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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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沼里廢古墳 |
영어의미역 | Ancient burial Mounds in Yongso-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용소리 산178-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영민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용소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폐고분.
[위치]
용소리 폐고분은 용소 마을 북서쪽에 있는 도축엄골의 남쪽 해발 150m 지점에 위치한다. 소나무가 무성하게 자란 곳으로 봉분의 정상부에도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5년 5월 복천박물관이 지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나무 숲 사이에서 관리되지 않은 상태의 봉분 2기를 확인하였다. 주변 지역에서 관련 유물이 전혀 확인되지 않아 정확한 시기를 알 수 없다. 무덤이 입지한 지형으로 보아 조선 시대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형태]
타원형의 봉분 2기가 육안으로 확인된다. 봉분 중앙부에 도굴 갱으로 보이는 함몰 흔적이 남아 있다.
[현황]
봉분이 비교적 잘 남아 있으나, 소나무 숲에 둘러싸여 있다.
[의의와 평가]
출토 유물이나 주변에서 채집된 유물이 없어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없다. 기장 지역에서 더러 보이는 이와 같은 무덤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