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1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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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孫永禧磨崖碑 |
영어의미역 | Rock-carved Monument for Son Yeonghui |
이칭/별칭 | 행군수 손영희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서부리 산8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훈식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서부리에 있는 개항기 기장 군수 손영희(孫永禧)를 기리기 위해 새긴 비.
[건립 경위]
손영희의 공덕을 기려 새긴 비이다. 건립 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는데, 기장 군수인 점으로 미루어 기장현에서 기장군으로 개편된 1895년(고종 32) 이후에 새긴 것으로 추정된다.
[위치]
손영희 마애비(孫永禧磨崖碑)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서부리에서 기장군 기장읍 만화리로 넘어가는 용소골의 큰 바위에 있다. 소재지 주소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서부리 산8번지이다.
[형태]
자연 바위의 남 측면에 가로 25㎝, 세로 98.5㎝ 크기의 사각형 형태로 새겼다.
[금석문]
비석에는 ‘행군수 손영희(行郡守孫永禧)’라고 새겨져 있다.
[현황]
같은 바위에 이해륜 마애비(李海崙磨崖碑)와 손경현 영세불망 마애비(孫庚鉉永世不忘磨崖碑) 등이 함께 새겨져 있다. 손영희 마애비는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손영희 마애비는 부산 지역의 보기 드문 마애비로서 특이하게 새겨진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