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075 |
---|---|
한자 | 李海崙磨崖碑 |
영어의미역 | Rock-carved Monument for Yi Haeryun |
이칭/별칭 | 행군수 이해륜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서부리 산8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현구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서부리에 있는 개항기 기장 군수 이해륜(李海崙)을 기리기 위해 새긴 비.
[건립 경위]
이해륜[1874~?]은 1897년(고종 34) 6월부터 1900년(고종 37)까지 기장 군수로 재임하였다. 이해륜 마애비(李海崙磨崖碑)는 이해륜의 선정을 기려 새겼다.
[위치]
이해륜 마애비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서부리에서 기장군 기장읍 만화리로 넘어가는 옛길의 왼쪽 개울가에 있다.
[형태]
자연석 바위의 남쪽 면에 가로 41.5㎝, 세로 135.5㎝ 크기의 네모로 다듬고 그 가운데에 금석문을 새겨 넣었다.
[금석문]
비석에는 ‘행군수 이해륜(行郡守李海崙)’이라고 새겨져 있고, 음기는 없다.
[현황]
주변에 엄신영 마애비(嚴信永磨崖碑) 등 마애비가 많은데, 그중 맨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공원으로 정비하여 조성해 놓은 쉼터 옆 개울 왼쪽에 있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의의와 평가]
이해륜 마애비는 이해륜의 흔적과 지역사 복원에 의미가 있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