 식림지』는 비록 소략하지만 부산거류민단의 식림 사업에 관해 구체적으로 기술한 자료이다. 일제 강점기 도 시사 연구와 더불어 지역사 연구에서도 이 자료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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