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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2205
한자 奇龍里遺物散布地
영어의미역 Area of Artifacts in Giryong-ri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물 산포지
지역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기룡리 57-2|산97|117|543|701|819
시대 고대/삼국 시대,고대/남북국 시대,고려/고려,조선/조선
집필자 백승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유물 산포지
소유자 개인|국유
관리자 부산광역시 기장군청
발굴 조사 시기/일시 1997년연표보기 - 부산대학교박물관이 기장군의 부산시 편입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유물을 수습함
소재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기룡리 57-2
소재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기장군 기룡리 산97
소재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기장군 기룡리 117
소재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기장군 기룡리 543
소재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기장군 기룡리 701
소재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기장군 기룡리 819
출토 유물 소장처 부산대학교박물관 -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2동 산30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기룡리에 있는 삼한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물 산포지.

[위치]

기룡리 유물 산포지는 해발 150m의 산 능선을 둘러싸고 있는 기룡 마을, 고래실, 갑골, 다무량들 등의 마을 일대에 분포하는데, 부산~울산 간 국도 제14호선에서 장안사로 들어가는 갈림길 주변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7년 부산시가 기장군의 부산시 편입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부산대학교 박물관에 의뢰하여 문화재 분포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삼국 시대의 토기편과 고려·조선 시대의 도자기편이 수습되었다.

[형태]

기장군 기장읍 기룡리 일대의 9곳에 유물이 산포되어 있다. 하근 마을 남서쪽의 야트막한 구릉 사면에서는 도질 토기편 2점이 채집되었고, 기룡리 서쪽의 고래실과 정기물골의 남쪽에서는 조선 백자편과 분청사기편이 채집되었다. 기룡리 왼쪽의 갑골에서는 인화문 토기와 분청사기, 백자 등이 채집되었는데, 주로 인화문(印花紋) 토기가 많이 채집되었다. 기룡리 입구의 신솔배기 소나무 숲 건너편에서는 도질 토기편과 백자편이 채집되었다. 북동쪽에 위치한 다무량들에 있는 작은 야산의 사면에서는 분청사기편이 다수 채집되었다. 북쪽 장안사 방향의 도로 좌측에서는 주로 조선 백자편이 채집되었다. 하근교 부근의 논 지역에서는 와질 토기, 도질 토기, 백자편이 채집되었다.

[출토 유물]

삼국 시대의 와질 토기와 도질 토기, 통일 신라의 인화문 토기, 고려·조선 시대의 자기, 분청사기, 백자 등의 조각들이 다수 출토되었다.

[현황]

현재 논과 밭 등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부산~울산 간 국도가 관통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삼한 시대부터 통일 신라 시대의 토기는 분묘 유적에서 유실된 것으로 보이며, 조선 시대 도자기는 다수 발견된 것으로 보아 이 일대에 대량의 생산 가마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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