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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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光贊永世不忘碑 |
영어의미역 | Memorial Tablet of An Gwangchan |
이칭/별칭 | 첨사 안공광찬 영세불망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부산광역시 동구 정공단로 23[좌천동 473]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훈식 |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있는 조선 후기 부산 첨사 안광찬(安光贊)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건립 경위]
관련 내용이 없어 알 수 없으나, 비는 1819년(순조 19) 부산진(釜山鎭)의 속리들이 공덕을 기려 세운 것이다.
[위치]
안광찬 영세불망비(安光贊永世不忘碑)는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 473번지 정공단(鄭公壇) 내에 있다.
[형태]
연꽃무늬가 양각된 직사각형의 이수(螭首)와 하대석이 있다. 비문의 글씨는 해서체이다. 비의 크기는 높이 119.5㎝, 너비 44㎝, 두께 16.5㎝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첨사 안공광찬 영세불망비(僉使安公光贊永世不忘碑)’라고 비제(碑題)가 적혀 있고, 뒷면에는 “기묘 시월 일 진속 립(己卯 十月 日 鎭屬 立)[기묘년(1819, 순조 19) 10월 일 진속이 세우다]”이라고 되어 있다.
[현황]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의 정공단 내 총 16기의 비석 중 1기로 주변이 잘 정비되어 있다. 부산광역시 동구에서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안광찬 영세불망비는 부산 첨사들의 행정 능력이나 당시 지역 사회의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