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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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冬柏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ea of Artifacts in Dongbaek-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55|67|73|74|75|77|80|81|82|85 |
시대 | 고대/초기 국가 시대/삼한,고대/삼국 시대,고려/고려,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백승옥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에 있는 삼한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물 산포지.
[위치]
동백리 유물 산포지는 기장군 일광면의 동백천과 국도 제31호선 위쪽의 넓고 완만한 구릉지 일대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7년 부산시가 기장군의 부산시 편입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부산대학교 박물관에 의뢰하여 문화재 분포 지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백리 유물 산포지에서 삼국 시대의 토기편과 고려 및 조선 시대의 도자기편이 수습되었다.
[출토 유물]
삼국 시대의 와질 토기와 도질 토기, 고려 시대의 도기, 조선 시대의 분청사기와 백자편 등이 다수 출토되었다.
[현황]
현재 모두 밭으로 경작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유구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삼국 시대의 토기편, 통일 신라 및 고려 시대 토기와 도기편, 조선 시대의 백자편 등이 채집되었다. 채집된 유물로 볼 때 이 구릉 일대에는 삼한 시대부터 삼국, 통일 신라 시대, 고려 시대의 분묘 또는 생활 유적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높다. 조선 시대의 백자편은 17세기 전반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므로, 조선 시대 생활 유적도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