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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1168
한자 金東源
영어음역 Gim Dongwon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동 가덕도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최경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활동 시기/일시 1919년 4월 11일 - 가덕진 의거 주도
관련 사건 시기/일시 1919년 4월 11일연표보기 - 가덕진 의거
출생지 가덕도 -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동지도보기
활동지 가덕도 -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동지도보기

[정의]

일제 강점기 부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김동원(金東源)경상남도 창원군 천가면[현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동] 가덕도에서 태어났다. 서울과 부산 동래 지역에서 일어난 3·1 운동의 영향을 받아 4월 11일 가덕도에서도 만세 운동이 일어났다. 이 지방 유지였던 양흥석(楊興錫)이 3월 말 무렵 서울에서 독립 선언서를 가지고 내려와 가덕진 의거를 모의할 때 김동원최세권(崔世權)과 함께 참여하여 의논하였다. 이들은 이상운(李相云)·조용진(趙鏞晋) 등의 동지를 포섭하여 거사 일자를 4월 11일로 확정하였다.

4월 11일 오후 3시 김동원최세권·양흥석 등과 독립 선언서의 낭독에 이어서 400여 명의 군중들과 대오를 지어 만세를 외치며 섬 안을 한 바퀴 돌았으며 시위는 평화적으로 끝났다. 그러나 김동원은 이튿날 진해에서 건너온 일단의 무장 헌병들에 의해 주동자로 체포되었으며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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