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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도시 문제 회의록』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1250
한자 朝鮮都市問題會議錄
영어의미역 Proceedings for Urban Problems in Joseon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부산광역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양미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고도서
편자 경성도시계획연구회
간행자 경성도시계획연구회
표제 朝鮮都市問題會議錄
간행 시기/일시 1936년연표보기 - 간행
소장처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월드컵대로 462[초읍동 산 51-1]지도보기

[정의]

1936년 경성도시계획연구회에서 간행하여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도시 계획 관련 회의록.

[편찬/간행 경위]

『조선 도시 문제 회의록(朝鮮都市問題會議錄)』은 1936년 4월 27일~29일까지 전국적인 도시 계획과 행정 계획을 개편하기 위해 도시 계획 관련자들이 모여 개최한 회의의 회의록이다. 회의록을 간행한 목적은 조선총독부가 전국적으로 실시했던 시가지 계획령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과정에서 계획의 목적과 방법을 교육하기 위한 것이었다.

[서지적 상황]

서명은 『조선 도시 문제 회의록』이고, 편자는 경성도시계획연구회이다. 서울에서 간행되었다. 제1회, 제2회, 제3회 조선 도시 문제 회의의 회의 보고서 합본으로, 모두 336쪽이다.

[구성/내용]

『조선 도시 문제 회의록』은 표지, 사진, 목차, 사진,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은 회의 취의와 준비, 회의 상황, 의사, 강연, 시찰, 도시 계획 전람회, 잡록으로 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경성도시계획연구회는 정무총감과 관료 300여 명이 주도하는 관변 단체였다. 이는 이 회의의 궁극적 목적이 도시 시설의 근대화를 통하여 식민 지배를 효과적으로 실시하고자 하는 데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회의 보고서는 식민지 통치 정책을 이해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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