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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복태랑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1603
한자 豊田福太郞
영어음역 Pungjeonboktaerang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양미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경제인
성별
대표경력 부산상업회의소 부회두
출생 시기/일시 1868년연표보기 - 출생
활동 시기/일시 1897년 - 대판빈전무역상회 부산 지점 지배인에 임명
활동 시기/일시 1902년 - 대판빈전무역상회 대표
활동 시기/일시 1906년 - 봉래관 건립
활동 시기/일시 1909년 - 경편철도회사 설립
활동 시기/일시 1909년 - 부산미곡상조합 설립
활동 시기/일시 1921년 - 부산수산주식회사 감사로 활동
활동 시기/일시 1908년 - 부산번영회 간사에 임명
활동 시기/일시 1909년 - 부산상업회의소 평의원
활동 시기/일시 1912년 - 부산상업회의소 부회두에 선출
출생지 일본
거주|이주지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활동지 대판빈전무역상회 - 부산광역시
활동지 봉래관 - 부산광역시 동래구지도보기
활동지 일본인 거류민회 - 부산광역시
활동지 부산상업회의소 - 부산광역시

[정의]

일제 강점기 부산 지역에서 활동한 일본 경제인.

[가계]

풍전복태랑(豊田福太郞)은 1868년 풍전천우위문(豊田泉右衛門)의 큰아들로 태어났다. 부인 풍전마스(豊田マス)와의 사이에 큰아들 풍전천태랑(豊田泉太郞), 둘째 아들 풍전용차랑(豊田勇次郞), 셋째 아들 풍전영삼랑(豊田榮三郞), 큰딸 풍전절자(豊田節子), 둘째 딸 풍전설지(豊田雪枝)가 있다.

[활동 사항]

풍전복태랑은 1892년 5월 일본에서 보통학교를 수료하고 부산으로 건너왔다. 1897년 대판빈전무역상회(大阪濱田貿易常會)[일한무역상사 부산지점] 지배인으로 일하다가, 1902년 대판빈전무역상회(大阪濱田貿易常會) 대표가 되어 상호를 풍전상점(豊田商店)으로 바꾸었다. 풍전상점은 한국과 일본 간의 미곡 무역과 해산물 도매를 주로 하는 상점이었다. 러일 전쟁 후 풍전복태랑은 경상남도의 황무지를 개간하기도 하였다.

1906년 풍전복태랑동래 온천봉래관(蓬萊館)을 짓고 여관업에 종사하였다. 1909년 부산~동래 간 경편철도회사 및 부산미곡상조합을 창립하였다. 1921년부터 1923년까지 부산수산주식회사의 감사역을 역임하였다. 이외 부산일본인거류민회 의원, 1908년 부산번영회 간사, 1909년과 1911년 부산상업회의소 평의원을 지내고, 1912년과 1916년에 부산상업회의소 부회두[부회장]를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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