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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학자인 전경창이 손처눌의 시에 차운하여 지은 한시 3수. 「차 손수재 처눌운(次孫秀才處訥韻)」의 저자 전경창(全慶昌)[1532~1585]의 본관은 경산(慶山)이며, 자는 계하(季賀)이고, 호는 계동(溪東)·만오(晩悟)이다. 정헌대부(正憲大夫) 예조판서(禮曹判書)인 문평공(文平公) 전백영(全伯英)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전순(全珣)이고, 어머니는 김해송씨(金海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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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학자인 전경창이 손처눌이 보낸 시에 차운하여 지은 한시. 「차기손수재안하(次寄孫秀才案下)」의 저자 전경창(全慶昌)[1532~1585]의 본관은 경산(慶山)이며, 자는 계하(季賀), 호는 계동(溪東)·만오(晩悟)이다. 정헌대부(正憲大夫) 예조판서(禮曹判書)인 문평공(文平公) 전백영(全伯英)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전순(全珣)이고, 어머니는 김해송씨(金海宋氏)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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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손처눌이 지은 영모당을 읊은 서사원의 시에 손처눌이 차운하여 지은 한시. 「차낙옹기제영모당운(次樂翁寄題永慕堂韻)」의 저자 손처눌(孫處訥)[1553~1634]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 호는 모당(慕堂)이다. 아버지는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 이탄(李坦)의 딸이다.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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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강학 활동과 의병 활동을 한 손처눌이 학문적 동지인 서사원에게 지어 준 차운시. 「차낙옹안자운(次樂翁顔字韻)」의 저자 손처눌(孫處訥)[1553~1634]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이고, 호는 모당(慕堂)이다. 아버지는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 이탄(李坦)의 딸이다.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이다. 장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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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 학자인 손처눌이 문병 온 서사원의 시에 차운하여 지은 한시. 「차미락재낙매운(次彌樂齋落梅韻)」의 저자 손처눌(孫處訥)[1553~1634]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이고, 호는 모당(慕堂)이다. 아버지는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 이탄(李坦)의 딸이다.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이다. 장현광(張顯光)[1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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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오천서원에 제향된 조선 전기 문신 양희지가 태화루에서 서거정의 시에 차운하여 지은 한시. 「차서사상유태화루운(次徐使相遊太和樓韻)」의 저자 양희지(楊熙止)[1439~1504]의 본관은 중화(中和)이고, 자는 가행(可行)·정보(楨父)이며, 호는 대봉(大峰)이다. 아버지는 양맹순(楊孟淳)이고, 어머니는 나주정씨(羅州鄭氏) 정시교(鄭是僑)의 딸이다. 1474년(성종 5) 문과에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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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미래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문화콘텐츠산업을 지원하는 정책. 대구광역시는 문화콘텐츠산업을 대구광역시의 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차세대 콘텐츠 산업 육성 정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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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년 대구 출신의 의병장이자 학자인 서사원이 억울하게 구금된 상황에서 지은 한시. 「차신자(次臣字)」의 저자 서사원(徐思遠)[1550~1615]의 본관은 달성(達城)이고, 자는 행보(行甫)이며, 호는 낙재(樂齋) 혹은 미락재(彌樂齋)이다. 경상북도 성주군 팔거현(八莒縣)[현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 일대]에서 출생하였다. 서사원의 본가는 대구 남산(南山)의 옛 역터이다. 서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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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윤훤(尹喧)[1573~1627]의 본관은 해평(海平)이며, 자는 차야(次野), 호는 백사(白沙)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윤희림(尹希琳)이고, 할아버지는 윤변(尹忭)이다. 아버지는 영의정 윤두수(尹斗壽)이며, 어머니는 참봉 황대용(黃大用)의 딸 창원황씨(昌原黃氏)이다. 부인은 대사헌 심의겸(沈義謙)의 딸 청송심씨(靑松沈氏)이며, 아들은 윤순지(尹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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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오천서원에 제향된 조선 전기 문신 양희지가 유호인의 시에 차운하여 승려 현열에게 지어 준 한시. 「차유극기운 승현열상인유호인(次兪克己韻 贈玄悅上人兪好仁)」의 저자 양희지(楊熙止)[1439~1504]의 본관은 중화(中和)이고, 자는 가행(可行)·정보(楨父)이며, 호는 대봉(大峰)이다. 아버지는 양맹순(楊孟淳)이고, 어머니는 나주정씨(羅州鄭氏) 정시교(鄭是僑)의 딸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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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구지면·현풍읍 일대를 흐르는 하천. 차천(車川)은 비슬산 남동쪽 달창지(達昌池)에서 북서쪽으로 흘러 달성군 유가읍·구지면·현풍읍을 지나 낙동강에 유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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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원교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교단 소속 교회. 차천교회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원교리의 개신교 신자들에 믿음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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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있었던 오일장. 차천시장[차천장]은 18세기 후반 경상북도 현풍읍 마산리 차천 변에서 매월 5일과 10일 개시하는 오일장으로 개설되었으며, 1933년 조선 총독부가 현풍읍 소재지를 관통하여 동서로 흐르는 구천(龜川)을 정비하고 구천장을 새롭게 정비하는 과정에서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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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있었던 오일장. 차천시장[차천장]은 18세기 후반 경상북도 현풍읍 마산리 차천 변에서 매월 5일과 10일 개시하는 오일장으로 개설되었으며, 1933년 조선 총독부가 현풍읍 소재지를 관통하여 동서로 흐르는 구천(龜川)을 정비하고 구천장을 새롭게 정비하는 과정에서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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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이자 서예가. 박기돈(朴基墩)[1873~1947]은 18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구에 거주하며 계몽운동과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하였고, 서예가이자 경제인으로서 활동하며 교육운동·사회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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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찬옥(粲玉), 호는 소봉(小峰). 고려 말 두문동(杜門洞) 72현(賢) 중 한 명인 구송은(具松隱)의 19세손이다. 조선조 임진왜란 때 창의 수훈한 첨정공 구회신(具懷愼)의 11세손이다. 아버지는 구재서(具在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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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찰흙 인형을 모신 것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찰흙 인형을 모신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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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저축은행. 상호신용금고라는 이름의 연원은 1972년 박정희 대통령이 긴급명령권을 이용하여 내린 초법적인 8.3 사채 동결 조치[정부가 모든 사채 계약을 동결하고 사채 금리를 월 1.35%, 연 16.2%로 동결한 조치]이다. 이 조치로 거대 사채업자들이 상호신용금고라는 이름으로 양성화되고 정부의 규제를 받는 대신 상호금융의 제도권으로 편입되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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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에 있는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의 지부.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대구지부는 교육의 주체로 바로 서고자 하는 학부모들이 모여 모든 아이가 저마다의 소질과 개성을 살리면서 밝게 클 수 있는 참교육의 여건을 만들고자 1989년 9월에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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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에 있는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의 지부.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대구지부는 교육의 주체로 바로 서고자 하는 학부모들이 모여 모든 아이가 저마다의 소질과 개성을 살리면서 밝게 클 수 있는 참교육의 여건을 만들고자 1989년 9월에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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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음식점. 참깨국수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두산초등학교 뒤편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상호가 곧 대표 메뉴의 이름이다. 참깨를 듬뿍 올린 콩국수인 참깨콩국수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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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군화로 지정된 진달래과의 낙엽 활엽 관목. 철쭉이 먹을 수 없는 데 비해 진달래는 먹을 수 있는 꽃이라 하여 참꽃이라고도 불린다. 달성군의 군화(郡花)는 지역을 대표하는 비슬산 참꽃이며, 밝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달성 군민의 뜨거운 정열을 상징한다. 비슬산 정상부와 대견사 터 북쪽의 고원 지대에 대규모 군락을 형성한다. 비슬산 참꽃은 매년 5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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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비슬산참꽃문화제의 일환으로 매년 열리는 시화전. 비슬산참꽃문화제는 1997년부터 매년 진달래꽃 개화기에 맞춰 열리고 있다. 비슬산이 지닌 다양한 문화와 역사의 뿌리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이용해 비슬산의 잠재된 이야기 소재들을 발굴하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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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이 매년 4월 말경에 주최하는 비슬산 참꽃 문화제의 연계 체육 행사. 1998년부터 개최된 비슬산 참꽃 문화제의 체육 행사로 2005년에 처음 비슬산참꽃전국족구대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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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시인 문소윤의 시. 「참꽃 피다」는 시인 문소윤의 또 다른 작품인 「참꽃 군락지에서」와 함께 2012년에 간행된 『달성 문학』 제4집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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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와룡산 용미봉에 있는 진달래 군락지. 진달래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등지에 분포하는 진달랫과의 낙엽활엽관목이다. 와룡산 진달래 군락지는 대구광역시 서구에 있는 와룡산의 용미봉 일대에 무리지어 자생하는 진달래의 군락지이다. 와룡산은 해발 299.7m이며, 서구 쪽이 용의 꼬리[용미봉], 달서구 쪽이 용의 몸체, 달성군 쪽이 머리[용두봉]이다. 전설에 따르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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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에 있는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신선한 상태와 합리적인 가격에 인터넷을 통하여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와 생산자를 동시에 보호함은 물론 대외 신뢰도를 높혀 전국적인 고객을 확보하여 달성군 농특산물 생산자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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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농사로 대를 이은 조후제 작목 반장 다리목 마을 토박이 조후제(54세)는 마가들 제7농로에서 부인 박영숙(48세)과 함께 참외를 생산하는 ‘오병이어(五餠二魚) 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농장 명칭은 기독교 신자인 이들 부부가 손수 지은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떡 다섯 조각과 물고기 2마리로 5천명의 배고픈 이들을 구제했다는 성경 이야기로부터 유래한다. 최선을 다해 품질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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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농사로 부농의 꿈을 이룬 김양순ㆍ안효선 부부 참외 시설 재배로 이름난 교항리 다리목 마을에는 예전부터 부부 중심으로 농사를 지어왔다. 농사철이 되면 이들은 새벽부터 밤까지 함께 다니면서 일하고 농사 기술도 공유한다. 특히 세심한 관찰과 자잘한 돌봄이 필요한 참외 농사에서는 여성들의 안목과 손질이 절대적이다. 보물 덩어리 교항 참외 ‘황후의 과실’을 생산하는 과정에서는 더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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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농사로 신지식 농업인상 1호 수상자가 된 김영호 김영호는 1948년 다리목 마을에서 3남 1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도 다른 가정과 마찬가지로 장남으로서 1962년 중학 졸업 이후 가업 계승과 부모 봉양을 위해 마을을 떠날 수 없었다. 그는 군 제대를 앞둔 24세 때 결혼해서 아내와 함께 부모님을 도와 줄곧 농사를 지어왔다. 1973년 무렵 처음에는 노지 수박과 수도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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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있는 6·25전쟁 참전 용사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참전용사 명예선양비(參戰勇士名譽宣揚碑)는 6·25전쟁에 참전한 참전유공자를 기리기 위하여 2001년 5월 1일 세운 기념비이다.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있다. 2003년 5월 30일 국가수호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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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있는 6·25전쟁 참전 용사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참전용사 명예선양비(參戰勇士名譽宣揚碑)는 6·25전쟁에 참전한 참전유공자를 기리기 위하여 2001년 5월 1일 세운 기념비이다.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있다. 2003년 5월 30일 국가수호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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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참좋은교회는 복음을 전파하고, 가정을 세우며,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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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찹쌀가루로 만든 새알심을 미역국에 넣어 끓여 만든 음식. 찹쌀수제비는 들깨미역국에 찹쌀가루로 만든 새알심을 넣어 끓여 낸 음식이다. 찹쌀수제비는 찰진 찹쌀로 식감을 더하고 찹쌀가루가 국물에 진하게 우러나 미역국에 부족한 탄수화물을 보충한 음식이며, 국수와 마찬가지로 한 그릇으로 한 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다. 영양가가 높고 간편한 식사가 가능하여 대구 지역의 서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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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대구에서 결성된 공군 소속 문인 단체. 1·4 후퇴 직후인 1951년 3월 9일 대구에서 결성된 공군종군문인단(空軍從軍文人團)은 ‘창공구락부(蒼空俱樂部)’라고도 하였다. 종군작가단 중에서 가장 먼저 결성되었으며 중구 덕산동 공군본부 정훈감실에서 창설되었다. 단장은 마해송(馬海松)이었고 부단장은 조지훈(趙芝薰), 사무국장은 최인욱(崔仁旭)이었다. 단원으로 최정희(崔貞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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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판소리나 판소리의 형식을 빌려 만든 한국 고유의 음악극. 창극(唱劇)은 여러 명의 소리꾼이 배역을 맡아 창(唱)을 중심으로 극을 전개하는 가극(歌劇)이다. 1900년대 초 협률사에서 판소리를 무대화하고 판소리에 등장하는 인물을 배역을 나누어 소리와 연기를 한 것을 계기로 발달하였다. 1920년대에는 가극, 1930년대에는 창극,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국극(國劇)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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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에 건립된 조선 후기 열부 창녕성씨의 정려각. 「열부 하산 성씨 정려기(烈婦夏山成氏旌閭記)」[하산은 창녕의 옛 이름]에 의하면 "창녕성씨(昌寧成氏)는 1791년(정조 15) 12월 20일 나이 18세에 폐백을 받고 시집오기 전 남편이 1792년(정조 16) 4월 14일에 죽자 식음을 전폐하다 11일 만에 죽고 말았다. 이에 조정에서는 1794년(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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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에 건립된 조선 후기 열부 창녕성씨의 정려각. 「열부 하산 성씨 정려기(烈婦夏山成氏旌閭記)」[하산은 창녕의 옛 이름]에 의하면 "창녕성씨(昌寧成氏)는 1791년(정조 15) 12월 20일 나이 18세에 폐백을 받고 시집오기 전 남편이 1792년(정조 16) 4월 14일에 죽자 식음을 전폐하다 11일 만에 죽고 말았다. 이에 조정에서는 1794년(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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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룡을 시조로 하고, 조윤암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조계룡(曺繼龍)을 시조로 하는 창녕조씨는 임진왜란 당시 조윤암(曺胤岩)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구지면 수리 2리 사동 마을 등지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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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조진규(趙鎭奎)[1748~?]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숙장(叔章), 호는 창돈(蒼墩)이다. 할아버지는 조헌익(趙憲益)이고, 아버지는 조춘경(趙春慶)이다. 형은 조택규(趙宅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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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창리(倉里)는 자연 마을인 창터·창마·창말·창곡(倉谷)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조선 시대 창고가 있었던 곳이라서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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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던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적. 창리 901유적은 행정 구역상 달성군 구지면 화산리·창리·수리리에 위치한다. 중부 내륙 고속 국도 현풍 IC에서 지방도 1093호선을 따라 구지면 소재지를 지나면 도로의 우측에 낙동강으로 진입하는 창리교가 나온다. 창리교에서 1.5㎞ 정도 가면 낙동강 제방과 해발 50m 내외의 소구릉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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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 창동마을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는 신격화된 나무. 창리 창동마을 성황목은 매년 정월 열나흘 자정 무렵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동제의 당목[느티나무]이다. 창동마을에는 할아버지당과 할머니당의 두 군데의 제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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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수학한 경상북도 경주 출신의 소설가. 김동리(金東里)[1913~1995]는 1913년 11월 24일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선산(善山)이다. 원래 이름은 김시종(金始鍾)이며, 어릴 적 이름은 김창봉(金昌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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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서 주로 여성들이 놀면서 부르는 유희요. 「창부타령」은 굿노래에서 기원한 경기 지방의 민요이지만 달성군에서도 여성들이 놀면서 흥을 돋우며 부르는 가창 유희요이다. 이를 「창부(倡夫)」, 「창부 노래」, 「광대의 노래」라고도 한다. 창부는 흔히 남자 광대를 일컫는 말로 남편이며, 악기를 연주하는 남자를 가리키기도 한다. 「창부타령」은 원래 무가(巫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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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불리던 유희요. 「창부타령」은 원래 서울굿 창부거리에서 불린 무가에서 파생된 민요로, 경기 지역 대표적 통속민요이다. 노랫가락이나 「창부타령」 같은 경기 지역 통속민요는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다. 「창부타령」은 노랫가락과 함께 유희요로 흔히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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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창성교회는 이웃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교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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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창성교회는 이웃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교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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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에 있는 주형 및 금형 전문 생산업체. 창성정공은 금형 자동차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대구 지역의 대표 산업 중 하나인 뿌리산업을 이끌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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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구문상(具文祥)[1585~1657]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창숙(彰叔)이다. 할아버지는 종사랑 구대성(具大成)이고, 아버지는 훈련원 첨정(訓鍊院僉正) 구회신(具懷愼)이다. 어머니는 숙인(淑人) 나주나씨(羅州羅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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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실학자 이익이 임진왜란 때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의 공산성을 수비한 손기양의 행실을 기리기 위해 지은 행장. 이익(李瀷)[1681~1763]의 본관은 여주(驪州), 자는 자신(子新), 호는 성호(星湖)이다. 이익은 실용적인 학문을 주장하였다. 즉 당색 중심 정치를 타파하고 관료기구의 개편을 주장했다. 또한 양반도 생업에 종사해야 함을 피력했다. 또한 인재 등용도 종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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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기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활동한 의병부대. 산남의진은 중추원 의관 정환직(鄭煥直)[1843~1907]이 대한제국의 광무황제로부터 의병 봉기를 내용으로 한 밀지(密旨)를 받고 아들 정용기(鄭鏞基)[1862~1907]와 함께 경상북도 영천시를 중심으로 기병한 의병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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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대구 지역 아동문학가 창주 이응창이 제정한 아동문학 신인상. 창주아동문학상(滄洲兒童文學賞)은 창주(滄洲) 이응창(李應昌)[1906~1973]이 1971년 5월 31일 경상북도문화상(慶尙北道文化賞)[문학 부문] 수상을 계기로 제정한 아동문학 신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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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동요, 동시 작가로 활동한 교육가이자 아동문학가. 이응창(李應唱)[1906~1973]은 1906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독립운동가 이시영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호는 창주(滄洲)이다. 1926년 경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아동문학가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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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이자 의병장 구회신을 추모하는 재실. 창포재(菖蒲齋)는 능성구씨(綾城具氏) 무태(無怠)[현 북구 동변동·서변동] 입향조 구회신(具懷愼)[1564~1634]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구회신의 자는 경중(敬中)이고, 호는 계암(溪巖)이다. 아버지는 종사랑 구대성(具大成)이고, 어머니는 옥천황씨(玉泉黃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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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전통 창호를 만드는 기술 및 그 기술을 보유한 사람. 창호(窓戶)는 창과 호가 결합된 말로 창은 일조나 환기를 위한 건물의 개구부이고, 호는 건물 출입문을 총칭한다. 전통 목조 건축의장에서 창호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 창호의 이음과 맞춤, 비례와 구성은 정밀함이 필요한 작업으로 오랜 숙련을 거친 창호장인 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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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수성문화재단 주최로 대구 지역 도심에서 무료로 음악을 공연하는 행사. 도심 속 작은 음악회는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영남제일관 준공 축하 기념 행사를 겸하여 첫 행사를 연 이래 해마다 여름이면 공연 장소를 달리하여 대구 시민을 찾아가는 음악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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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수성문화재단 주최로 대구 지역 도심에서 무료로 음악을 공연하는 행사. 도심 속 작은 음악회는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영남제일관 준공 축하 기념 행사를 겸하여 첫 행사를 연 이래 해마다 여름이면 공연 장소를 달리하여 대구 시민을 찾아가는 음악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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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문화 재단이 지역 군민을 찾아가 펼치는 영화 상영 문화 사업. 달성 문화 재단은 달성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한국 영상 자료원의 도움을 받아 ‘찾아가는 청춘영화관 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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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채갑원(蔡甲元)[1894-1986]은 1894년 6월 2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26일 인천채씨(仁川蔡氏) 집성촌인 미대동에서 마을 차원의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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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갑원(蔡甲元)[1894~1986]은 1894년 6월 21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출생하였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의 집성촌이었다. 1919년 4월 26일 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채학기(蔡鶴基)와 함께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라 독립만세를 고창하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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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채경식(蔡敬植)[1896~1950]은 1896년 11월 2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26일 인천채씨(仁川蔡氏) 집성촌인 미대동에서 일어난 마을 차원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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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경식(蔡敬植)[1896~1950]은 1896년 11월 24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의 집성촌이었다. 1919년 4월 26일 일족인 채갑원(蔡甲元)·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채학기(蔡鶴基)가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라 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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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평강(平康). 자는 의길(義吉), 이름은 채안(蔡安)이고 채굉(蔡宏)은 아명(兒名)이다. 아버지는 공조 참의(工曹參議)에 증직된 채원희(蔡元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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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긍재 이병운을 추모하는 재실. 채국정(採菊亭)은 1947년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건립된 긍재(兢齋) 이병운(李炳運)[1858~1937]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이병운은 자가 덕칠(德七)이고, 호는 긍재 또는 창계(蒼溪)이며, 본관은 인천이다. 1888년(고종 25) 진사시에 급제하였으며, 연재 송병선·심석재 송병순의 문하에서 수업하였다. 만년에 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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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긍재 이병운을 추모하는 재실. 채국정(採菊亭)은 1947년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건립된 긍재(兢齋) 이병운(李炳運)[1858~1937]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이병운은 자가 덕칠(德七)이고, 호는 긍재 또는 창계(蒼溪)이며, 본관은 인천이다. 1888년(고종 25) 진사시에 급제하였으며, 연재 송병선·심석재 송병순의 문하에서 수업하였다. 만년에 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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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채귀하(蔡貴河)[?~?]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청일(淸一), 호는 다의당(多義堂)이다. 아버지는 형부상서 채원길(蔡元吉)이고, 어머니는 개성고씨(開城高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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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고려 후기 문신 채귀하의 신도비. 채귀하 신도비(蔡貴河 神道碑)[고려국 호조전서 시정의공 다의당 채선생 신도비(高麗國 戶曹典書 諡貞義公 多義堂 蔡先生 神道碑)]는 고려 후기 문신이자 학자였던 다의당(多義堂) 채귀하[?~?]의 충절을 기리고자 후손들이 1981년에 건립한 신도비이다. 대구 출신인 채귀하는 문과에 합격하여 호조전서(戶曹典書)를 역임하였다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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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건립된 고려 후기 문신 채귀하의 추모비 채귀하 추모비(蔡貴河 追慕碑)[고려국 호조전서 시정의공 다의당 채선생 추모비(高麗國 戶曹典書 諡貞義公 多義堂 蔡先生 追慕碑)]는 고려 후기 문신이자 학자였던 다의당(多義堂) 채귀하[?~?]의 충절을 기리고자 2017년에 인천채씨 문중에서 건립한 추모비이다. 원래는 1981년에 신도비를 건립하였는데, 신도비의 비문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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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건립된 고려 후기 문신 채귀하의 추모비 채귀하 추모비(蔡貴河 追慕碑)[고려국 호조전서 시정의공 다의당 채선생 추모비(高麗國 戶曹典書 諡貞義公 多義堂 蔡先生 追慕碑)]는 고려 후기 문신이자 학자였던 다의당(多義堂) 채귀하[?~?]의 충절을 기리고자 2017년에 인천채씨 문중에서 건립한 추모비이다. 원래는 1981년에 신도비를 건립하였는데, 신도비의 비문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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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문인학자. 채귀해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낙응(洛應), 호는 치헌(痴軒)이다. 조선 중기의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채수곤(蔡壽坤), 아버지는 채석범(蔡錫範), 어머니는 창녕조씨(昌寧曺氏)로, 택승(宅承)의 딸이다. 부인은 인천이씨(仁川李氏)로, 석유(錫裕)의 딸이다. 3남 1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채규식(蔡奎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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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채두석(蔡斗錫)은 유학(幼學)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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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채륜(蔡倫)[?~?]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채원길(蔡元吉)이고, 할아버지는 채귀하(蔡貴河)이다. 아버지는 군자소감을 지낸 채영(蔡泳)이고, 어머니는 서고(徐翺)의 딸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부인은 권우(權遇)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고, 아들은 채임소(蔡任紹)·채신명(蔡申命)·채신석(蔡申錫)·채신복(蔡申福)·채신보(蔡申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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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채명원(蔡命元)[1901~1966]은 1901년 10월 18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26일 인천채씨(仁川蔡氏) 집성촌인 미대동에서 일어난 마을 차원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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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명원(蔡命元)[1901~1966]은 1901년 10월 18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 1919년 4월 26일 일족인 채갑원(蔡甲元)·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채학기(蔡鶴基)가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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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효부. 평해황씨(平海黃氏)[1754~1793]의 본관은 평해(平海)이며, 호는 정정당(情靜堂)이다. 아버지는 황필징(黃必徵)이고, 남편은 채명휴(蔡命休)이다. 아들은 채정호(蔡廷鎬)이고, 손자는 채준도(蔡準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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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평강(平康). 자는 은경(殷卿). 증조할아버지는 도해옹(蹈海翁) 채팔개(蔡八凱)이다. 할아버지는 채국필(蔡國弼)이고, 할머니는 박진성(朴震星)의 딸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아버지는 부호군 채시영(蔡時瀛)이며, 어머니는 이유열(李惟悅)의 딸 벽진 이씨(碧珍李氏)이다. 부인은 예세형(芮世馨)의 딸 의흥 예씨(義興芮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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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의진군 수성북면장을 지낸 문인 학자. 채몽연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정응(靜應), 호는 투암(投巖)이다. 고려 말에 호조전서를 지내다가 조선이 개국되자 절의를 지켜 두문동(杜門洞)에 은거한 채귀하(蔡貴河)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채면(蔡沔), 아버지는 채정국(蔡定國)이다. 부인은 죽산박씨(竹山朴氏)로, 박배(朴培)의 딸이고, 채무(蔡楙),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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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출신 문무 관인. 채무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자후(子後), 호는 백포(柏浦)이다. 부친은 투암(投巖) 채몽연(蔡夢硯), 모친은 죽산박씨(竹山朴氏)로, 박배(朴培)의 딸이다. 배우자는 안동김씨(安東金氏)로, 김경건(金慶建)의 딸이다. 5남 2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채영걸(蔡瀛傑)·채영길(蔡瀛佶)·채영우(蔡瀛佑)·채영보(蔡瀛俌)·채영임(蔡瀛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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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학자인 조긍섭이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 세거했던 인천채씨의 후손인 채화국을 위해 지은 묘갈명. 조긍섭(曺兢燮)[1873~1933]의 본관은 창녕(昌寧)으로 자는 중근(仲謹), 호는 심재(深齋)이다. 타고난 성품이 매우 영특하여 일가의 학문을 이루었다. 시문에도 법도가 있어 당시 영남 사림에서 거목으로 지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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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조선 후기 효자. 채백인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현경(顯卿), 호는 북암(北巖)이다. 고려 중엽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채선무(蔡先茂)의 후손으로, 현조는 조선 중기의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 증조는 채선용(蔡先容), 조부는 채익(蔡榏), 부친은 채지영(蔡之瀛), 모친은 밀양박씨로, 박정(朴挺)의 딸이다. 배위는 안동권씨(安東權氏)로, 권기(權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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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문인 학자. 채범곤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기언(箕彦), 호는 미은(渼隱)이다. 고려 중엽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채선무(蔡先茂)의 후손으로, 5대조는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인인 양전헌(兩傳軒) 채선견(蔡先見)이며, 할아버지는 채윤복(蔡允復), 아버지는 채영국(蔡榮國), 어머니는 경주최씨(慶州崔氏)로, 최진구(崔鎭九)의 딸이다. 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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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채봉식(蔡奉植)[1889~1949]은 1889년 4월 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26일 인천채씨(仁川蔡氏) 집성촌인 미대동에서 마을 차원의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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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봉식(蔡奉植)[1889~1949]은 1889년 4월 9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의 집성촌이었다. 1919년 4월 26일 채갑원(蔡甲元)·채희각(蔡熙覺)·채학기(蔡鶴基)와 함께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라 독립만세를 고창하였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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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출신 문인학자, 교육자. 채상겸의 성씨는 인천(仁川)에서 나왔으며 고려 동지사(同知事) 채선무(蔡先茂)가 시조이다. 자(字)는 중유(仲游)이며 호(號)는 우공당(友恭堂)이다. 호조전서(戶曹典書)를 역임한 채귀하(蔡貴河)는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杜門洞)에 들어가 나오지 않았으며 시호는 정의(貞義)이다. 조선에 들어와서는 소감(少監) 벼슬을 지낸 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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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현풍 현감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평강(平康). 자는 자고(子固). 정당문학(正堂文學) 채종서(蔡宗瑞)의 5세손이며, 증조할아버지는 고려 후기 중랑장(中郞將)을 역임한 채수(蔡琇)이다. 할아버지는 괴정(槐亭) 채충경(蔡忠敬)으로 예조 판서를 역임하였으며, 할머니는 경조윤(京兆尹) 김세영의 딸 정부인 부안 감씨(扶安金氏)이다. 아버지는 행송화 현감(松禾縣監) 채종형(蔡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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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활동하며 달성십현에 속한 유학자. 채선각의 자는 임중(任仲), 호는 동호(東湖), 본관은 인천(仁川)이다. 아버지는 훈도(訓導) 채응구(蔡應龜)이다. 채선각의 이력은 3종손(從孫) 채원령(蔡元齡)이 지은 「행장」에 의거하여 하면, 1552년(임자)에 태어나 1598년 10월에 47세로 타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채선각 묘소가 대구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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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의 문인 학자. 채선견은 지산 조호익과 한강 정구 양 문하에 출입하며 학문을 익혔고, 영남유생들과 함께 이이첨의 주참(誅斬)을 청하는 소를 직접 작성하여 올렸으며, 이괄(李适)의 난 때는 의병을 일으켰으나 난이 평정되어 모은 군량을 나라에 헌납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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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의 문인 학자. 채선견은 지산 조호익과 한강 정구 양 문하에 출입하며 학문을 익혔고, 영남유생들과 함께 이이첨의 주참(誅斬)을 청하는 소를 직접 작성하여 올렸으며, 이괄(李适)의 난 때는 의병을 일으켰으나 난이 평정되어 모은 군량을 나라에 헌납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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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으로 공산의진군에 참여한 문인 학자. 채선길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길중(吉仲), 호는 금탄(琴灘)이다. 고려 중엽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채선무(蔡先茂)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채홍(蔡泓), 아버지는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 어머니는 평산신씨(平山申氏)로, 신관(申寬)의 딸이다. 첫째 부인은 연안김씨(延安金氏)로, 김희복(金希福)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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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이자 의병장. 채선수(蔡先修)[1568~1634]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경중(敬仲), 호는 달서재(達西齋)이다. 할아버지는 찰방을 지낸 채징(蔡澄)이고, 아버지는 채응원(蔡應黿)이다. 어머니는 권사공(權士恭)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채선수는 삼촌 채응룡(蔡應龍)의 양자로 입적되었다. 아들은 채모(蔡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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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등지에서 의병을 일으켜 싸운 문인 학자. 채선수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경중(敬仲), 호는 달서재(達西齋)이며, 고려 때 금성백(錦城伯)에 봉해진 채보문(蔡寶文)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채윤주(蔡胤周), 할아버지는 채징찰(蔡澄察), 아버지는 채응원(蔡應黿), 어머니는 안동권씨(安東權氏)로 훈도(訓導)를 지낸 권사공(權士恭)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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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문인 학자. 채성원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사규(士奎), 호는 공산(公山)이다. 시조는 고려 중엽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채선무(蔡先茂)이며, 중시조는 고려 말에 호조 전서를 지내다가 조선이 개국되자 절의를 지켜 두문동(杜門洞)에 은거한 채귀하(蔡貴河)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채영국(蔡榮國), 할아버지는 채범곤(蔡範坤), 부친은 채세동(蔡世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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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채송대(蔡松大)[1896~1966]는 1896년 11월 2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26일 인천채씨(仁川蔡氏) 집성촌인 미대동에서 일어난 마을 차원의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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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송대(蔡松大)[1896~1966]는 1896년 11월 20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 1919년 4월 26일 일족인 채갑원(蔡甲元)·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채학기(蔡鶴基)가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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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 출신의 효자. 채순(蔡順)[?~?]은 수성현(壽城縣)[현 대구광역시 수성구] 에서 태어났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채순은 대구 수성 사람이다. 어머니가 돌아가셨으나 아버지가 계셨기 때문에 무덤을 지킬 수 없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시묘(侍墓)를 하였고 어머니의 묘를 아버지 묘 곁으로 옮기고 조석(朝夕)으로 상식(上食)을 올리기를 6년 동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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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고려시대 효자. 채순은 모친이 세상을 떠났지만 병든 부친이 살아있어서 시묘살이를 하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부친마저 세상을 떠나자 3년 동안 시묘살이를 하고, 이듬해 모친을 부친 곁으로 이장한 다음 다시 3년 동안 시묘살이를 하여 마을 사람들의 칭송이 자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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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채실건(蔡實健)[1922~1945]은 1922년 3월 19일 지금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전리에서 태어났다. 대구농림학교 재학 중 독서회를 항일 비밀결사 독서회(讀書會)를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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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평강(平康). 자는 의길(義吉), 이름은 채안(蔡安)이고 채굉(蔡宏)은 아명(兒名)이다. 아버지는 공조 참의(工曹參議)에 증직된 채원희(蔡元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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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후기부터 조선전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활동한 문인 학자. 채영의 본관은 인천(仁川)으로, 시조는 채선무(蔡先茂)이다. 증조는 채윤신(蔡允臣), 조부는 채원길(蔡元吉), 부친은 채귀하(蔡貴河), 모친은 달성서씨(達成徐氏)로, 서진(徐晉)의 딸이다. 채기(蔡耆)와 채륜(蔡倫) 두 아들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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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의 유학자이자 퇴계 이황의 문인 채응룡[1530~1574]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운서(雲瑞), 호는 추월헌(秋月軒)이다. 아버지는 찰방을 지낸 채징(蔡澄)이고, 어머니는 정랑 김만겸(金萬謙)의 딸 의성김씨(義城金氏)이다. 형은 채응규(蔡應虬)이고, 동생은 채응곤(蔡應鯤)·채응원(蔡應黿)이다. 슬하에 아들이 없어서 동생 채응원의 아들 채선수(蔡先修)를 양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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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배향된 문인 학자. 채응린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군서(君瑞), 호는 송담(松潭)이다. 고려 중엽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채선무(蔡先茂)의 후손으로, 증조는 채희(蔡禧), 조부는 채윤주(蔡胤周), 부친은 채홍(蔡泓), 모친은 영천이씨(永川李氏)로, 이형(李滎)의 딸이다. 부인은 평산신씨(平山申氏)로, 신관(申寬)의 딸이다. 7남 2녀를 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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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에 건립된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었던 고택. 대구광역시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고가(古家), 근대기에 건축된 주택이 별로 남아 있지 않다. 그래도 팔공산을 끼고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지역에는 근래까지도 많이 남아 있었으나, 이시아폴리스, 대구혁신도시, 연경지구택지개발 등으로 많은 고가들이 없어졌다. 사라진 대구 지묘동 채종서주택을 참고해 볼 때 대구광역시와 지역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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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출신 문인 학자. 채준도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윤경(允卿), 호는 석문(石門)이다. 부친은 채정호(蔡廷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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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인천(仁川). 호(號) 석우(石友). 아버지는 채성원(蔡星源), 어머니는 서남주(徐南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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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의 교육운동가, 언론인, 민족운동가. 채충식은 1892년 음력 11월 15일,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아버지 채성원(蔡星源)과 어머니 서남주(徐南珠)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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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평강(平康). 자는 순거(舜擧), 호는 도해옹(蹈海翁). 고조할아버지는 행부정 이세무(李世務)이며, 고조할머니는 참의 문경신(文敬信)의 딸 숙인 남평 문씨(南平文氏)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숙(李璹)이고, 증조할머니는 도사 이응경(李應慶)의 딸 월성 이씨(月城李씨)이다. 할아버지는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郭再祐)와 함께 창의하였던 채원희(蔡元禧)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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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채필훈(蔡必勳)[1759~1838]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덕요(德堯), 호는 금와(琴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채선길(蔡先吉)이고, 할아버지는 채시침(蔡時沈)이다. 아버지는 채사학(蔡師學)이고, 어머니는 홍철(洪澈)의 딸 남양홍씨(南陽洪氏)이다. 부인은 윤임각(尹任覺)의 딸 영양윤씨(永陽尹氏)이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동생은 채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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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채학기(蔡鶴基)[1901~1987]는 1901년 6월 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26일 인천채씨(仁川蔡氏) 집성촌인 미대동에서 마을 차원의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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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학기(蔡鶴基)[1901~1987]는 1901년 1월 6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의 집성촌이었다. 1919년 4월 26일 채갑원(蔡甲元)·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과 함께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라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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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출신으로 활동한 유학자. 채헌식의 자는 정여(定汝), 호는 후담(後潭), 본관은 인천(仁川)이다. 아버지는 채농(蔡瀧)이고 어머니는 성주도씨(星州都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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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문인 학자. 채화국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덕중(德中), 호는 미피거사(渼陂居士)이다. 조선 중기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의 후손으로, 조부는 채상겸(蔡尙謙), 부친은 채윤복(蔡允復), 모친은 창원황씨(昌原黃氏)로, 황계승(黃啓升)의 딸이다. 부인은 창녕성씨(昌寧成氏)로 성계렴(成啓濂)의 딸이다. 딸 셋만 두어 조카 수곤(秀坤)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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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채희각(蔡熙覺)[1894~1967]은 1894년 8월 2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26일 인천채씨(仁川蔡氏) 집성촌인 미대동에서 마을 차원의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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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희각(蔡熙覺)[1894~1967]은 1894년 8월 2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의 집성촌이었다. 1919년 4월 26일 채갑원(蔡甲元)·채봉식(蔡奉植)·채학기(蔡鶴基)와 함께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라 독립만세를 고창하였다. 이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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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치마를 소재로 하여 부르던 유희요. 「치마타령」은 여러 종류의 치마를 소재로 하여 부르는 가창유희요이다. 치마타령은 다양한 치마의 모양, 소재, 도 등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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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에 발행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김춘수의 시선집. 『처용(處容)』은 1974년 민음사에서 ‘오늘의 시인총서’로 발행한 김춘수(金春洙)[1922~2004]의 시선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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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에 발간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김춘수의 연작시 시집. 『처용단장(處容斷章)』은 1960년대 후반부터 20여 년에 걸쳐 발표한 「처용단장」 연작시를 집대성한 시집이다. 1991년 미학사에서 발행하였다. 시 「처용단장」은 김춘수(金春洙)[1922~2004]의 연작시인데, 1969년에 『현대시학(現代詩學)』에 처음 발표한 이후 1년 6개월 동안 연재하였고, 1974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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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던 조선 후기 누각. 척금루(滌襟樓)는 1730년(영조 6) 판관 이세윤(李世玧)[1673~?]이 건립하였다. 매죽헌(梅竹軒) 서쪽 금학루(琴鶴樓) 동쪽에 있었는데, 선칠당(先七堂)과 지붕이 맞닿아 있었다. 1768년(영조 44)에 판관(判官) 김로(金魯)가 중건하였다. ‘척금’이란 ‘깨끗하다, 시원하다, 씻어내다’라는 의미이다. 김로의 중건기문에 “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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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단산리에 위치한 산. 척령산(鶺鴒山)이라는 지명은 옛날 이 산에 척령새가 많아서 불린 것에서 유래되었다. 척령(鶺鴒)은 물가에 사는 새 이름으로, 옹거(雝渠)라고도 쓰는데 할미새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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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돌다리. 유가만세교(瑜伽萬歲橋) 옆에 세워진 척진교 비(陟眞橋碑)에 따르면, 원래는 홍예(虹霓 )[무지개] 모양의 목교(木橋)로서 '척진교(陟眞橋)'라는 이름으로 1747년(영조 23)에 건립되었다고 한다. 현 석교(石橋) 옆에 세워진 만세교 비(萬歲橋碑)에 새겨진 기록에 따르면, 1916년에 일본인 석공 구수노키[楠木](Ku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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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옥산전씨 문중 재실. 대구 둔산동 추모재는 옥산전씨의 시조인 고려 신호위대장군 전영령(全永齡), 고려 예조판서 문평공(文平公) 전백영(全伯英)의 후손이자, 통훈대부 기장 현감 전침(全琛)의 현손인 만봉(晩峰) 전시림(全始琳)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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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건립한 이억상을 추모하는 재실. 척첨재(陟瞻齋)는 조선 후기의 학자 수헌(守軒) 이억상(李億祥)[1835~1905]을 기리기 위하여 인천이씨(仁川李氏) 태암공파 수헌공 종중에서 이억상의 묘소 아래에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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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군화로 지정된 진달래과의 낙엽 활엽 관목. 철쭉이 먹을 수 없는 데 비해 진달래는 먹을 수 있는 꽃이라 하여 참꽃이라고도 불린다. 달성군의 군화(郡花)는 지역을 대표하는 비슬산 참꽃이며, 밝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달성 군민의 뜨거운 정열을 상징한다. 비슬산 정상부와 대견사 터 북쪽의 고원 지대에 대규모 군락을 형성한다. 비슬산 참꽃은 매년 5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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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주로 남자아이들이 행하는 놀이. 자치기는 ‘자’와 ‘치기’의 합성어이며 자로 치는 놀이라는 뜻이다. 땅바닥에 원을 그리거나 홈을 파고 긴 막대기로 짧은 막대기를 쳐서 거리를 재어 점수를 내는 놀이이다. 막대기를 자처럼 쓰기 때문에 ‘자치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자치기는 전국적으로 행해진 놀이이며, 대구광역시에서는 ‘맛대놀이’, ‘마때치기’라고도 부른다. 대구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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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의병장.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계수(季綏), 호는 망우당(忘憂堂). 시호(諡號)는 충익(忠翼)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현감(縣監)을 지낸 곽위(郭瑋)이며, 할아버지는 성균관 사성(成均館司成)을 지낸 곽지번(郭之蕃)이다. 아버지는 황해도 관찰사(黃海道觀察使)를 지낸 곽월(郭越), 어머니는 목사(牧使)를 지낸 강응두(姜應斗)의 딸 진주 강씨(晉州姜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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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아동 양육 복지시설. 천광원은 6·25전쟁으로 부모를 잃었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현재 천광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기초생활 가정,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사랑으로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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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아동 양육 복지시설. 천광원은 6·25전쟁으로 부모를 잃었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현재 천광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기초생활 가정,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사랑으로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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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동일(徐東日)[1893~1965]은 1893년 12월 2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서 태어났다.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망명하여 국민당(國民黨)과 다물단(多勿團)에 가입하였으며, 1924년 국내로 잠입하여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서동일(徐東一)로도 알려졌으며, 호는 천구(天球)·춘파(春波)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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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맞춤 양복점. 천기봉양복점의 현 대표 고종수는 이종사촌 형이 운영하던 양복점에서 잔심부름과 재봉털에 실 끼우기, 단추구멍 만들기 등을 배웠다. 이후 1986년 천기봉양복점에 숙련공으로 들어갔다. 천기봉은 현 대표를 제자로 기르면서 자신만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였다. 천기봉양복점의 현 대표는 1993년 가업인 ‘천기봉양복점’을 물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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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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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도덕적인 사람', '창의적인 사람', '조화로운 사람', '자애로운 사람', '역동적인 사람'이다. 교훈은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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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조인]', '예절과 규칙을 잘 지키는 어린이[도덕인]',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자주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이다. 교훈은 '정성껏, 의좋게, 씩씩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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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천내리(川內里)는 마을의 서쪽 경계를 따라 흐르고 있는 하천의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 화현내면(花縣內面)이었을 때는 면 청사가 이곳에 있었기 때문에 현내동이라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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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천내리지석묘군(川內里支石墓群)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515-1번지에 위치한다. 현재까지 8기의 고인돌이 확인되었는데, 사찰 화장사(華藏寺) 안에 3기, 담에 1기, 사찰 바깥 대구 교도소 담 밑에 4기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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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천내리지석묘군(川內里支石墓群)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515-1번지에 위치한다. 현재까지 8기의 고인돌이 확인되었는데, 사찰 화장사(華藏寺) 안에 3기, 담에 1기, 사찰 바깥 대구 교도소 담 밑에 4기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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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천내리지석묘군(川內里支石墓群)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515-1번지에 위치한다. 현재까지 8기의 고인돌이 확인되었는데, 사찰 화장사(華藏寺) 안에 3기, 담에 1기, 사찰 바깥 대구 교도소 담 밑에 4기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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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를 흐르는 하천. 천내천(川內川)은 청룡산(靑龍山)[793.1m] 남서쪽 산줄기에서 발원한 소하천이 화원 자연 휴양림 계곡과 마비정 계곡에서 흘러나와 북서쪽으로 흐르면서 낙동강에 합류하는 지방 2급 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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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조인]', '예절과 규칙을 잘 지키는 어린이[도덕인]',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자주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이다. 교훈은 '정성껏, 의좋게, 씩씩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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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4월에 최제우가 창도한 종교. 동학을 창시한 최제우(崔濟愚)[1824~1864]는 1864년(고종 1) 3월 10일 대구 지역에서 처형되었다. 동학은 처음 경주에서 1860년(철종 11)에 창시되었지만, 대구 지역에서 교조인 최제우의 순교로 인하여 동학이 완성됨으로써 본격적인 교세 확장이 시작되었다. 최제우는 명상과 사색을 통하여 도의 원리를 발견하였다. 최제우는 득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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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오릿과에 속하는 겨울철새. 북위 30~70° 사이의 북반구 대부분 지역에 분포한다. 집오리의 원종이며 집오리보다 약간 작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흔한 겨울새였으나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텃새화되고 있다. 발음이나 표기를 착각하여 천둥오리로 부르기도 한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발표하는 멸종 위기 동식물 등급인 ‘적색목록’에 따르면 ‘관심대상’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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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신. 이상진(李尙眞)[1614~1690]의 본관은 전의(全義)이며, 자는 천득(天得), 호는 만암(晩庵)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부윤 이정란(李廷鸞)이고, 할아버지는 이준길(李遵吉)이다. 아버지는 사직서참봉을 지낸 이영선(李榮先)이고, 어머니는 공조참판 민여임(閔汝任)의 딸 여흥민씨(驪興閔氏)이다. 부인은 현령 김적(金迪)의 딸 연안김씨(延安金氏)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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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죽전동에 있는 천리교회. 천리교 삼성교회는 천리문화를 꽃피우고 서로 돕고 즐겁게 사는 세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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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결성된 영남대학교 사회교육원 수필 창작 과정 수료생 중심의 수필 문학 동인. 천마수필문학회(天馬隨筆文學會)는 2006년 영남대학교 사회교육원 수필 창작 과정[약칭 수필대학·지도 장사현]을 수강한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수필 문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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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의융합교육원이 주최하는 천체 관측 행사. 부모님과 함께하는 신나는 별빛 축제는 21세기 우주·정보화 시대의 우주 인적 자원 개발 및 과학 대중화, 학생들의 창의력 및 탐구 능력 신장과 천체 관측 활동의 활성화 도모, 천문현상에 대한 기본 개념 및 원리를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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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 있던, 농사에 필요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각종 시설, 저수지, 제언(堤堰). 조선시대 주요 수리시설은 물을 가둘 수 있도록 만든 저수지이며, 제언(堤堰), 방축(防築), 제, 언 등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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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시인 박재희의 시. 「천사 2」는 2010년 『달성 문학』 제2집에 수록된 시로, 1960년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현 현풍읍]에 실제 있었던 '고장구'라는 걸인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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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전기 원접사 정사룡의 일기. 천사일로일기(天使一路日記)는 명나라의 사신 공용경(龔用卿), 오희맹(吳希孟) 등이 조선으로 올 때 의주(義州)에서 맞이하여 서울까지 동행하였던 원접사(遠接使) 정사룡(鄭士龍)이 명나라 사신단이 1537년(중종 32) 2월 20일 압록강을 넘어오는 때부터 4월 8일 압록강을 건너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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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춘섭(李春燮)[1737~1815]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자정(子正), 호는 경소재(景蘇齋) 또는 천서와(川西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영화(李英華)이고, 할아버지는 만오당(晩悟堂) 이인제(李仁濟)이다. 아버지는 이양채(李亮采)[1714~1796]이며, 어머니는 박서기(朴瑞麒)의 딸 울산박씨(蔚山朴氏)이다. 부인은 박주한(朴冑漢)의 딸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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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장관동에 있는 한약방. 중앙한약방(中央韓藥房)은 약령시에서 3대째 이어 오는 한약방이자, 대구 약전골목에서 가장 대표적인 약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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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활동한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출신 문인 학자. 서우곤의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천약(天若), 호는 향려(香廬)이다. 고려 때 판도판서를 지낸 서진(徐晉)의 후손으로, 임진왜란 때의 효자 전귀당(全歸堂) 서시립(徐時立)의 8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서원복(徐元復), 할아버지는 서합(徐柙), 아버지는 서복렬(徐馥烈), 어머니는 고성이씨(固城李氏)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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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일대의 마을. 대구광역시 동구가 도동측백나무숲 일원을 생태-힐링 체험이 가능한 관광 명소로 조성하기로 한 ‘천연기념물 ONE 도동문화마을 조성 사업’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이 지역 도동 일대를 “천연기념물 원 도동문화마을”로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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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출신 학자. 최흥립(崔興岦)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흥교(興敎), 자는 산보(山甫), 호는 천옹(喘翁)이다. 최흥립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경유(崔慶濡)이고, 할아버지는 통덕랑 최수천(崔壽天)이며, 아버지는 최문석(崔文錫)이다. 어머니는 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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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서 전승되는 무형문화재. 천왕메기는 옛날부터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일대 주민들이 행하여 오던 정월대보름 아침에 지내는 천왕 의례이다. 1989년 6월 15일에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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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자연부락인 천왕당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천왕당」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자연부락인 천왕당(天王堂)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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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저수지. 천왕당지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저수지이다. 조선 중기인 15세기 문인이었던 서거정의 「대구십영」 중 5영 남소하화(南沼荷花)에서 남소의 다른 이름이 ‘천왕당지’로 추정된다. 천왕당지의 다른 이름인 남소(南沼) 또는 남지(南池)는 달성토성의 남쪽에 있는 연못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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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군위군, 영천시의 경계부에 솟아있는 산. 팔공산(八公山)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전한다. 팔공산 지명은 김종직의 시문인 『점필재집』에 처음 등장한다. 조선시대 이전에는 팔공산은 중악(中岳), 부악(父岳), 공산(公山) 등으로 불렸다. ‘팔공산’ 명칭의 기원이 되기도 하는 ‘공산’과 ‘중악(中岳)’이라는 이름은 『삼국유사』와 『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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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비슬산의 봉우리. 월광봉(月光峰)의 명칭은 "대견봉(大見峰)의 남쪽에 월선봉(月先峰)이 있다"라는 옛 기록에서 유래한 것으로 선(先)을 광(光)으로 잘못 기록하여 표기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기록에 나타나는 것과는 달리 현재의 월광봉은 대견봉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표기가 잘못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봉우리는 동쪽의 극락골에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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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구도징(具道徵)[1667~1717]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천원(天源), 호는 포금정(抱琴亭)이다. 아버지는 구시철(具時哲)이고, 어머니는 영천이씨(永川李氏)이다. 구홍리(具洪履)가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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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육군 공병 5기의 호국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육군 공병5기 6·25 참전 기념비(陸軍工兵五期六二五參戰紀念碑)는 6·25전쟁에 참전한 육군 공병 5기의 호국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964년 10월 27일 건립한 기념비이다. 2011년 국가보훈처로부터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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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산. 천을산(天乙山)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 고산중학교 및 고산초등학교 뒤에 있는 나지막한 산이다. 천을산의 해발 고도는 130m이며, 좌표는 35°50′57.25″, 128°41′36.4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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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천을산에서 매년 새해 아침에 수성구청에서 개최하는 해맞이 행사. 천을산 해맞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2003년 대구 지역으로는 최초로 열린 해맞이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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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소장되어 있는 1650년 간행 한자 학습서. 천자문은 석봉(石峰) 한호(韓濩)[1543~1605]가 쓴 글씨로 제작한 신축본(1601) 『천자문』을 1650년(효종 1)에 다시 펴낸 목활자본이다. 음(音)과 훈(訓), 성조(聲調)가 덧붙여 있다. 한호의 『천자문』은 선조 때 처음 간행되었고 효종, 숙종, 순조 때에 중간된 바 있는데 대구광역시 남구 소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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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발생한 기상, 지변, 생물 등 자연 현상으로 인한 피해. 달성군은 한반도 남부 내륙의 경상 분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쓰나미 등과 같은 해안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는 없다. 그러나 서쪽으로 낙동강이 인접해 있어 여름철 집중 강수로 인한 풍수해와 겨울철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가뭄으로 인해 봄철에 모내기를 하지 못하는 피해를 겪기도 한다. 달성군의 낙동강 유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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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에 있는 종합병원. 천주성삼병원은 천주교 대구대교구 재단미리내성삼성직수도회에서 운영하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에 있는 종합병원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유일한 종합병원이며, 12개의 진료과와 5개의 전문 의료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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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는 가톨릭교회. 천주교는 가톨릭교회를 한자어로 표기한 것이다. 가톨릭이란 보편적 교회라는 뜻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종교이다. 교황을 수장으로 두고 있으며 바티칸 교황청을 중심으로 나라별, 지역별로 교구라는 조직을 두고 있다. 중심인 바티칸 교황청이 로마교구여서 ‘로마가톨릭교회’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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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전역과 경상북도 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천주교 교구. 천주교 대구대교구(天主敎大邱大敎區)[라틴어로 Archidioecesis Taeguensis]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천주교의 교구이다. 2022년 현재 교구장 주교는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이다. 대구대교구는 대구광역시 전역과 경상북도 경산시, 경주시, 구미시,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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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설립 100주년을 맞아 1911년부터 2010년까지의 교회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천주교대구대교구 100년사(天主敎大邱大敎區百年史)』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의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대구대목구로 설립된 1911년 4월 8일부터 2010년까지의 100년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화보집과 연대표, 통사, 본당사 네 권으로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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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천주교 대구대교구청에 있는 상록침엽교목.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개잎갈나무는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히말라야시더·히말라야삼나무·설송(雪松) 등으로도 불린다.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히말라야시더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225-1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앞에 심어진 나무이며, 대구 출신인 민족운동가 서상돈(徐相燉)[1851~1913]이 직접 심은 것으로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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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불로성당는 지역사회와 하나가 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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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범어성당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교구장 대주교의 주교좌 성당이다. 주보 성인은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와 ‘루르드의 성모마리아’이며, 초대 주임신부는 권영조[마르코] 신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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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천주교 대구대교구청에 있는 상록침엽교목.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개잎갈나무는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히말라야시더·히말라야삼나무·설송(雪松) 등으로도 불린다.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히말라야시더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225-1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앞에 심어진 나무이며, 대구 출신인 민족운동가 서상돈(徐相燉)[1851~1913]이 직접 심은 것으로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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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천주교 대구대교구청에 있는 상록침엽교목.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개잎갈나무는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히말라야시더·히말라야삼나무·설송(雪松) 등으로도 불린다.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히말라야시더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225-1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앞에 심어진 나무이며, 대구 출신인 민족운동가 서상돈(徐相燉)[1851~1913]이 직접 심은 것으로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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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동촌성당 소속 공소. 동촌성당은 1957년 9월 26일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일대 주민들이 좀 더 수월하게 성당에 다닐 수 있도록 천주교 동촌성당 둔산공소를 설립했다. 천주교 동촌성당 둔산공소는 본당인 동촌성당에 소속되어 있는 단위교회로, 주임신부는 상주하지 않고 지역 신자들이 주로 모임을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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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동촌성당 소속 공소. 동촌성당은 1957년 9월 26일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일대 주민들이 좀 더 수월하게 성당에 다닐 수 있도록 천주교 동촌성당 둔산공소를 설립했다. 천주교 동촌성당 둔산공소는 본당인 동촌성당에 소속되어 있는 단위교회로, 주임신부는 상주하지 않고 지역 신자들이 주로 모임을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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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반야월성당는 지역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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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에서 개원하였던 대구 최초의 아동보호시설. 백백합보육원(白百合 保育院)은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에서 개원하여 1991년 폐소한 대구 최초의 아동보호시설이다. 백백합보육원은 6·25전쟁 동안 수많은 전쟁고아를 보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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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복자성당은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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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불로성당 소속 공소. 불로성당은 1991년 12월 12일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 일대 주민들이 좀 더 수월하게 성당에 다닐 수 있도록 천주교 불로성당 평광공소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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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신서성당은 참여하는 본당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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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개항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신암성당은 성화된 가정과 활기찬 동네로 만들기 위하여 설립되었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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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용계성당은 가정과 이웃의 성화, 선교의 활성화를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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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용계성당은 가정과 이웃의 성화, 선교의 활성화를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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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지묘성당은 사귐과 나눔의 영성이 살아 숨쉬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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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지묘성당은 사귐과 나눔의 영성이 살아 숨쉬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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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대구의 5개 천주교회 청년 연합으로 결성된 청년회. 천주교청년회(天主敎靑年會)는 1946년 5월 10일 대구 5개 천주교회의 청년 회원들로 결성되었다. 조직과 주요 간부를 보면, 총재 주교, 고문 최정복, 회장 이효상, 부회장 최재복, 총무부장 김점, 재무부장 정태호, 전교부장 김인석, 체육부장 최계복, 연락부장 정행록, 문교부장 김달호, 음악부장 김상환, 학생부장 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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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큰고개성당은 관할 구역 5개의 대리구 중 제2대리구에 속해 있으며 대리구 및 지역의 공동사목 증진과 교구 사목의 발전을 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보성인은 성 요한 사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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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교. 가톨릭교·공교(公敎)·로마 가톨릭교는 한자 문화권에서 부르는 명칭이다. 가톨릭교가 중국에 처음 전래되었을 때 그들의 신앙의 대상인 여호와가 동양에서 경배의 대상으로 삼았던 하느님과 같다는 것을 역설하자 하느님을 믿는 종교, 곧 하느님의 한자 말인 천주를 믿는 종교라는 뜻으로 천주교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이후 한자 문화권에 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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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교. 가톨릭교·공교(公敎)·로마 가톨릭교는 한자 문화권에서 부르는 명칭이다. 가톨릭교가 중국에 처음 전래되었을 때 그들의 신앙의 대상인 여호와가 동양에서 경배의 대상으로 삼았던 하느님과 같다는 것을 역설하자 하느님을 믿는 종교, 곧 하느님의 한자 말인 천주를 믿는 종교라는 뜻으로 천주교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이후 한자 문화권에 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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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보급된 교황을 정점으로 하는 그리스도교파의 하나. 천주교는 유일신인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토대로 하는 종교이다. 천주교는 교황을 종교수장으로 두고 있으며 바티칸 교황청을 그 중심지에 두고 있다. ‘가톨릭’이라고도 부르며 개신교와 대응하여 ‘구교’라고 불리기도 한다. 천주교의 교리를 살펴보면, 하느님은 인간을 포함한 천지의 창조주인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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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보급된 교황을 정점으로 하는 그리스도교파의 하나. 천주교는 유일신인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토대로 하는 종교이다. 천주교는 교황을 종교수장으로 두고 있으며 바티칸 교황청을 그 중심지에 두고 있다. ‘가톨릭’이라고도 부르며 개신교와 대응하여 ‘구교’라고 불리기도 한다. 천주교의 교리를 살펴보면, 하느님은 인간을 포함한 천지의 창조주인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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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불로성당는 지역사회와 하나가 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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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 4대 명절의 하나. 단오는 음력으로 5월 5일인데, 예부터 우리나라에서는 1년 중에서 양기(陽氣)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하여 풍년을 축원하고 재액을 물리치는 날로 삼았다. 수릿날, 천중절(天中節), 중오절(重午節), 단양수리 등으로 일컬어진다. 대구광역시에서 단오 때 지내는 풍속으로는 음식을 장만하여 시원한 물가에 가서 물맞이 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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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명절 풍속. 단오는 양의 수가 겹치는 날로서 일 년 중 양기(陽氣)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하여 큰 명절로 여겨 왔다. 이를 '수릿날', '중오절(重五節)', '천중절(天中節)', '단양(端陽)' 등이라고도 한다. 단오의 단(端)은 첫 번째를 의미하고, 오(午)는 오(五), 곧 다섯과 뜻이 통하므로 단오는 초닷새를 말한다. 또한 단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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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5월 5일에 행하는 세시 풍속. 단오의 단(端)자는 첫 번째, 오(午)자는 다섯이라는 뜻이 있기 때문에 단오는 초닷새(初五日)를 말한다. 그래서 음력 5월 5일을 단오라 부른다. 일 년 중 가장 양기(陽氣)가 왕성한 날이기 때문에 큰 명절로 여겼다. 단오는 본래 우리나라 사대 명절 중의 하나로, 벼농사보다 보리농사를 많이 짓는 지역에서 더 중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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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었던 교남학교 건물. 천지기업사 건물은 중구 남산동에 있었다. 본래 서만달이 학원 설립을 위하여 건축한 ㅡ자형의 목조 단층 건물이었다. 1924년에 교남학교가 이전하면서 ㅁ자형으로 증개축되었다. 1953년부터 천지기업사 사옥으로 사용되었으나, 2002년에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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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문관. 박한주(朴漢柱)[1459~1504]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천지(天支), 호는 우졸재(迂拙齋) 또는 우졸자(迂拙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문빈(朴文彬)이고, 할아버지는 박신보(朴臣輔)이다. 아버지는 문의훈도(文義訓導) 박돈인(朴敦仁)이고, 부인은 안효문(安孝文)의 딸 죽산안씨(竹山安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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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우리 민족의 시조인 단군왕검의 사당. 단군성전(檀君聖殿)은 단군을 모시고 있는 곳인데, 달성공원에 있던 것을 1966년 수성구의 수성못 유원지 근처 법니산으로 옮겼다. ‘국조단군성전’, ‘천진전’이라고도 한다. 우리 민족의 연원인 국조 단군은 환인의 서자 환웅이 웅녀와 결혼하여 낳은 아들이다. 단군은 평양에 도읍을 정하고 나라를 조선[고조선]이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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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의융합교육원이 주최하는 천체 관측 행사. 부모님과 함께하는 신나는 별빛 축제는 21세기 우주·정보화 시대의 우주 인적 자원 개발 및 과학 대중화, 학생들의 창의력 및 탐구 능력 신장과 천체 관측 활동의 활성화 도모, 천문현상에 대한 기본 개념 및 원리를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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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시대 불교 경전의 1464년 복간본. 천태사교의집해(天台四敎儀集解)는 고려 전기 고승인 제관(諦觀)이 천태종의 주요 사상을 집약하여 만든 천태사교의(天台四敎儀)에 송나라의 고승인 종의(從義)[1042-1091]가 집해한 불교 경전이다. 1464년(세조 10)에 왕의 명으로 간경도감에서 복간한 것이며 금속활자인 을해자로 간행되었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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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철을 원료로 제철 및 제강업, 압연, 압출, 제조, 표면처리 등을 하는 산업군. 철(鐵)은 지구상에 매장량이 풍부하고, 가공성이 우수하면서도 단단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인류 역사와 함께하면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금속이다. 철강산업은 이러한 철을 함유하고 있는 철광석, 철스크랩 등을 녹여 쇳물을 만들고 불순물을 줄인 후 연주과정과 압연과정을 거쳐서 열연강판, 냉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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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확인되는 초기 국가~삼국시대의 쇠로 만든 도구. 대구 지역의 초기 국가~삼국 시대 무덤 유적에서 쇠낫[철겸(鐵鎌)]·쇠도끼[철부(鐵斧)]·따비[철거(鐵鉅)]가 출토되었다. 쇠낫과 따비는 농기구로 철로 만들어진 도구를 이용하여 농사를 지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쇠낫은 대표적인 철제 농공구로 원삼국시대가 시작되는 기원전 1세기 후반에 출현하여 삼국시대 이후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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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사회주의 민족운동가. 김세용(金世鎔)[1907~1968]은 광복 후 건국준비위원회, 조선인민당, 민주주의민족전선에서 활동한 사회주의 민족운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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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쇠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시기의 역사와 문화. 청동기 시대에 이어서 새로 유입된 철기 문화 시대가 시작되었다. 철기시대란 철기가 사용되기 시작한 서기전 300년경부터 삼국이 정립된 서기 300년까지를 말한다. 철기시대를 두 시기로 나누어 서기전 300년에서 서기 전후[혹은 기원후 100년]까지를 초기 철기시대로, 서기 전후[혹은 기원전 100년]부터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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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확인된 철기시대 유적. 한국고고학에서는 초기 철기시대라고 지칭한다면 청동기시대에 이어서 새로이 유입된 철기문화가 확산된 시기를 말한다. 그런데 한반도에서는 철기의 유입과 이미 정착되어 있던 발달된 청동기문화와 시기적으로 뚜렷하게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잘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청동기문화를 포함하여 기원전 300년부터 서력기원 전후까지를 초기 철기시대로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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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여객 또는 화물을 운송하는 데 필요한 철도시설과 차량 및 운송시스템. 철도는 여객 또는 화물을 운송하는 데 필요한 철도시설과 철도차량, 그리고 관련된 운영, 지원체계로 구성된 운송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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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대구역 노동자를 규합하여 설립을 추진한 노동조합. 철도인부조합은 대구역 구내 노동자의 친목과 단결을 도모하고 권익을 향상할 목적으로 설립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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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설립된 사회주의 사상단체. 철성단은 대구제4청년회의 우의 단체로서 대구를 비롯하여 전국 차원에서 사회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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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구화로 진달래과의 갈잎떨기나무. 진달래과의 갈잎떨기나무 철쭉은 척촉(躑躅)에서 유래했다. 척촉은 ‘머뭇거리다’를 의미한다. 이 말이 생긴 데는 꽃이 아주 아름다워 사람들이 발걸음을 머뭇머뭇했다는 설, 어린 양이 꽃을 엄마의 젖꼭지로 잘못 알고 가던 길을 멈췄다는 설, 꽃에 독성이 있어 양이 꽃만 봐도 가까이 가지 않고 머뭇거린다는 설 등이 있다. 철쭉은 인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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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구화로 진달래과의 갈잎떨기나무. 진달래과의 갈잎떨기나무 철쭉은 척촉(躑躅)에서 유래했다. 척촉은 ‘머뭇거리다’를 의미한다. 이 말이 생긴 데는 꽃이 아주 아름다워 사람들이 발걸음을 머뭇머뭇했다는 설, 어린 양이 꽃을 엄마의 젖꼭지로 잘못 알고 가던 길을 멈췄다는 설, 꽃에 독성이 있어 양이 꽃만 봐도 가까이 가지 않고 머뭇거린다는 설 등이 있다. 철쭉은 인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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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혁신도시에 세계 최고수준의 의료 연구기관과 의료 기업을 유치하는 정책. 대구광역시는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의료산업에 주목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여 글로벌 의료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첨단의료복합단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대구혁신도시 105만㎡에 2009년부터 2038년까지 총 사업비 4조 6000억 원을 투자하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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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에 위치한 첨단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출연 연구기관.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 인프라[인력, 시설 및 장비]를 활용한 기업 맞춤형 애로 기술 해결, 제품성능·신뢰성 강화, 품목허가 지원 및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화 성공률을 혁신적으로 제고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나아가 의료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 재직자의 신기술 및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한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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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서원. 덕산서원(德山書院)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절개를 지켰던 남은(南隱) 서섭(徐涉)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서원이다. 서섭은 달성서씨 판서공파(判書公派)의 파조(派組)로 세종 때 대과에 급제하였다. 문종을 거쳐 단종 때에 이르러 자헌대부(資憲大夫) 이조판서(吏曹判書)까지 지냈다. 1924년 서섭이 살던 집 천장에서 발견된 집필 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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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에 있는 개항기에 세운 재실. 첨모재(瞻慕齋)[문산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1길 14[문산리 270]에 있다. 달성군다사읍사무소 앞 달구벌대로[국도 30호선]에서 성주 방향으로 약 3㎞ 직진하다 문양역 약 300m 전에서 낙동강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약 340m 들어가면 오른쪽에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 뒷골 마을이 있다. 뒷골 마을 서쪽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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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손극룡·손경방을 추모하는 재실. 첨모재(瞻慕齋)는 손극룡(孫克龍)과 아들인 손경방(孫敬邦)[1645~?]을 추모하기 위하여 밀양손씨(密陽孫氏)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손경방은 1678년(숙종 4) 무과에 급제하여 절충장군부호군을 지냈다. 첨모재 부근에 인재(仁齋) 손경규(孫敬奎)의 효행을 기리기 위한 사효당(思孝堂)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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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손극룡·손경방을 추모하는 재실. 첨모재(瞻慕齋)는 손극룡(孫克龍)과 아들인 손경방(孫敬邦)[1645~?]을 추모하기 위하여 밀양손씨(密陽孫氏)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손경방은 1678년(숙종 4) 무과에 급제하여 절충장군부호군을 지냈다. 첨모재 부근에 인재(仁齋) 손경규(孫敬奎)의 효행을 기리기 위한 사효당(思孝堂)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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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리에 있는 개항기에 세운 재실. 첨모재(瞻慕齋)[송촌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길 261-2[송촌리 311]에 있다. 달성군 옥포 보건 지소 건너편 옥포 초등학교 뒤쪽으로 난 비슬로 446길을 따라 직선 거리로 약 3㎞ 들어가면 달성군 옥포읍 송촌리 솔비 마을이 있다. 첨모재는 솔비 마을 한가운데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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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리에 있는 개항기에 세운 재실. 첨모재(瞻慕齋)[송촌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길 261-2[송촌리 311]에 있다. 달성군 옥포 보건 지소 건너편 옥포 초등학교 뒤쪽으로 난 비슬로 446길을 따라 직선 거리로 약 3㎞ 들어가면 달성군 옥포읍 송촌리 솔비 마을이 있다. 첨모재는 솔비 마을 한가운데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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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1917년 건립한 최동률을 추모하기 위한 재실. 경주최씨 문중은 다천(茶川) 최동률(崔東嵂)[1585~1642]의 묘소 아래에 재실 첨모재를 지어 묘소를 보호하고자 했다. 최동률은 대구 출신 임란 의병장 태동(台洞) 최계(崔誡)의 첫째 아들로 조선 중·후기 대구의 유학자이자 경주최씨 지묘동 입향조이다. 현재는 같은 경내에 제단인 ‘첨모단(瞻慕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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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1896년 건립된 단양우씨 예안공파 문중 재실. 첨백당은 평광동 단양우씨 문중의 재실이다. 첨백당은 조선 후기의 선비 용강(龍岡) 우명식(佑命植)의 절의와 그의 증손자인 우효중(禹孝重)의 효행을 기리고 추모하는 재실이다. 첨백당은 선조인 우명식의 묘소가 있는 ‘백밭골[백전곡(栢田谷)]을 우러러보는 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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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말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우성규가 지은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첨백당에 대해 지은 기문. 우성규(禹成圭)[1830~1905]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다. 자는 성석(聖錫), 호는 경재(景齋)·경도(景陶)이다. 우성규는 달성(達城)[대구광역시 동구 일부]에서 태어났다. 우성규는 상의원주부·북부령(北部令)·사직령(社稷令), 현풍·영덕·예안의 현감, 임천·단양의 군수, 돈녕부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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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조선간장으로 진하게 볶은 소고기를 고명으로 올린 떡국. 끼미떡국은 경상북도 지역의 독특한 떡국인데, ‘꾸미떡국’이라고도 불린다. 끼미는 국이나 찌개에 넣는 고기붙이를 가리키는 경상북도 지역의 방언이다. 표준어로는 꾸미이다. 맹물이나 멸치 육수로 끓인 떡국에 조선간장으로 진하게 간을 하여 볶은 소고기를 끼미로 올려 먹는 떡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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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길쌈을 하거나 놀 때 부르던 노래. 「임노래」는 일반적으로 길쌈노동요 또는 가창유희요로 불린다. 길쌈의 힘든 과정을 잊기 위해 부르기도 하고 혼자 있을 때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부르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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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국문학자. 김사엽(金思燁)[1912~1992]은 1912년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태어났다. 경성제국대학과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경북대학교 등에서 교수를 역임하며 후진을 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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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무관. 조형도(趙亨道)[1567~1637]는 임진왜란 당시 김성일(金誠一)과 곽재우(郭再祐)의 창의(倡義)에 가담하여 대구 경북 지역에서 의병으로 활약하였다. 조형도(趙亨道)가 대구에서 맺은 인연에 의하여 조형도의 아들 조함장(趙咸章)[1597~1648]이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입향하여 함안조씨 대구 원대 입향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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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 청곡종합사회복지관(淸谷綜合社會福祉館)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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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 청곡종합사회복지관(淸谷綜合社會福祉館)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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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에 발행된 박목월, 김성도, 황윤섭, 윤계현의 4인 합동 시집. 『청과집(靑課集)』은 1948년에 대구에 있던 동화사(童話社)에서 발행한 4인 합동 시집이다. 박목월(朴木月)[1915~1978]이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근무하던 시절부터 친분이 두터웠던 어진길 김성도(金聖道)[1914~1987], 규포(葵圃) 황윤섭(黃允燮), 윤백(尹伯) 윤계현 등과 함께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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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 청구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세 가지다. 첫째, 바르게 행동하고 봉사하는 전인적인 사람과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창조적인 사람을 길러낸다. 둘째, 스스로 행동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을 육성한다. 셋째,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사람을 길러낸다. 교훈은 ‘사랑의 실천, 근면, 정직, 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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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전통시장. 청구시장(靑丘市場)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1980년 1월 11일에 상설 시장으로 개장한 인정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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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전통시장. 청구시장(靑丘市場)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1980년 1월 11일에 상설 시장으로 개장한 인정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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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설립된 성인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청구재활원은 청암재단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현재 약 130여 명의 인원이 거주하고 있다. 주된 사업으로는 장애인 건강지원을 위한 생활체육단 활동, 지역사회 교류 협력 사업 및 홍보활동,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이용인 참여중심의 개인별 종합 서비스 매뉴얼 개발, 시설 소규모 정책 연구 사업 등이 있다. 청구재활원은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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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사립 중학교. 청구중학교의 교육목표는 네 가지다. 첫째, 바르게 행동하고 봉사하는 도덕인을 길러낸다. 둘째,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창조인을 육성한다. 셋째,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니고 있는 건강인을 길러낸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행동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주인을 길러낸다. 교훈은 ‘사랑의 실천, 근면, 정직, 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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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임담(林墰)[1596~1652]의 본관은 나주(羅州)이며, 자는 재숙(載叔), 호는 청구(淸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승지 임붕(林鵬)이고, 할아버지는 임복(林復)이다. 아버지는 감사를 지낸 임서(林㥠)이고, 어머니는 구성부사 임식(林植)의 딸 평택임씨(平澤林氏)이다. 부인은 심광세(沈光世)의 딸 청송심씨(靑松沈氏)이다. 형은 임동(林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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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영록(李永祿)[1904~?]은 190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중국에 거주하며 의열단 단원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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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년 김정호가 제작한 전국 지도로, 현풍과 대구가 표기된 방안 지도. 『청구도(靑邱圖)』는 정조 때 만들어진 전국 군현 지도책인 『해동여지도(海東輿地圖)』를 저본으로 경위선과 방안(方眼)을 표시하여 제작한 채색 지도책이다. 서울 대학교 규장각본 외에도 영남 대학교 박물관, 국립 중앙 도서관 등에도 이본이 있다. 일례로 국립 중앙 도서관본[보물 제1594-1호]은 불분권 2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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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청구도』에 수록된 대구도호부와 현풍현 일대의 지도. 『청구도(靑邱圖)』는 남북 29층, 동서 22판으로 구획하여 그린 전국 지도이다.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청구도』는 건(乾)·곤(坤) 두 책으로 구성된 채색필사본 지도인데, 「대구부·현풍현지도」는 건 21층 8-10판, 곤 20층 8-9판에 수록되어 있다. 『청구도』는 2008년 12월 22일 보물 제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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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동구 신암동까지 이어지는 도로. 1982년 10월 12일에 제정된 도로명은 청구로(靑邱路)였다. 2010년 3월 31일 도로명주소의 도로명을 송라로(松羅路)라고 하였는데, 신천역 인근에 있었던 송라저수지[松羅堤]에서 가져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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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정(李相定)[1896~1947]은 1896년 6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 2가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계성학교 교사와 용진단(勇進團)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1925년 중국으로 망명하여 중국군 장성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연호(李然晧)·이연호(李然浩)·이직(李直)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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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도덕적인 사람', '창의적인 사람', '조화로운 사람', '자애로운 사람', '역동적인 사람'이다. 교훈은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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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와 달서구에서 매년마다 개최하는 전국 청년들의 힙합 공연 행사. 청년대구로청춘힙합페스티벌은 대구광역시에서 개최하여 타 지역의 청년들이 대구를 방문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 행사를 통하여 대구가 기회의 도시, 참여의 도시임을 보여 주고 대구 지역 내 청년들이 지역의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2015년 처음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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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고등보통학교 학생이 조직한 독립운동 단체. 청년동지회(靑年同志會)는 농촌계몽운동과 소비조합운동을 전개하여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조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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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에서 일어났던 청년들의 사회 운동. 일제 강점기 민족 운동에서 청년 운동은 민족 독립을 위한 새로운 이념의 수용과 전파의 주체로서의 역할이 지대하였다. 1920년대 초반의 청년 운동은 근대 문명의 수용과 전파를 통해 청년층의 자각을 일깨우면서 문화 운동을 펼쳤다. 1920년대 중반의 청년 운동은 사회주의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청년층의 계급적 인식을 부각시키며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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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전개된 청년운동. 청년운동은 일제강점기 대중운동의 전위로 간주하며 전국적 대중으로 발전한 계층 운동이다. 일제강점기 대중운동에서 청년운동은 민족독립을 위한 새로운 이념의 수용과 전파의 주체로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였다. 3.1운동 이후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청년운동 단체들은 근대문명의 수용과 전파를 위한 문화운동 기관임을 자임하였다. 192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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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청년희망 대구’ 건설을 비전으로 시행하는 청년 대상 지원 정책. 대구광역시는 2017년 청년정책과를 신설하여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59개 사업을 추진하였다. 2018년에는 67개 사업을 1,649억 원 규모로 확대하여 추진하였다. 주요 정책을 보면 청년정책TF,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센터, 청년정책 트라이앵글모임, 청년희망 공감토크, 지역청년위원회,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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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앞장섰던 새마을운동 1960년대부터 시작된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의 활발한 추진으로 도시화와 산업화가 빠르게 추진되었지만, 이농 인구의 증가 등 낙후된 농촌 문제 해결이 절실하였다. 새마을운동은 이와 같은 상황에서 근면, 자조, 협동을 바탕으로 농촌의 근대화를 추진할 대안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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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느릅나무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 곳곳에 분포하며, 마을 입구나 중심에서 마을 나무 또는 당산나무로 자리 잡아 전통 민속 경관을 특징짓는 대표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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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에 간행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박목월의 시집. 『청담(晴曇)』은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박목월(朴木月)[1915~1978]이 1959년 『난·기타(蘭·其他)』를 발행한 이후 5년간 발표한 시 중에서 작품을 추려 엮은 시집이다. 일조각에서 발행하였다. 가장 오래된 작품은「침상(枕上)」이며, 「우회로」, 「동물시초(動物詩抄)」, 「심야의 커피」, 「작품 오수(作品 五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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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대를 시조로 하고, 김렬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청도김씨는 조선세조 즉위 후 현풍으로 낙향한 김렬이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달성군 유가읍 금리와 유곡 2리 외동 마을 일대, 그리고 옥포읍 교항 1리 다리목 마을 등지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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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김씨 교리공파 교항계 종손 김해순 다리목 마을의 청도김씨는 ‘교리공파(校理公派) 교향계(橋項系) 문중’으로 일컬어진다. 한 곳에서 400년 넘게 지내오는 동안 입향조로부터도 벌써 15세, 16세손까지 태어났다. 청도김씨 교리공파 자손들만 전국적으로 1,000여 호에 이른다. 달성군 관내로는 다리목 마을을 중심으로 옥포읍 강림리, 법화리, 본리리를 비롯하여 논공면 등지에 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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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김씨 입향조 창원공ㆍ유원공 원산 묘역과 향사 교항리 다리목 마을은 청도김씨의 집성촌으로 현재 80여 호를 이룬다. 1990년대 가장 많을 때는 120여 호에 이르렀다. 청도김씨는 성주 이씨 다음으로 다리목 마을에 정착해서 지금까지 커다란 문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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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김씨 재사 구목당 건립과 중건 구목당(九睦堂)은 다리목 마을 청도김씨 입향조인 처사(處士) 창원공(昌元公)과 선전관(宣傳官) 유원공(有元公) 형제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재사(齋舍)이다. 구목당 명칭은 건립 취지를 대변하듯 위로 고조, 아래로는 증손에 이르기까지 입향조 후대 모든 자손들의 ‘화목’을 상징한다. 이러한 ‘화목’의 도리와 실천은 <구목당소지(九睦堂小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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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대를 시조로 하고, 김렬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청도김씨는 조선세조 즉위 후 현풍으로 낙향한 김렬이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달성군 유가읍 금리와 유곡 2리 외동 마을 일대, 그리고 옥포읍 교항 1리 다리목 마을 등지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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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서 수성구 파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의 중심과 주변의 시군을 연결하는 8개의 방사선 도로[군위축, 왜관축, 성주축, 창녕축, 청도축, 경산축, 영천축, 영통축] 중 청도 방면 도로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대봉교에서 남구 이천동 희망교지하차도, 남구 봉덕동 중동교지하차도, 상동고가교, 두산교 서편, 수성구 파동 용두교 서편, 파동IC, 달성군 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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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확인된 청동기시대 유적. 한국의 청동기시대는 청동합금을 도구로 만들면서부터 시작하여 철기가 도구로 대체되기 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그러나 실제 청동기보다는 민무늬토기[無文土器]의 등장을 청동기시대의 시작으로 보는 것이 보편적이며, ‘무문토기시대(無文土器時代)’라는 명칭이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 한반도에서는 청동기시대 시작과 함께 간석기[磨製石器]의 제작 기술이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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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지역에서 청동으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시기의 역사와 문화. 청동기시대는 인류 역사의 발달 과정을 사용한 도구의 재료를 기준으로 나눈 3시대, 즉 석기 시대·청동기시대·철기 시대 가운데 하나로, 청동기가 생산되어 도구로 사용하기 시작한 때로부터 철기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때까지를 가리킨다. 한반도에서는 청동기시대 전 기간 동안 간석기를 병용해서 사용하였고, 철기가 일반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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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지역에서 청동으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시기의 역사와 문화. 청동기시대는 인류 역사의 발달 과정을 사용한 도구의 재료를 기준으로 나눈 3시대, 즉 석기 시대·청동기시대·철기 시대 가운데 하나로, 청동기가 생산되어 도구로 사용하기 시작한 때로부터 철기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때까지를 가리킨다. 한반도에서는 청동기시대 전 기간 동안 간석기를 병용해서 사용하였고, 철기가 일반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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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오릿과에 속하는 겨울철새. 북위 30~70° 사이의 북반구 대부분 지역에 분포한다. 집오리의 원종이며 집오리보다 약간 작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흔한 겨울새였으나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텃새화되고 있다. 발음이나 표기를 착각하여 천둥오리로 부르기도 한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발표하는 멸종 위기 동식물 등급인 ‘적색목록’에 따르면 ‘관심대상’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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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언덕. 청라언덕(靑蘿-)은 푸른 담쟁이덩굴로 뒤덮여 있는 언덕이며, 20세기 초 개신교 선교사들이 거주하던 곳이다. 1899년 아담스와 존슨 선교사가 달성서씨 문중으로부터 매입한 작은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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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측백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 측백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측백나무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청라언덕 측백나무는 1900년대 초에 개신교 선교사들이 머무르면서 교육·의료·구제 등의 활동을 벌였던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424번지에 심어져 있는 측백나무를 일컫는다. 청라언덕은 선교사들이 언덕 곳곳에 담쟁이덩굴을 심었기에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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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종교와 예술이 움튼 청라언덕. 청라언덕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 언덕을 일컫는 말이며, 선교사들이 심어 놓은 푸른 담쟁이[靑蘿]로 둘러싸여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박태준의 가곡 「동무생각」에서 ‘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청라언덕 위에 백합 필 적에’라는 구절로 인하여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간직한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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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언덕을 올라가는 길.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언덕까지 올라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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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과 남산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과 3호선의 환승역. 청라언덕역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대구도시철도 2호선과 중구 남산동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환승 전철역이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청라언덕역[229번 역]은 2005년 10월 18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동시에 개설되었고,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청라언덕역[329번 역]은 2015년 4월 23일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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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대구MBC문화센터 수필 창작반 출신들이 모여 결성한 수필 문학 동인회. 청람수필문학회(靑藍隨筆文學會)는 아마추어 작가들에게 작품 발표 기회를 제공하여 창작의 수준을 높이고, 등단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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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에 있는 산. 청룡이 하늘로 올라갔다고 하여 청룡산(靑龍山)으로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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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기행을 일삼은 정만서와 관련하여 대구광역시에 전하여 오는 이야기. 「청룡 황룡」은 조선 후기 풍자적 인물로 유명한 정만서(鄭萬瑞)[1836~1896]의 기행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기롱 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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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산. 청룡산(靑龍山)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산이며, 달성군과 경계를 이룬다. 해발 고도는 793.6m이며, 좌표는 35°47′07.59″, 128°34′13.7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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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에 있는 산. 청룡이 하늘로 올라갔다고 하여 청룡산(靑龍山)으로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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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청림초등학교(大邱靑林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이 바르고 건강한 학생을 기른다[신체적 역량],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생을 기른다[지적 역량],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학생을 기른다[도덕적 역량],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생활하는 학생을 기른다[사회적 역량],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감성이 풍부한 학생을 기른다[정서적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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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청림초등학교(大邱靑林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이 바르고 건강한 학생을 기른다[신체적 역량],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생을 기른다[지적 역량],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학생을 기른다[도덕적 역량],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생활하는 학생을 기른다[사회적 역량],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감성이 풍부한 학생을 기른다[정서적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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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청림초등학교(大邱靑林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이 바르고 건강한 학생을 기른다[신체적 역량],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생을 기른다[지적 역량],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학생을 기른다[도덕적 역량],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생활하는 학생을 기른다[사회적 역량],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감성이 풍부한 학생을 기른다[정서적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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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유치환(柳致環)[1908~1967]은 1908년 7월 14일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호는 청마(靑馬)이다. 대구광역시에서 고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였다. 해방 직후 전국 최초의 시 동인인 『죽순(竹筍)』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이윤수 등과 교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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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에 발행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유치환의 첫 시집. 『청마시초(靑馬詩抄)』는 1939년에 유치환(柳致環)[1908~1967]이 김소운(金素雲)[1907~1981]의 도움을 받아 청색지사(靑色紙社)에서 발행한 첫 시집이다. 전체 126면이고 장정은 구본웅(具本雄)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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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여주(汝柱). 증조할아버지는 곽주(郭珠)이고, 할아버지는 판사재감사(判司宰監事)를 지낸 곽경(郭瓊)이다. 아버지는 의영고 사(義盈庫使)를 지낸 곽득종(郭得宗)이며, 어머니는 군사(郡事)를 지낸 나사선(羅斯善)의 딸 수성 나씨(壽城 羅氏)이다. 부인은 이조 정랑(吏曹正郞)을 지낸 송포(宋褒)의 딸 김해 송씨(金海宋氏)이다.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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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정기(鄭錡)[1574~1642]의 본관은 동래(東萊)이며, 자는 청보(淸甫), 호는 금재(琴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어모장군 정세검(鄭世儉)이고, 할아버지는 정사철(鄭師哲)이다. 아버지는 정광천(鄭光天)이고, 어머니는 참봉 이안인(李安仁)의 딸 벽진이씨(碧珍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허선술(許善述)의 딸 하양허씨(河陽許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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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청산교회는 가정, 이웃, 교회를 사랑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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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성권(金聖權)[1922~2007]은 1922년 1월 2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고 항일운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호는 청산(淸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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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종교인·사회사업가. 이영식(李永植)[1897~1981]은 1897년 12월 13일 지금의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이천동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혜성단(彗星團)이라는 비밀결사를 조직하여 대구 시내 상인들에게 폐점 철시를 요구하고 대구경찰서장 및 친일 인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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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와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지슬리를 연결하는 고개. 통점령(通店嶺)의 한자의 의미를 해석해 보면 '점포(가게)와 통하는 고개'로 해석된다. 통점령은 1918년 『조선 지형도』에 처음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지슬지 북쪽 계곡에 통점 마을을 표시해 놓았다. 이것으로 보아 '달성군 가창면 주리에서 청도군 각북면 지슬리 통점 마을로 가는 고개라는 뜻'으로 표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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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에 발행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이기철의 시집. 『청산행(靑山行)』은 1995년 민음사(民音社)에서 ‘오늘의 시인 총서’ 제19권으로 발행한 거창 출신의 시인 이기철의 두 번째 시집이다. 표제작 「청산행」을 비롯하여 「유리(琉璃)에게 묻노니」, 「정신의 열대」 등 자연을 향한 그리움과 한국적 정서를 잘 살려 낸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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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는 청소년 관련 사회단체. 청소년교육문화공동체 반딧불이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으며, 2004년에 설립된 청소년 관련 사회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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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청소년 교육과 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 문화 단체.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우리세상은 1996년 7월 20일 대구광역시 최초의 청소년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사무실을 마련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6년 제67회 학생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청소년문화예술아카데미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구 지역 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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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청소년 교육과 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 문화 단체.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우리세상은 1996년 7월 20일 대구광역시 최초의 청소년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사무실을 마련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6년 제67회 학생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청소년문화예술아카데미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구 지역 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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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달성 문화원에서 여름 방학 동안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문화 학교. 조상의 충효 정신과 전통 예절을 가르쳐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주인 의식을 고취하게 하기 위하여 달성군 주최로 1985년 제1회 달성 충효 교실이 열렸다. 1987년 폐지하였다가 1988년 재개하였다. 달성 문화원이 개원하면서 제2회 달성 충효 교실부터 달성 문화원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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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복지. 저출산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대구광역시도 청소년 인구가 매년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잘 키우는 것이 대구광역시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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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지역의 초·중·고등학생들을 건전한 청소년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는 축제. 청소년축제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여러 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해마다 다른 장소에서 진행되는 운동 축제이다. 행사 진행비가 지원되며, 축제의 주관 단체 및 주최가 매년 다르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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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생활체육관. 수성구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은 다양한 형태와 가치를 함양하는 청소년 육성을 위하여 수련·체육 시설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민주 사회의 건전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2001년 3월 6일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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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교목. 소나무는 달성군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산림의 으뜸을 이루는 나무로 북부 고원 지대나 고산의 정상 부근을 제외하고 거의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달성군에도 단일 수종으로는 이에 따를 나무가 없을 만큼 많지만 아름드리 노거수는 과히 흔하지 않다. 주로 관상용·정자목·신목(神木)·당산목으로 많이 심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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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 출신의 충신. 도응(都膺)[?~?]은 고려에 대한 충절로 두문동(杜門洞)에 은거한 72현 중의 한 사람이다.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李成桂)의 죽마고우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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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에서 만촌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중동교 동편 교차로에서 수성구 중동·상동 중동네거리, 수성구 황금동·두산동 들안길네거리, 수성구 황금동·지산동 황금네거리, 노인종합복지회관입구오거리, 수성구 황금동 성동초등학교삼거리, 황금고가로, 두리봉터널을 지나 수성구 만촌동 담티고개 앞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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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 있는 한약방. 청신한약방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서 1970년에 개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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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던 청어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청어샘」은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던 청어샘[靑魚泉]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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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선비. 최식(崔湜)[1762~1807]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식(㵓), 자는 청언(淸彦), 호는 근재(近齋)이다. 어려서부터 매우 영특하고 민첩하였으며 효성이 지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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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29일 개봉된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 출생의 우리나라 최초 민간 여류 비행사 박경원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청연(靑燕)」의 주인공 박경원은 최초의 여류 비행사이다. 1936년 조선 방문 비행을 목적으로 비행에 도전하여 이륙 50분 만에 도쿄 남서쪽 100㎞ 정도인 하코네산에서 비행기 추락으로 인생을 마감하였다. 영화 「청연」은 윤종찬이 감독을 맡았고, 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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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서형(徐浻)[1524~1575]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청원(淸源), 호는 연정(蓮亭)이다. 아버지는 서응기(徐應期)이고, 어머니는 밀양박씨(密陽朴氏)이다. 동생은 서흡(徐洽)·서함(徐涵)·서식(徐湜)·서호(徐灝)이다. 동생 서식의 아들 서사선(徐思選)을 양자로 입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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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지대구군사를 역임한 문신. 금유는 세종 때 대구군사로 부임하여 치적이 있었으며 관아에 금학루를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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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에 있는 복지 분야의 사회복지법인. 청인재단은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등 종합적인 사회복지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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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채귀하(蔡貴河)[?~?]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청일(淸一), 호는 다의당(多義堂)이다. 아버지는 형부상서 채원길(蔡元吉)이고, 어머니는 개성고씨(開城高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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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서화가이자 민족운동가. 서병오(徐丙五)[1862~1936]는 1907년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고, 대구 지역 서화계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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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를 시조로 하고, 양득효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양기(楊起)를 시조로 하는 청주양씨는 양득효(楊得孝)[1572~1645]가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 달래 마을과 하빈면 하산리 너울티 등지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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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학자인 전경창이 승려 보우를 참하여야 한다고 올린 상소문. 「청참보우소(請斬普雨疏)」의 저자 전경창(全慶昌)[1532~1585]의 본관은 경산(慶山)이며, 자는 계하(季賀)이고, 호는 계동(溪東)·만오(晩悟)이다. 정헌대부(正憲大夫) 예조판서(禮曹判書)인 문평공(文平公) 전백영(全伯英)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전순(全珣)이고, 어머니는 김해송씨(金海宋氏) 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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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부르는 과부가의 일종. 「청춘과부노래」는 1985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간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7-13 대구직할시 편 863-865쪽에 사설이 수록되어 있다. 채록시기는 1983년 8월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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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서 청춘을 소재로 남자들이 부르는 유희요. 「청춘가」는 경기 민요의 하나로서, 일제 강점기 때 음반으로 녹음되면서 전국에 널리 퍼진 노래이다. 원래 화류층(花柳層)에서 부른 노래라 전해지지만, 달성군에서는 남성 가창자들이 부른 노래로 전한다. 청춘에 빗대어 자신의 처지나 마음을 노래한 가창 유희요로, 달성군에는 두 종류의 「청춘가」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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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부르는 과부가의 일종. 「청춘과부노래」는 1985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간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7-13 대구직할시 편 863-865쪽에 사설이 수록되어 있다. 채록시기는 1983년 8월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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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전극초(全克初)[1643~1695]의 본관은 옥천(沃川)이며, 자는 신숙(愼叔), 호는 청풍당(淸風堂) 또는 명천어자(明川漁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해(全海)이고, 할아버지는 전시헌(全時憲)이다. 아버지는 참봉(參奉) 전유장(全有章)이고, 어머니는 이휴운(李休運)의 딸 영양이씨(永陽李氏)이다. 부인은 우여율(禹汝律)의 딸 단양우씨(丹陽禹氏)이다.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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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최종응이 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청호서원의 중건 상량문. 「청호서당 상량문(靑湖書堂上梁文)」을 쓴 최종응(崔鍾應)[1871~1944]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며, 자는 성문(聲聞)이고, 호는 금전(琴田)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독립운동가이다. 가명으로 최근응(崔謹應)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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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청호서원의 일제강점기 중건에 대한 이후의 기문. 「청호서당 중건기1(靑湖書堂 重建記1)」의 배경이 되는 청호서원은 격재(格齋) 손조서(孫肇瑞), 모당(募堂) 손처눌(孫處訥), 사월(沙月) 유시번(柳時藩), 양계(暘溪) 정호인(鄭好仁)을 제향하고 있다. 손처눌 생전에 청호서당에서 강학 활동을 펼쳤다. 1694년 유림의 공의로 창건하여 손처눌의 6대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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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청호서원 중건에 대한 유도승의 기문. 「청호서당 중건기2(靑湖書堂 重建記2)」의 배경이 되는 청호서원은 격재(格齋) 손조서(孫肇瑞), 모당(募堂) 손처눌(孫處訥), 사월(沙月) 유시번(柳時藩), 양계(暘溪) 정호인(鄭好仁)을 제향하고 있다. 손처눌 생전에 청호서당에서 강학 활동을 펼쳤다. 1694년 유림의 공의로 창건하여 손처눌의 6대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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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의 청호서당에 대하여 개항기 애국지사 이만도가 지은 기문. 「청호서당기(靑湖書堂記)」를 쓴 이만도(李晩燾)[1842~1910]는 본관이 진성(眞城)이며, 자는 관필(觀必)이고, 호는 향산(響山)이다. 1910년 일제에 의하여 강제 병탄을 당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단식을 결행한 끝에 순국한 애국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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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원. 청호서원(靑湖書院)은 조선 후기 연경서원(硏經書院)과 영모당(永慕堂)에서 강학한 모당(慕堂) 손처눌(孫處訥)[1553~1634]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서원이다. 손처눌은 계동(溪東) 전경창(全慶昌)과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인이다. 1755년(영조 31)에 문인인 사월당(沙月堂) 류시번(柳時藩)을, 1775년(영조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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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서 범물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만촌네거리에서 수성구 만촌동 동도중교차로, 수성구 황금동 대구박물관네거리, 황금캐슬골드파크4단지교차로, 수성구 지산동 무학네거리를 지나 수성구 범물동 관계삼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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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의 청호서당에 대하여 개항기 애국지사 이만도가 지은 기문. 「청호서당기(靑湖書堂記)」를 쓴 이만도(李晩燾)[1842~1910]는 본관이 진성(眞城)이며, 자는 관필(觀必)이고, 호는 향산(響山)이다. 1910년 일제에 의하여 강제 병탄을 당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단식을 결행한 끝에 순국한 애국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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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신체를 단련하고 온전한 운동 능력을 기르기 것을 목적으로 하는 각종 경기 및 활동. 체육이란 육체를 단련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체력 향상을 도모하는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대구 시민의 건강한 심신 단련을 위하여 공교육에서부터 체육에 힘써 왔다. 1910년대에 대구 시민들은 친목 도모의 일환으로 체육 활동을 활성화하였고, 선교의 중심지였던 대구광역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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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심신을 단련하고 여가 및 운동 능력을 기르기 위하여 실시하는 제반 활동. 체육이란 인간의 신체적 활동을 통하여 근육을 단련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완성된 인격을 만들려는 교육적 작용을 가리키는 것으로, 달성군의 체육 시설·체육 대회·체육회 활동 등의 모든 제반 활동을 뜻한다. 달성군은 매년 열리는 시도 대항전인 전국 체육 대회에 대구광역시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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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행하는 신체적 활동으로, 근육을 단련하고 완성된 인격을 기르는 모든 활동. 우리나라는 1894년 갑오개혁을 통해 비로소 서양의 체육을 접하게 되었다. 때마침 설립된 한성사범학교 교사였던 헛치슨(Hutchison)의 지도에 따라 1896년에 치른 화류회(花柳會), 그리고 각 관립소학교의 운동회 등이 그것이다. 대구광역시의 경우는 1906년에 미국 기독교 북장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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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에 있는 체육시설. 대구체육공원 선수촌은 대구광역시에 흩어져 있는 전문 체육시설과 장애인 체육시설 등을 하나의 선수촌에 구성·이전하고 최신 시설을 갖춤으로써 전문체육·생활체육·장애인 체육이 함께 실현됨과 동시에 체계적인 훈련으로 대구 체육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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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3가에 있는 야구장.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은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야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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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구국 활동을 하던 서사원이 1597년 체찰사의 명을 받고 남하하는 도중 유생을 만나 지어 준 한시. 「승체찰사분부령병남하, 유유생수업자휴주출전, 인증근체(承體察使分付領兵南下, 有儒生受業者携酒出餞, 因贈近軆)」를 쓴 서사원(徐思遠)[1550~1615]은 본관이 달성(達城)이고, 자는 행보(行甫)이며, 호는 낙재(樂齋) 혹은 미락재(彌樂齋)이다. 경상북도 성주 팔거현(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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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조선 후기에 창건된 재실. 체화당(棣華堂)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義兵將)으로 전공을 세운 이재(怡齋) 서사진(徐思進)의 아들 삼 형제를 추모하기 위해 지은 재실이다. ‘체화’는 『시경(詩經)』「상체(常棣)」에 출전을 둔 것으로, 형제간의 우애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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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조선 후기에 창건된 재실. 체화당(棣華堂)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義兵將)으로 전공을 세운 이재(怡齋) 서사진(徐思進)의 아들 삼 형제를 추모하기 위해 지은 재실이다. ‘체화’는 『시경(詩經)』「상체(常棣)」에 출전을 둔 것으로, 형제간의 우애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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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권문해(權文海)[1534~1591]의 본관은 예천(醴泉)이며, 자는 호원(灝元), 호는 초간(草澗)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권선(權善)이고, 할아버지는 권오상(權五常)이다. 아버지는 권지(權祉)이고, 어머니는 정찬종(鄭纘宗)의 딸 동래정씨(東萊鄭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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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초곡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산성. 초곡산성(草谷山城)은 삼국 시대에 축조된 산성이다. 성말랭이라 불리며 읍지(邑誌)에는 현풍과녀성(玄風寡女城)이라 하였고, "현의 동쪽 8리[3.14㎞], 비슬산 산록의 주위 60리[23.56㎞]를 감쌌다. 삼국 상쟁 시에 한 과부가 축성하고 적병을 막았다[在縣東八里 琵瑟山麓周六十里 俗傳三國相爭時 一寡女舊義築城禦賊兵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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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초곡리(草谷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푸실·초곡(草谷)에서 나온 명칭으로, 풀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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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초곡리에서 마을의 평안과 무사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초곡리 문바위 산신제는 문바위를 지키는 산신에게 마을 사람 모두의 안녕과 무사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특히 초곡리 문바위 산신제를 지내고 나면 큰 인물이 될 아들을 낳는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으므로 초곡리 마을 사람들은 다른 산신제와 다르게 주로 여성들이 택일을 하고 제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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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윤복진이 파랑새사에서 발행한 프린트판 동요곡집. 『초등용가요곡집(初等用歌謠曲集)』은 1946년 파랑새사에서 윤복진(尹福鎭)[1907~1991]이 발행한 첫 동요곡집이다. 윤복진의 동요에 박태준(朴泰俊)[1900~1986], 홍난파(洪蘭坡)[1898~1941] 등이 곡을 붙여서 만든 동요곡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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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초등교육 기관. 대구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초등교육이 실시된 시기는 1899년 근대 교육기관이 설치되면서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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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학자. 최흥점(崔興漸)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진숙(進叔), 호는 초려(草廬)이다. 최흥점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선교랑(宣敎郎)을 지낸 최경함(崔慶涵)이고, 할아버지는 광양 현감(光陽縣監)을 지낸 최수학(崔壽學)이며, 아버지는 통덕랑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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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효자. 허철(許哲)[1860~1935]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자는 순필(舜弼), 호는 초려(草廬)이다. 아버지는 허원(許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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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초례산(醮禮山)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과 내곡동, 매여동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고도 635.7m의 산으로 초례봉이라고도 불린다. 가산[902m]-팔공산[1,192m]-환성산[804m]-초례산[635.7m]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팔공산 일대의 주능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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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초례산(醮禮山)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과 내곡동, 매여동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고도 635.7m의 산으로 초례봉이라고도 불린다. 가산[902m]-팔공산[1,192m]-환성산[804m]-초례산[635.7m]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팔공산 일대의 주능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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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 일대에 위치한 초례산이라는 지명이 생겨나게 된 이야기.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에 위치하는 초례산 일대는 넓은 산지를 이루고 있다. 초례산은 평광동에 위치한 환성산[811.3m]에 속한 봉우리로 높이는 637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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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초록동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초록동이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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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부르던 나무꾼 신세타령. 「어사용」은 주로 경상도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불리던 나무꾼 신세타령이다. 산에 나무하러 가서 일을 하다가 힘들고 두려움을 느끼면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 노동요로 볼 수도 있고, 나무할 때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불렀기 때문에 가창유희요로도 볼 수 있다. 또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내용이 주가 되어 신세한탄요로도 본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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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시기 대구에서 결성된 육군종군작가단에서 활동한 시인. 장만영(張萬榮)[1914~1975]은 1914년 황해도 연백군에서 태어났다. 호는 초애(草涯)이다. 1932년 5월 『동광』에 투고한 시 「봄 노래」가 김억에 의하여 추천됨으로써 등단하였다. 6·25전쟁 때 대구에서 결성된 육군종군작가단에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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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친일반민족행위자. 서상훈(徐相勛)[1858~1943]은 1858년 3월 15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자는 군필(君弼), 호는 초원(初園)이며, 창씨명은 조카와 소쿤[徐川相勛]이다. 아버지는 서정순(徐正淳)이다. 서상훈은 대한제국 시기 고위 관료를 지냈다. 1910년 강제합병 때부터 1943년 7월 사망할 때까지 33년 동안 조선총독부 중추원 부찬의와 참의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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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소장본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시대 불경. 초조본 아비달마대비바사론(初雕本 阿毗達磨大毗婆娑論) 권38은 11세기 고려에서 거란의 침입을 불력으로 물리치고자 판각한 초조대장경의 하나로 『아비달마발지론(阿毘達磨發智論)』을 바탕으로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의 이론들을 상세하게 설명한 불교 경전이다. 인도에서 114년경에 협(脇) 존자, 법구(法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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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소장본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시대 불경. 초조본 아비달마대비바사론(初雕本 阿毗達磨大毗婆娑論) 권38은 11세기 고려에서 거란의 침입을 불력으로 물리치고자 판각한 초조대장경의 하나로 『아비달마발지론(阿毘達磨發智論)』을 바탕으로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의 이론들을 상세하게 설명한 불교 경전이다. 인도에서 114년경에 협(脇) 존자, 법구(法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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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시대 불경. 초조본 집대승상론(初雕本 集大乘相論) 권하(卷下)는 11~12세기에 거란의 침입을 불력으로 물리치고자 판각한 초조대장경으로 대승 불교의 요체를 집대성한 논서이다. 『초조본 집대승상론』은 상하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초조본 집대승상론』은 하권 1첩이다. 초조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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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시대 불경. 초조본 집대승상론(初雕本 集大乘相論) 권하(卷下)는 11~12세기에 거란의 침입을 불력으로 물리치고자 판각한 초조대장경으로 대승 불교의 요체를 집대성한 논서이다. 『초조본 집대승상론』은 상하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초조본 집대승상론』은 하권 1첩이다. 초조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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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의 의병장이자 학자인 서사원이 임진왜란 때 지방 병사를 불러 모으기 위하여 지은 통문. 「초집향병통문(招集鄕兵通文)」의 저자 서사원(徐思遠)[1550~1615]의 본관은 달성(達城)이고, 자는 행보(行甫)이며, 호는 낙재(樂齋) 혹은 미락재(彌樂齋)이다. 경상북도 성주군 팔거현(八莒縣)[현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 일대]에서 출생하였다. 서사원의 본가는 대구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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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에 대구의 청구출판사에서 발행한 구상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초토(焦土)의 시(詩)』의 표지는 화가 이중섭(李仲燮)[1916~1956]의 판화 장정이다. 책 크기는 B6판이며, 면수는 총 48쪽이다. 총 15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대구의 청구출판사에서 간행되었다. 구상(具常)[1919~2004]은 「초토의 시」 연작을 마무리하면서 대구 피난 시절도 끝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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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4월 8일에 전해 내려오는 풍습. 초파일은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로 석가 출가일[음력 2월 8일]과 열반일[음력 2월 15일], 성도일[음력 12월 8일] 등과 함께 불교의 4대 명절 중의 하나이다. 이를 '부처님 오신 날', '불탄일(佛誕日)', '욕불일(浴佛日)', '석탄일(釋誕日)' 등이라고도 한다. 특히 이날을 ‘사월 초파일’이라 하는 것은 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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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널뛰기는 음력으로 설을 비롯하여 5월 단오, 8월 한가위 등 큰 명절에 행하는 부녀자들의 전통적인 민속놀이이다. 초판희(超板戲), 판무(板舞), 도판희(蹴板戲) 등으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널뛰기는 다른 지역과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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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일제가 전시동원체제를 위해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도 추진한 식민지배정책. 국민정신총동원은 일제가 중일전쟁을 일으키면서 정책적으로 추진한 최고의 정책이었다. 1937년 9월 일본 도쿄 히비야공원에서 진행된 연설회에서 일본 수상 근위(近衛)는 일본·만주·중국을 일본 정치 아래 두고 동양평화를 실현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관민일치의 국민정신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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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예방을 위하여 대구광역시 체육회에서 제작한 체조. 컬러풀 대구 최강 백신체조는 대구 시민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생활체조 동작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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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경성(崔景成)[1883~?]은 1883년 1월 13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서 태어났다. 사립 영흥학교(永興學校) 교장으로 있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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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문신. 최경식(崔慶湜)[1660~1717]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선여(善餘)인데 규장각본 『국조방목』에는 여선(汝善)으로, 국립중앙도서관본 『국조방목』에는 덕여(悳餘)로 표기되어 있으며, 호는 명곡(明谷)이다. 최경식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10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 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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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교육자이자 종교인. 최경학(崔敬學)[1890~1976]은 1880년 8월 1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 교사로 재직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이후 일제에 협력하여 친일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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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 출신 독립운동가. 최경학(崔敬學)[1890~1976]은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 신기동[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 출신이다. 1919년 3월 8일 대구[현 대구광역시] 서문[현 서문시장] 장날을 이용하여 이만집(李萬集)·김태련(金兌鍊)·김영서(金永瑞) 등과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였다. 당시 계성중학교(啓聖中學校) 교사였던 최경학은 3·1만세항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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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선비.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 최씨 집성촌에 살았던 최경함(崔慶涵)[1633~1699]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군양(君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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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임진왜란 당시 달성군에서 활동한 의병장.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사훈(士訓), 호는 태동(苔洞). 할아버지는 어모장군 최해(崔海)이며, 아버지는 내금위 최종옥(崔宗沃)이다. 어머니는 하희수(河希壽)의 딸 진주 하씨(晉州河氏)로 최종옥의 둘째 부인이다. 부인은 설근(薛勤)의 딸 순창 설씨(淳昌薛氏)이다. 3남 2녀를 두었는데, 큰아들은 생원 최동율(崔東嵂)이며,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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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무신. 최계(崔誡)[1567~1622]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사훈(士訓), 호는 태동(台洞)이다. 최계는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7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 최자하(崔自河)는 선공감 감역(監役)을 지냈고, 할아버지 최해(崔海)는 발포 만호(鉢浦萬戶)를 지냈으며,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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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태어난 명창 최계란을 기념하는 대구 아리랑제. 최계란 선생은 1920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181번지에서 태어났다. 1930년 열 살 나이로 대구 달성권번에 들어간 최계란은 강태홍으로부터 가야금병창을 배웠다. 이후 최계란은 1934년부터 경성방송국에 출연하였고 1936년에 「대구 아리랑」을 발표한다. 이후 오랜 세월이 흐른 2012년 아리랑이 유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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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고(崔杲)[1924~1988]는 192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의 부유한 집안에서 최해윤의 4남 중 둘째로 태어났다. 본관은 전주이며, 아호는 추운(追雲)이다. 일제강점기 흑백당을 결성하여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해방 후 대구에서 소설가 및 교사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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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고(崔杲)[1924~1988]는 192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의 부유한 집안에서 최해윤의 4남 중 둘째로 태어났다. 본관은 전주이며, 아호는 추운(追雲)이다. 일제강점기 흑백당을 결성하여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해방 후 대구에서 소설가 및 교사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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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에서 최고운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최고운전(崔孤雲傳)」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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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이상정이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의 최주진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하여 지은 제문. 이상정(李象靖)[1711~1781]은 현재 경상북도 안동시 출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경문(景文), 호는 대산(大山)이다. 1735년(영조 11) 사마시와 대과에 급제하여 가주서가 되었으나 곧 사직하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이상정은 이황(李滉) 이후 기호학파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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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시인. 최광렬(崔光烈)[1925~1995]은 1926년 1월 6일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호는 운석(雲石)이다. 6·25전쟁이 발발한 뒤 1951년 『전선시초』에 「전쟁과 시」를 발표하였고 1953년 『한국공론』에 「한국 비평문학의 빈곤을 말함」을 발표하며 문단 생활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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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교육운동가. 최극창(崔克昌)[?~?]은 근대 사립학교인 달성학교(達城學校) 설립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대구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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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성문(聲聞), 호는 금전(琴田). 최근응(崔謹應)이라는 가명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최흥원(崔興遠)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최남교(崔南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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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독립운동가. 최종응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성문(聲聞), 호는 금전(琴田). 가명으로 최근응(崔謹應)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최흥원(崔興遠)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최남교(崔南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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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최낙철(崔洛哲)[1921-2005]은 1921년 11월 22일 지금의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은산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연구회·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고 활동하여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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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민족운동가. 최대림(崔大林)[?~?]은 대구광학회(大邱廣學會)·금연상채회(禁煙償債會)·대한협회(大韓協會) 대구지회에서 활동하며 계몽운동과 국채보상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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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최태석(崔泰碩)[1920~1995]은 1920년 4월 11일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송원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백의단(白衣團)과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고 항일운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최대석(崔大碩)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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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종교인. 최재화(崔載華)[1892~1962]는 1892년 12월 18일 지금의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산양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3일 해평면에서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고, 이후 대구에서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최재하(崔在河)·최동수(崔東秀)·공동수(孔東秀)·최동철(崔東哲)·최덕규(崔德奎)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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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출신 문인. 최동률(崔東嵂)[1585~1622]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진백(鎭伯), 호는 다천(茶川)이다. 최동률은 어릴 때부터 효성과 우애가 있었고 성품은 단정하고 깨끗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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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자익(子翼), 호는 우락재(憂樂齋). 6대조 할아버지는 지현(知縣) 최맹연(崔孟淵)으로 대구에 처음 거주한 입향조이다. 5대조 할아버지 최한(崔澣)은 참군(參軍)을 지냈으며, 고조할아버지 최자하(崔自河)는 감역(監役)을 지냈다. 증조할아버지 최해(崔海)는 만호(萬戶)를 지냈고, 할아버지 최종옥(崔宗沃)은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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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출신으로 왜적을 물리친 의병. 최동보(崔東輔)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동보(東寶), 자는 자익(子翼), 호는 우락재(憂樂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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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종교인. 최재화(崔載華)[1892~1962]는 1892년 12월 18일 지금의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산양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3일 해평면에서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고, 이후 대구에서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최재하(崔在河)·최동수(崔東秀)·공동수(孔東秀)·최동철(崔東哲)·최덕규(崔德奎)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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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출신 유학자. 최동직의 자는 진숙(鎭叔), 호는 향암(香巖),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아버지는 만경현령 증 병조참판 최계(崔誡)이고 어머니는 순창설씨(淳昌薛氏)이다. 두 형은 진사 최동률(崔東律), 사부(師傅) 최동집(崔東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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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에서 활동한 학자. 최동집(崔東㠍)[1586~1661]은 현 대구광역시 동구 옻골 마을 경주 최씨(慶州崔氏) 입향조이다. 이 마을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달성군에 편입된 지역이다.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인으로 대구와 현풍, 성주, 영천 지역 인사들과 교유하면서 학문을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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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문인 학자. 최동집은 한강 정구의 문인으로 전란으로 소실된 연경서원(硏經書院) 신축을 주도했으며, 효종이 대군으로서 심양(瀋陽)에 인질로 갈 때 사부(師傅)로 선발되었으나 함께하지 못하였고, 또 명나라가 멸망하자 대구 팔공산(八公山) 부인동(夫仁洞)에 은거하여 평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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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종교인. 최재화(崔載華)[1892~1962]는 1892년 12월 18일 지금의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산양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3일 해평면에서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고, 이후 대구에서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최재하(崔在河)·최동수(崔東秀)·공동수(孔東秀)·최동철(崔東哲)·최덕규(崔德奎)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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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관료 출신의 자본가. 최만달(崔萬達)[?~?]은 대구사범학교와 대구농공은행 설립에 참여하였으며, 대한협회(大韓協會) 대구지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최만순(崔萬淳)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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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관료 출신의 자본가. 최만달(崔萬達)[?~?]은 대구사범학교와 대구농공은행 설립에 참여하였으며, 대한협회(大韓協會) 대구지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최만순(崔萬淳)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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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병규(崔丙圭)[1881~1931]는 1881년 2월 2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태어났다. 항일 비밀결사 재건 달성친목회 결성에 참여하였고,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기 위하여 일명 대구권총사건에 가담하였다. 최명숙(崔明淑)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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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최명해(崔明海)[1897-?]는 1897년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태어났다. 대구 시장정(市場町)[현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거주하며 만주의 독립운동 단체인 흥업단(興業團) 특파원 이만준(李萬俊)과 함께 독립운동 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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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사회주의운동가. 최문식(崔文植)[1905~?]은 1905년에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대구노동자협의회 결성에 참여하고 조선건국동맹 경북지부에서 활동하였으며, 광복 후에는 건국준비위원회 경북지부에서 활동하고 10월항쟁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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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대구에서 언론인, 시인으로 활동한 천주교 신부. 최민순(崔玟順)[1912~1975]은 1912년 10월 3일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태어났다. 세례명은 요한이다. 1935년에 대구 성유스티노신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44년 3월 30일 모교 대구 성유스티노신학교의 교장이 되었으나 일제의 전문학교령에 의하여 폐교됨으로써 1944년 4월 17일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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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병규(崔丙圭)[1881~1931]는 1881년 2월 26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태어났다. 항일 비밀결사 재건 달성친목회 결성에 참여하였고,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기 위하여 일명 대구권총사건에 가담하였다. 최명숙(崔明淑)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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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활동한 문인. 최상룡(崔象龍)[1786~1849]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상성(象性),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최단의 시호(諡號)가 광정(匡靖)이므로 이 집안은 광정공파(匡靖公派)라 불린다. 최단의 세손 최동집(崔東㠎)이 1616년(광해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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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이며 예산현감이었던 이정관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서 활동한 최상룡을 위해 지은 묘지명. 최상룡[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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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문신인 김학성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서 활동했던 최상룡을 위해 지은 묘표. 김학성(金學性)[1807~1875]은 본관이 청풍(淸風)이다. 자는 경도(景道), 호는 송석(松石)이다. 김학성은 대교(待敎), 대사성, 홍문관부제학, 이조참의, 예방승지, 이조참판 등 주로 청요직(淸要職) 또는 강관(講官)과 실록 편찬 등 제술관(製述官)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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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학자이며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서 활동한 최상룡과 사촌지간인 최택진이 지은 최상룡의 행록. 최상룡[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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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활동한 문인. 최상룡(崔象龍)[1786~1849]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상성(象性),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최단의 시호(諡號)가 광정(匡靖)이므로 이 집안은 광정공파(匡靖公派)라 불린다. 최단의 세손 최동집(崔東㠎)이 1616년(광해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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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선비. 최상진(崔尙鎭)[1729~1755]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이안(以安), 호는 정와(靜窩)이다. 타고난 자질이 영특하고, 마음가짐이 바르며 뜻 세움이 돈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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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대구에서 공군종군문인단 사무국장으로 활동한 소설가. 최인욱(崔仁旭)[1920~1972]은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최상천(崔相天), 호는 하남(河南)이다. 1920년 해인불교전문학원을 졸업하고 1938년 『매일신보』 신춘문예에 단편 「시들은 마음」이 선외가작, 1939년 『매일신보』 신춘문예 「산신령」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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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친일 반민족 행위자. 최석현(崔錫鉉)[1893~1956]은 1893년 지금의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태어났다. 일본식 이름은 야마모토 쇼시[山本祥資]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경찰, 군수를 지내며 일제의 식민 통치와 침략전쟁에 적극 협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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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최성면(崔性冕)[1914~?]은 1914년 2월 21일 지금의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사회과학연구그룹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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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소복(崔小福)[1911~?]은 1911년 7월 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에서 퇴학당한 뒤 서울로 유학하여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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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무신. 최수학(崔壽學)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덕수(德叟)이다. 무과에 급제한 후 광양현감(光陽縣監)으로 재임할 때 정사(政事)를 잘 처리하였으므로 현민(縣民)들이 송덕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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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민족운동가. 최시교(崔時敎)는 1908년 대구 금연상채회(禁煙償債會)에 가입하여 국채보상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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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선비. 최식(崔湜)[1762~1807]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식(㵓), 자는 청언(淸彦), 호는 근재(近齋)이다. 어려서부터 매우 영특하고 민첩하였으며 효성이 지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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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최영백(崔榮百)[1921~2005]은 1921년 6월 8일 지금의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백의단(白衣團)과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고 항일운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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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출신 선비. 최영진(崔永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서진(書鎭), 자는 치수(稚修), 호는 둔암(遁巖)이다. 최영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을 지낸 최수천(崔壽天)이고, 할아버지는 최윤석(崔倫錫)이며, 아버지는 통덕랑을 지낸 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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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최영학(崔永學)[?~?]은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사전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 4학년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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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학생 독립운동가. 서오룡(徐五龍)[1911~?]은 1930년 12월 무렵 대구 상업 학교에 재학 중 사사키 다카시[佐佐木隆]·이동우(李東雨) 등과 함께 김동욱·권영달·김홍열 등을 만나 ‘프로 과학 연구소 조선 제1호 지국’이라는 비밀 결사를 조직하였다. 구성원들은 일본 도쿄에 있는 프롤레타리아 과학 연구소에서 발행하는 잡지 『프롤레타리아 과학』을 이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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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충청북도 영동군 출신의 무도가. 최용술(崔龍述)[1899~1986]은 1899년 7월 21일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태어났다. 호는 덕암(德菴)이며 일본에서 사용한 이름은 요시다 아사오[吉田朝男]이다. 최용술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에서 무술을 배웠고, 해방 후 대구에서 합기도를 가르치다가 대구에 정착하였다. 최용술의 대동류 합기 유술은 야와라, 합기유권술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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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경주최씨 집안의 학자. 최우진(崔宇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광진(光鎭), 자는 의중(毅仲), 호는 석간(石澗)이다. 최우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감찰(監察)을 지낸 최수학(崔壽學)이고, 할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을 지낸 최정석(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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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사회주의운동가. 최원택(崔元澤)[1895~1973]은 1895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수동에서 태어났다. 1920년 대구청년회 활동을 시작으로 전조선민중운동자대회 준비위원 및 조선노농총동맹 조사부 담당 상무집행위원 등을 지냈다. 이후 중국 만주로 건너가 활동하였으며, 광복 후 남조선노동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석초(石樵)·서상필(徐相弼)·김성덕(金聲德)이라는 이름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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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학자. 최위남(崔衛南)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자성(子城)이다. 성품이 지극히 효성스럽고 아침·저녁으로 문안을 극진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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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최윤동(崔允東)은 1897년 7월 3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서 최명조(崔明祚)의 아들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중국과 국내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고, 광복 후에는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최진(崔震)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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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 출신 임진왜란 의병장. 최응담의 본관은 곡강(曲江)[지금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자는 군응(君應), 호는 회당(晦堂)이다. 시조는 고려 의종과 명종조에 검교장군을 지낸 최호(崔湖)이다. 증조할아버지 최건동(崔健潼)은 전라 감사를 지냈으며, 원래 밀양[지금 경상남도 밀양시]에 살다가 대구광역시 동구 반계리(磻溪里)[지금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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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할동한 민족운동가. 최응백(崔應白)[?~?]은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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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최이칠(崔利七)[1913~?] 1913년 2월 25일 지금의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사회과학연구그룹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오철수(吳喆洙)·송노헌(宋魯憲)·김무길(全武吉)·김무철(金武喆)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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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익무는 대구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특파원이던 강태동, 이정래에게 대한청년단과 임시정부 내무총장 이동녕(李東寧) 명의의 격문을 받아 배포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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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익무는 대구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특파원이던 강태동, 이정래에게 대한청년단과 임시정부 내무총장 이동녕(李東寧) 명의의 격문을 받아 배포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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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달부(達夫), 호는 한천(寒川). 6대조 할아버지는 개국 공신인 광정공(匡靖公) 최단좌(崔鄲佐)이며, 5대조 할아버지는 지현(知縣) 최맹연(崔孟淵)으로 대구에 처음 거주한 입향조이다. 고조할아버지 최한(崔澣)은 참군(參軍)을 지냈으며, 증조할아버지 최자하(崔自河)는 감역(監役)을 지냈다. 할아버지 최해(崔海)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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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공산의진군 의병장이자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삼충사에 제향된 문인. 최인(崔認)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달부(達夫), 또 다른 자는 사인(士仁), 호는 한천(寒川)이다. 최인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7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 최자하(崔自河)는 선공감감역(監役)을 지냈고, 할아버지 최해(崔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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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대구에서 공군종군문인단 사무국장으로 활동한 소설가. 최인욱(崔仁旭)[1920~1972]은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최상천(崔相天), 호는 하남(河南)이다. 1920년 해인불교전문학원을 졸업하고 1938년 『매일신보』 신춘문예에 단편 「시들은 마음」이 선외가작, 1939년 『매일신보』 신춘문예 「산신령」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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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의 대한민국 정치인. 최일(崔一)은 1960년 5월 사회 대중당에 입당하여 경북도당 선전 부장으로 활약하였다. 사회 대중당은 4·19 혁명 직후에 구 진보당계, 민주 혁신당계, 민족 자주 연맹, 민주 사회당계 등의 혁신 계열이 결집하여 만든 정당이었다. 1960년 6월 사회 대중당 공천으로 제3대 경상북도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하였다. 1961년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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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종교인. 최재화(崔載華)[1892~1962]는 1892년 12월 18일 지금의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산양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3일 해평면에서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고, 이후 대구에서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최재하(崔在河)·최동수(崔東秀)·공동수(孔東秀)·최동철(崔東哲)·최덕규(崔德奎)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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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종교인. 최재화(崔載華)[1892~1962]는 1892년 12월 18일 지금의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산양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3일 해평면에서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고, 이후 대구에서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최재하(崔在河)·최동수(崔東秀)·공동수(孔東秀)·최동철(崔東哲)·최덕규(崔德奎)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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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에 있는 산. 최정산(最頂山)은 정상부가 평탄하고 주변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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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문인이자 효자. 최정석(崔鼎錫)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우서(禹瑞)이다. 최정석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 최위남(崔衛南)은 성균관 생원(成均館 生員)이고, 할아버지 최경함(崔慶涵)은 선교랑(宣敎郎)이며, 아버지 최수학(崔壽學)은 광양현감(光陽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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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수필가이자 국문학자. 최정석(崔正錫)[1924~?]은 1924년 8월 8일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태어났다. 필명은 음독만 같은 최정석(崔井石)을 사용하였다. 1951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대구 지역 대학 강사를 거쳐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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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수필가이자 국문학자. 최정석(崔正錫)[1924~?]은 1924년 8월 8일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태어났다. 필명은 음독만 같은 최정석(崔井石)을 사용하였다. 1951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대구 지역 대학 강사를 거쳐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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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및 개항기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출신 문인. 최정한은 조선 후기 대구지역에서 활동한 유학자로 낙육재 재생(齋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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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대구에서 공군종군문인단에 참가한 여성 작가. 최정희(崔貞熙)[1906~1990]는 1906년 12월 3일 함경북도 성진군[현 함경북도 김책시]에서 태어났다. 호는 담인(淡人)이다. 『삼천리』 기자로 근무하면서 『삼천리』에 작품을 발표하였다. 1941년~1942년에는 조선문인협회 간사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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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1가 종로초등학교에 있는 수령 400년의 회화나무.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49[서문로1가 1-5]에 있는 종로초등학교에는 회화나무가 한 그루 서 있다. 이 나무를 서문로1가 회화나무라 하며, ‘최제우 나무’라고도 부른다. 서문로1가 회화나무는 가까이에 있는 경상감영의 역사와 함께한 오래된 아름드리 나무이고 형태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는 보기 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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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최종륜(崔鍾崙)[?~?]은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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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언론인이자 한의사. 최해종(崔海鐘)[1898~1961]은 1898년에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백령(伯領), 호는 소정(韶庭)·금양(琴陽)이다. 어릴 적 이름은 최종수(崔鍾秀)이다. 아버지는 개항기의 문신인 일화(一和) 최현달(崔鉉達)[1867~194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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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성문(聲聞), 호는 금전(琴田). 최근응(崔謹應)이라는 가명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최흥원(崔興遠)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최남교(崔南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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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독립운동가. 최종응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성문(聲聞), 호는 금전(琴田). 가명으로 최근응(崔謹應)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최흥원(崔興遠)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최남교(崔南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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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선비. 최주진(崔周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공보(公普), 호는 동계(東溪)이다. 최주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 최수학(崔壽學)은 광양현감(光陽縣監)을 지냈고, 할아버지 최정석(崔鼎錫)은 통덕랑(通德郞)이며, 아버지 최흥원(崔興遠)은 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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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준명(崔俊明)[?~?]은 대구 출신으로,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기 위하여 일명 대구권총사건에 가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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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최윤동(崔允東)은 1897년 7월 3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서 최명조(崔明祚)의 아들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중국과 국내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고, 광복 후에는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최진(崔震)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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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서 벌어진 공산전투에서 전사한 고려개국공신. 김락은 918년(태조 1) 고려가 건국되자 태조 왕건으로부터 2등공신으로 책봉되었다. 그 후 김락은 927년 원보 재충(在忠)과 더불어 대량성(大良城)을 쳐서 장군 추허조(鄒許祖) 등 30여 명을 사로잡고 그 성을 부수고 돌아왔다. 김락은 927년 9월 태조가 견훤의 후백제 군사와 공산(公山)에서 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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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사회주의운동가. 최춘택(崔春澤)[1905~?]은 1905년 5월 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수동에서 태어났다. 1920년 1월 남선 개발과 사회를 공고하게 만들기 위한 문화 운동의 실행 기관을 목표로 결성된 대구청년회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대구청년회는 1920년 5월 문사극(文士劇)를 개최하고 다수의 기부금을 조성하였다. 이후 최춘택은 1924년 5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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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었던 여성 및 아동 보호를 위한 경찰기관. 1946년 5월 15일 대한민국 최초로 여경찰관을 모집하였다. 간부 15명과 여경찰관 1기생 64명이 국립경찰학교에서 2개월간의 훈련을 이수한 뒤, 7월 16일에 배출되어 전원 중앙에 배치되었다. 1947년 1월에는 여경찰관의 정원이 500명으로 책정되어 각 도의 일선 경찰서에 여경찰관이 배치되었고, 7월 1일을 시작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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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시대 대구 지역에 은거한 학자. 최치원(崔致遠)[857~?]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고운(孤雲) 또는 해운(海雲)이다. 아버지는 최견일(崔肩逸)이다. 육두품(六頭品) 출신이라 사회적 진출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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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문창공영당에 있는 고운 최치원의 초상화. 문창공영정은 지리산 쌍계사본과 가야산 해인사본이 있다. 1783년(정조 7)에 쌍계사본은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의 무성서원으로 옮겼다. 고종 때 개모(改模)[원래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해인사본은 경상북도 청도군 및 대구광역시로 옮겨서 봉안하다가 거의 같은 시기에 개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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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최태석(崔泰碩)[1920~1995]은 1920년 4월 11일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송원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백의단(白衣團)과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고 항일운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최대석(崔大碩)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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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소설가. 최태응(崔泰應)[1917~1998]은 1917년 황해도 장연군에서 태어났다. 호는 백결(百結)이다. 1940년 『문장』으로 등단하였으며 해방 직후 대구에 정착하여 소설을 창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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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 선비. 최택진(崔宅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우첨(禹瞻), 호는 반운재(伴雲齋)이다. 성품은 온후하고 깨끗하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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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묘소가 있는 선비. 최하진(崔厦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의진(毅鎭), 자는 근인(近仁), 호는 만문(晩聞)이다. 최하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수익(崔壽益)이고, 할아버지는 최형석(崔衡錫)이며, 아버지는 최흥동(崔興東)인데 호가 지소(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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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경상북도 달성군 달성면 원대동 출신의 최해윤(崔海潤)[?~?]은 1924년 5월 김창숙(金昌淑)의 독립운동 자금 모집 활동을 돕고 있던 손후익(孫厚翼)을 만나 임시 정부의 활동 자금을 제공하였다. 1926년 1월에는 경상북도 유림단(儒林團)에 참가하여 군자금 모집 활동을 벌이던 이동흠(李棟欽)에게 군자금을 제공하는 등 김창숙과 곽종석(郭鍾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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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언론인이자 한의사. 최해종(崔海鐘)[1898~1961]은 1898년에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백령(伯領), 호는 소정(韶庭)·금양(琴陽)이다. 어릴 적 이름은 최종수(崔鍾秀)이다. 아버지는 개항기의 문신인 일화(一和) 최현달(崔鉉達)[1867~194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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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화운동가이자 대학교수. 최해태(崔海泰)[1909~1987]는 1931년 권남희와 결혼하여 2남 1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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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학자. 최현달(崔鉉達)[1867~1942]은 186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호는 일화(一和)이다. 아들은 최해종(崔海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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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서양화가. 최화수(崔華秀)[1902~?]는 1902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이다. 일본 메이지 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대구의학전문학교[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해부학을 공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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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학자. 최화진(崔華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사구(士久), 호는 칠실(漆室)이다. 최화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감찰(監察)을 지낸 최수학(崔壽學)이고, 할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을 지낸 최정석(崔鼎錫)이며, 아버지는 통덕랑을 지낸 최흥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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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월성(月城). 자는 치선(穉善), 호는 지헌(止軒). 할아버지는 동계(東溪) 최주진(崔周鎭)으로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의 문인이었으며, 아버지는 최식(崔湜)으로 갈천(葛川) 김희주(金熙周)와 면재(俛齋) 이병운(李秉運)과 함께 영하 삼걸(嶺下三傑)로 불렸다. 어머니는 입재 정정로의 딸 진주 정씨(晉州鄭氏)이다. 부인은 이동급(李東汲)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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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학자. 경(敬)을 근본으로 하여 독실하게 실천 궁리(實踐窮理)한 선비로, 경상감사, 암행어사 등의 천거를 받아서 돈녕부 도정(都正)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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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문인. 최흥건(崔興建)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입부(立夫), 호는 육와(陸窩)이다. 최흥건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선교랑(宣敎郎)을 지낸 최경함(崔慶涵)이고, 할아버지는 감찰(監察)을 지낸 최수학(崔壽學)이며, 아버지는 통덕랑을 지낸 최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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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출신 선비. 최흥경(崔興庚)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흥복(興復), 자는 성년(盛年), 호는 서산(西山)이다. 최흥경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경류(崔慶流)이고, 할아버지는 최수익(崔壽益)이며, 아버지는 최봉석(崔鳳錫)이다. 어머니는 박명채(朴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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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산보(山甫), 호는 천옹(喘翁). 아버지는 최문석(崔文錫)이고, 어머니는 박중영(朴重榮)의 딸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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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출신 학자. 최흥립(崔興岦)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흥교(興敎), 자는 산보(山甫), 호는 천옹(喘翁)이다. 최흥립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경유(崔慶濡)이고, 할아버지는 통덕랑 최수천(崔壽天)이며, 아버지는 최문석(崔文錫)이다. 어머니는 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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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학자. 최흥벽(崔興璧)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흥학(興學), 자는 사교(士敎), 호는 두와(蠹窩), 별호는 국옹(菊翁)이다. 최흥벽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으로, 봉사(奉事) 최동준(崔東峻)의 5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경원(崔慶源)이고, 할아버지는 최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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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배향된 학자이며 효자. 도덕과 학문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졌고, 부모에게 지극한 효를 행하여 조정에서 정려(旌閭)가 내려졌다. 대구 칠계(漆溪)에 살았으므로 세상에서 칠계 선생(漆溪先生)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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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인 정종로가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의 백불암 최흥원을 위해 지은 묘갈명. 정종로(鄭宗魯)[1738~1816]의 본관은 진주(晋州)이다. 자는 사앙(士仰), 호는 입재(立齋)·무적옹(無適翁)이다. 대제학 정경세(鄭經世)의 6대손이다. 유일(遺逸)로 천거되어 벼슬이 장령(掌令)에 이르렀다. 정종로는 성리학에 정통하였는데, 이기론(理氣論)에서는 주리(主理), 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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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실학자인 안정복이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의 백불암 최흥원을 위해 지은 묘지명. 안정복(安鼎福)[1712~1791]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다. 자는 백순(百順), 호는 순암(順庵)·한산병은(漢山病隱)·우이자(虞夷子)·상헌(橡軒)이다. 이용후생을 중시하는 실학자로서 특히 『동사강목(東史綱目)』을 지어 종래 잘못된 역사·지리학을 비판하였다. 천주교에 대해서는 비판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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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는 최흥원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789년 건립된 정려각. 최흥원정려각은 1789년(정조 13년) 최흥원 선생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최흥원정려각 홍패에는 ‘효자 증 통정대부 승정원 좌승지겸 경연참찬관 행어모장군 세자익위사익찬 최흥원지려’라고 적혀 있다. 최흥원[1705~1786]의 호는 백불암이다. 1778년(정조 2) 학행으로 천거되어 장릉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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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유학자인 이광정이 지은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에 살았던 백불암 최흥원의 행장. 이광정(李光靖)[1714~1789]의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휴문(休文), 호는 소산(小山)이다.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의 동생으로 밀암(密庵) 이재(李栽)에게 수학하였다. 1728년 이인좌의 난이 일어났을 때 부친이 의병을 일으키자, 15세 나이로 종군하였다. 이황의 학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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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했던 학자. 최흥의(崔興義)[1756~1794]는 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상리에서 살았던 학자로서 백불암(百弗庵) 최흥원(崔興遠)[1705~1786]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이후 강우 지역의 문인, 학자들과 교유하며 강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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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학자. 최흥점(崔興漸)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진숙(進叔), 호는 초려(草廬)이다. 최흥점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선교랑(宣敎郎)을 지낸 최경함(崔慶涵)이고, 할아버지는 광양 현감(光陽縣監)을 지낸 최수학(崔壽學)이며, 아버지는 통덕랑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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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출신의 문인. 최흥지(崔興之)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흥좌(興佐), 자는 중빈(仲賓), 호는 서고(西皐)이다. 최흥지는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경류(崔慶流)이고, 할아버지는 최수익(崔壽益)이며, 아버지는 최봉석(崔鳳錫)이다. 어머니는 박명채(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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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경주최씨 집안의 선비. 최흥진(崔興震)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빈경(賓卿), 호는 월애(月厓)이다. 최흥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경류(崔慶濡)이고, 할아버지는 최수갑(崔壽甲)이며, 아버지는 최구석(崔龜錫)이다. 어머니는 권복형(權復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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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선비. 최흥후(崔興厚)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재숙(載叔), 호는 긍와(兢窩)이다. 최흥후는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선교랑(宣敎郎)을 지낸 최경함(崔慶涵)이고, 할아버지는 감찰(監察)을 지낸 최수학(崔壽學)이며, 아버지는 통덕랑을 지낸 최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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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최희(崔禧)[1535~?]의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자는 중응(仲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극근(崔克勤)이고, 할아버지는 최기(崔沂)이다. 아버지는 선교랑(宣敎郞) 최명필(崔命弼)이다. 형은 최진(崔禛)이고, 아들은 이조판서를 지낸 최천건(崔天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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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엽을 시조로 하고, 추세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추엽(秋輅)을 시조로 하는 추계추씨는 추세(秋世)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다사읍 이천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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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 추교정(秋敎廷)[?~?]은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을 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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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판소리 국악인. 홍정택(洪貞澤)[1921~2012]은 1921년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신흥리 286번지에서 아버지 홍순열과 어머니 김판덕 사이 7남 2녀 중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세습 예인 집안 출신이며, 원래 이름은 홍웅표(洪雄杓), 호는 추담(秋潭)이다. 1934년 14세에 협률사에 입단하여 임방울과 조몽실 등으로부터 단가와 토막소리를 배웠다.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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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여성 성악가. 추애경(秋愛卿)[1900~1973]의 아버지는 추영옥(秋永玉), 어머니는 최복경(崔福卿)이다. 아버지는 건어물상회를 운영하였다. 추애경은 대구부 시장정 2정목 144번지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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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시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있던 지방 통치 구역. 추량화현(推良火縣)은 지금의 달성군 현풍읍의 신라 때 지명이다. 삼양화(三良火)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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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효자. 하정익(夏正益)[1794~1839]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내겸(乃謙), 호는 추모재(追慕齋)이다. 아버지는 하학필(夏學必)이고, 어머니는 인천이씨(仁川李氏)이다. 진무원종훈(振武原從勳) 하운서(夏雲瑞)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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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우여도를 추모하는 재실. 추모재(追慕齋)[달서구]는 조선 후기의 무관인 우여도(禹汝度)[1625~1681]를 기리기 위하여 단양우씨 월곡문중에서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우여도의 자는 도숙(度叔), 호는 만회(晩悔)이다. 아버지는 우달해(禹達海)이다. 1651년(효종 2) 무과에 급제하여 비변사낭관·선전관·도사를 역임하였고, 제주 정의현감(旌義縣監)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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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달성서씨 현감공파 문중 재실. 추모재[북구]는 달성서씨 사과공(司果公) 서사도(徐思道)[?~?]의 어머니인 영양최씨(永陽崔氏) 이하 4대 선조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달성서씨 현감공파 문중에서 건립한 묘소 수호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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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달성서씨 현감공파 문중 재실. 추모재[북구]는 달성서씨 사과공(司果公) 서사도(徐思道)[?~?]의 어머니인 영양최씨(永陽崔氏) 이하 4대 선조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달성서씨 현감공파 문중에서 건립한 묘소 수호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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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상징하는 구조(區鳥)로 지정된 텃새. 대구광역시 동구 구조인 까치는 진실되고 참된 삶을 전달하고 화합과 희망을 상징하는 구민 기질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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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추병환(秋秉桓)[?~?]은 1925년 10월 25일 경상북도 군위청년회의 혁신 총회에 참석하고 집행위원으로 선출되었다. 1927년 9월 10일 영남친목회(嶺南親睦會)를 반대하는 영남친목회 반대자 명의의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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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세시 풍속. 추석은 우리말로 ‘한가위’라고도 한다. ‘추석’이란 용어는 8월 보름달이 가장 월색(月色)이 좋으므로 『예기』에서 ‘춘조월추석월(春朝月秋夕月)’이라 한 데서 차용한 것으로 본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라 유리왕 때 궁정에서 길쌈 대회를 열었고, 이때 진 쪽은 이긴 쪽에게 술과 음식을 대접하였는데 이것을 ‘가배(嘉俳)’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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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8월 15일에 행하는 명절 풍속. 추석(秋夕)은 음력 팔월 보름으로 설과 더불어 2대 명절의 하나이다. 이를 '중추(仲秋'), '중추절(仲秋節)', '중추가절(仲秋佳節)', '가위', '한가위', '가배(嘉俳)', '가배일(嘉俳日)' 등이라고도 한다. 중추절은 가을을 초추(初秋)[7월]·중추(中秋)[8월]·종추(終秋)[ 9월]로 나누어 음력 8월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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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 추석은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로, 설과 더불어 우리나라 2대 명절이다. 추석이 되면 햇곡식으로 밥과 떡을 하고 과일 등을 준비하여 조상에게 차례를 지낸 뒤 성묘를 한다. 마을에서는 사람들이 모여 그네뛰기, 윳놀이, 풍물놀이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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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 손처눌이 금호강에서 이시발을 전송하며 지은 한시. 「추송벽오상공어금호주차 경정봉별(追送碧梧相公於琴湖舟次更呈奉別)」을 쓴 손처눌(孫處訥)[1553~1634]은 본관이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이고, 호는 모당(慕堂)이다. 아버지는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 이탄(李坦)의 딸이다.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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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여성 성악가. 추애경(秋愛卿)[1900~1973]의 아버지는 추영옥(秋永玉), 어머니는 최복경(崔福卿)이다. 아버지는 건어물상회를 운영하였다. 추애경은 대구부 시장정 2정목 144번지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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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미꾸라지를 삶아 체에 곱게 내린 후 우거지와 함께 끓인 국. 대구 지역의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삶아 으깨어 걸러 내기 때문에 미꾸라지를 뼈째 갈아서 끓이는 다른 지역의 추어탕보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된장을 사용하지 않고 국간장만으로 간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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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가에 있는 음식점.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에 있는 상주식당은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추어탕집이다. 65년 동안 옛날 방식으로 추어탕 한 가지만을 팔고 있다. 고랭지 배추와 미꾸라지가 없는 겨울[12월 16일~2월 28일]에는 최소한의 음식 맛을 유지하기 위하여 영업을 하지 않는다. 상주식당의 추어탕은 국물 맛이 시원하고 담백한 하얀 추어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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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조성되어 있는 벽화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위치한 마비정(馬飛亭) 마을은 비슬산지의 북동쪽 해발 고도 약 200m 지점에 위치한 산골 마을로서 본리리의 가장 남쪽 마을이다. 마을에서 북서 방향으로 흐르는 천내천을 따라서 본리리로 연결된다. 하지만 북서 방향을 제외한 삼면이 해발 500~600m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마비정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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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유원지를 주 무대로 촬영한 추억의 영화들과 그 시절의 풍경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촌유원지는 1918년 일제에 의하여 처음 개발됐다. 일본인들은 금호강 북쪽 편에 대중오락 장소를 만든 것인데, 이 과정은 1934년 6월 24일자 『동아일보』 지면을 통해 다소 확인할 수 있다. 기사에 따르면 당시 대구의 풍경은 보잘것없이 스산했으며, 그나마 바람 쏘일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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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고(崔杲)[1924~1988]는 192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의 부유한 집안에서 최해윤의 4남 중 둘째로 태어났다. 본관은 전주이며, 아호는 추운(追雲)이다. 일제강점기 흑백당을 결성하여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해방 후 대구에서 소설가 및 교사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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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고(崔杲)[1924~1988]는 192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의 부유한 집안에서 최해윤의 4남 중 둘째로 태어났다. 본관은 전주이며, 아호는 추운(追雲)이다. 일제강점기 흑백당을 결성하여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해방 후 대구에서 소설가 및 교사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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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최치상을 추모하는 개항기 재사. 도남정사는 조선 후기 제선공가감역(除繕工假監役)을 지낸 성균진사(成均進士) 최치상(崔致翔)[1831~1886]을 추모하기 위하여 1899년(고종 39)에 지은 재사이다. 별칭으로 ‘추원재(追遠齋)’라고도 불리는 도남정사는 최치상의 손자인 최해윤(崔海潤)이 지었다. 최해윤은 1924년 5월 김창숙(金昌淑)의 독립운동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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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화산리에 있는 개항기에 세운 재실. 추원재(追遠齋)는 1876년(고종 13) 서흥(瑞興) 김수침(金壽忱)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로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과학북로25길 8[화산리 421]에 있다. 달성군구지면사무소 앞 창리중앙2길을 따라 약 1.2㎞ 직진하여 가다 달성군 구지면 화산리 중담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오른편 산기슭에 위치한 나미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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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의 유학자이자 퇴계 이황의 문인 채응룡[1530~1574]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운서(雲瑞), 호는 추월헌(秋月軒)이다. 아버지는 찰방을 지낸 채징(蔡澄)이고, 어머니는 정랑 김만겸(金萬謙)의 딸 의성김씨(義城金氏)이다. 형은 채응규(蔡應虬)이고, 동생은 채응곤(蔡應鯤)·채응원(蔡應黿)이다. 슬하에 아들이 없어서 동생 채응원의 아들 채선수(蔡先修)를 양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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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시인. 추은희(秋恩姬)[1931~2019]는 1931년 2월 1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43년 대구남산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47년 경북여자고등학교 4년 수료 후, 1953년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61년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석사]을 졸업하였다. 1972년에 일본 도쿄대학 국문과 대학원에서 「한국문학과 일본문학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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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한 개인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특정한 시기마다 치르는 의례. 대구광역시에서 평생 의례는 한 개인이 평생을 살아가며 중요한 시기마다 거치는 의례를 말한다. 크게 출생 의례, 관례, 혼례, 상장례, 회갑례, 제례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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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추계 추씨달성 입향조. 본관은 추계(秋溪). 자는 관중(慣中), 호는 노당(露堂). 할아버지 추엽(秋饁)은 남송(南宋) 사람으로 고려인종(仁宗) 때 가솔을 이끌고 고려에 귀화하여 함흥 연화도(蓮花島)에 정착하여 한국추계 추씨(秋溪秋氏)의 시조가 되었다. 아버지는 추황(秋篁)으로 예문관 대제학을 거쳐 문하시중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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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인흥 서원에 있는 조선 후기 추적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 고려 충렬왕 때의 문신으로 민부 상서(民部尙書), 예문관 제학(提學)을 지냈고, 『명심보감(明心寶鑑)』을 편찬하였다고 하는 추계 추씨(秋溪秋氏)의 시조 추적(秋適)의 신도비이다. 추적은 생몰년은 미상이며, 호는 노당(露堂)이다. 충렬왕 초 과거에 급제하여 안동서기(安東書記), 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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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가축을 사육하여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산업. 축산업은 소, 돼지, 닭, 양, 오리 등의 가축을 기르고, 그 생산물을 가공하여 인간의 실생활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는 산업이지만, 조선 말까지 축산의 발전은 미미하였으며, 식생활에서도 축산물의 비중은 낮았다. 국민 소득 수준의 증대로 식생활 문화가 변화하면서 축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축산 농가 소득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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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의융합교육원이 주최하는 천체 관측 행사. 부모님과 함께하는 신나는 별빛 축제는 21세기 우주·정보화 시대의 우주 인적 자원 개발 및 과학 대중화, 학생들의 창의력 및 탐구 능력 신장과 천체 관측 활동의 활성화 도모, 천문현상에 대한 기본 개념 및 원리를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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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군화로 지정된 진달래과의 낙엽 활엽 관목. 철쭉이 먹을 수 없는 데 비해 진달래는 먹을 수 있는 꽃이라 하여 참꽃이라고도 불린다. 달성군의 군화(郡花)는 지역을 대표하는 비슬산 참꽃이며, 밝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달성 군민의 뜨거운 정열을 상징한다. 비슬산 정상부와 대견사 터 북쪽의 고원 지대에 대규모 군락을 형성한다. 비슬산 참꽃은 매년 5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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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대구의 팔공산을 찾아와 제문을 지은 문관. 이규보(李奎報)[1168~1241]의 본관은 여주(驪州)이며, 자는 춘경(春卿), 호는 백운거사(白雲居士)이다. 어릴 적 이름은 이인저(李仁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은백(李殷伯)이고, 할아버지는 이화(李和)이다. 아버지는 호부시랑을 지낸 이윤수(李允綏)이고, 아들은 이관(李灌)·이함(李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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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사회복지 분야의 법인.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존엄성에 걸맞게 자신과 이웃, 사회 그리고 하느님과 생명으로 충만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가톨릭적 신앙으로 지원하는 종교 단체이다. 실천의 주체[개인, 단체]가 가톨릭적인 가치와 현대의 전문적인 방법론의 도움을 받아 인간 완성에 이르도록 장애가 되는 모든 문제에 대해 예방하고 해결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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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대구에서 활동한 신문기자이자 소설가. 장덕조(張德祚)[1914~2003]는 1914년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필명은 춘금여사(春琴女史), 일파(一波), 노노자(怒怒子), 일본식 이름은 마고나가 히가시[孫長東]이다. 대구여자공립보통학교[현 대구서부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27년 대구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현 경북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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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박록주(朴綠珠)[1905~1979]는 1905년 1월 25일[음력] 지금의 구미시 고아읍 관심동에서 아버지 박재보와 어머니 박순이 사이 장녀로 태어났다. 본명은 박명이(朴命伊)이고 호는 춘미(春眉)이다. 박록주는 1970년 판소리보존연구회 창립에 참여하였고, 1972년 판소리보존연구회 회장과 1973년 사단법인 판소리연구회[현 한국판소리보존회] 초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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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민요 「춘요」는 봄에 일어나는 다양한 자연의 변화를 노래한 유희요이며, 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즐겁게 놀아 보자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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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가창 유희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춘유요」는 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노는 내용을 담은 가창 유희요이며, 「봄노래」의 일종이다. 「춘요」라고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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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동일(徐東日)[1893~1965]은 1893년 12월 2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서 태어났다.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망명하여 국민당(國民黨)과 다물단(多勿團)에 가입하였으며, 1924년 국내로 잠입하여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서동일(徐東一)로도 알려졌으며, 호는 천구(天球)·춘파(春波)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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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아기의 출산을 전후하여 치르는 의례. 출산 의례는 아기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임산부 또는 그 가족이 치르는 의식이다. 대구광역시의 출산 의례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크게 네 단계로 구분된다. 먼저 아이의 잉태를 기원하는 기자속(祈子俗), 본격적으로 출산의례가 시작되는 산전속(産前俗), 출산과 연관되어서 행해지는 출산속(出産俗), 산모의 산후조리와 신생아에 대한 산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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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산전부터 산후에 이르기까지 육아와 관련하여 행하는 의례. 출생 의례는 아기를 갖고자 기도를 드리고, 아기를 가진 뒤에는 여러 가지 금기를 지키며, 아기를 낳은 후에도 행하는 금기와 축하의 의례를 말한다. 이를 '출산 의례'라고도 한다. 출생 의례는 남아의 잉태를 기원하는 '기자(祈子) 의례'와 아이를 낳기 전의 '산전(産前) 의례', 낳은 후의 '산후(産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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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산전부터 산후에 이르기까지 육아와 관련하여 행하는 의례. 출생 의례는 아기를 갖고자 기도를 드리고, 아기를 가진 뒤에는 여러 가지 금기를 지키며, 아기를 낳은 후에도 행하는 금기와 축하의 의례를 말한다. 이를 '출산 의례'라고도 한다. 출생 의례는 남아의 잉태를 기원하는 '기자(祈子) 의례'와 아이를 낳기 전의 '산전(産前) 의례', 낳은 후의 '산후(産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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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출생에 관한 의례. 출생의례는 기자(祈子) 풍속에 따라 자녀 갖기를 원하는 출산전후 의례 그리고 육아 의례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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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교통 흐름의 동맥 역할을 하는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대구의 주요 하천인 신천을 따라 만들어진 도로인 신천대로와 신천동로는 대구 시민들의 출퇴근길 단골 도로답게 도심 곳곳에서 진출입이 가능하다. 이 도로들의 사정을 파악하기 위하여 우선 신천이 어떻게 대구의 중심을 흐르게 되었는지부터 더듬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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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출판사. 홍익포럼은 1993년 ‘종이 위의 바른 생각’이라는 모토로 출발하여 작품을 정성스럽게 다듬어 냄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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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출판사. 홍익포럼은 1993년 ‘종이 위의 바른 생각’이라는 모토로 출발하여 작품을 정성스럽게 다듬어 냄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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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기조(李基祚)[1595~1653]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자는 자선(子善), 호는 호암(浩菴)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희백(李希伯)이고, 할아버지는 이대수(李大秀)이다. 아버지는 판서 이현영(李顯英)이고, 어머니는 유사규(柳思規)[1534~1607]의 딸 진주유씨(晉州柳氏)이다. 동생은 이천부사를 지낸 이휘조(李徽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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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팔공산 동수 전투에서 왕건을 구하고 전사한 무신. 본관은 정선(旌善). 형은 전이갑(全以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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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서흥(瑞興). 초휘(初諱)는 김진효(金鎭孝), 자는 충거(忠擧), 호는 수암(睡巖). 아버지는 학생(學生) 김희전(金熙典), 동생은 김기식(金麒埴), 김진식(金震埴), 김구식(金求埴), 김창식(金昌埴), 김홍식(金弘埴)이다. 부인은 숙인(淑人) 인동 장씨(仁同張氏) 장석용(張錫龍)의 딸이다. 장석용의 아들은 경상 관찰사를 역임한 장승원(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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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의병장.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양정(養靜), 호는 존재(存齋). 시호는 충렬(忠烈)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진사(進士) 곽승화(郭承華)이며, 할아버지는 사과(司果)를 지낸 곽미(郭𤧞)이다. 아버지는 곽지완(郭之完), 어머니는 진사(進士) 정옥견(鄭玉堅)의 딸 팔계 정씨(八溪鄭氏)이다. 부인은 전기원(全基遠)의 딸 증(贈) 정부인(貞夫人) 전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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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조선 후기에 창건한 서원. 용강서원(龍岡書院)은 1696년(숙종 22)에 상무헌(尙武軒) 허득량(許得良)[1597~1637]과 낙암(洛庵) 허복량(許復良)[1602~1637]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에 ‘충렬사(忠烈祀)’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다. 허득량과 허복량은 사촌 형제 사이인데, 무술을 익혀 국가에 공을 세운 무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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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정사호(鄭賜湖)[1553~1616]의 본관은 광주(光州)이다. 초명은 정만호(鄭萬戶)이고, 자(字)는 몽여(夢與), 호는 화곡(禾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순인(鄭純仁)이고, 할아버지는 정경(鄭褧)이다. 아버지는 장령 정이주(鄭以周)이며, 어머니는 부사과 정응서(鄭應瑞)의 딸 동래정씨(東萊鄭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채무외(蔡無畏)의 딸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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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충성교회는 대구 지역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주력하는 건강한 교회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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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서성(徐渻)[1558~1631]은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현기(玄紀), 호는 약봉(藥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사헌부장령 서팽소(徐彭召)이고, 할아버지는 예조참의 서고(徐固)이다. 아버지는 서해(徐嶰)이고, 어머니는 청풍군수 이고(李股)의 딸 고성이씨(固城李氏)이다. 부인은 송령(宋寧)의 딸 여산송씨(礪山宋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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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금회영각에 영정이 배향된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김녕(金寧). 초명은 효기(孝起), 자는 여공(汝恭), 호는 백촌(白村). 증조할아버지는 사헌부 대사헌을 지낸 김광저(金光儲)이고, 할아버지는 호조 판서를 지낸 김순(金順)이다. 아버지는 호분시위사 좌령 사직(虎賁侍衛司左領司直)을 지낸 김관(金觀)이고, 어머니는 옥천 육씨(沃川陸氏)이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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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망우당공원에서 기리고 있는 조선후기 임진왜란 의병장. 곽재우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낙동강의 요해처(要害處)[전쟁에서, 자기편에는 꼭 필요하면서도 적에게는 해로운 지점]를 방어함으로써 전쟁 초기 패퇴 일색이던 전세를 반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곽재우는 혁혁한 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공훈을 내세워 권세에 영합하거나 출세 영달을 위한 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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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시발(李時發)[1569~1626]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양구(養久), 호는 벽오(碧梧) 또는 후영어은(後潁漁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발(李渤)이고, 할아버지는 이경윤(李憬胤)이다. 아버지는 이대건(李大建)이고, 어머니는 김도(金燾)의 딸 안동김씨(安東金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민경남(閔敬男)의 딸 여흥민씨(驪興閔氏)이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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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임담(林墰)[1596~1652]의 본관은 나주(羅州)이며, 자는 재숙(載叔), 호는 청구(淸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승지 임붕(林鵬)이고, 할아버지는 임복(林復)이다. 아버지는 감사를 지낸 임서(林㥠)이고, 어머니는 구성부사 임식(林植)의 딸 평택임씨(平澤林氏)이다. 부인은 심광세(沈光世)의 딸 청송심씨(靑松沈氏)이다. 형은 임동(林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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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의병장.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계수(季綏), 호는 망우당(忘憂堂). 시호(諡號)는 충익(忠翼)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현감(縣監)을 지낸 곽위(郭瑋)이며, 할아버지는 성균관 사성(成均館司成)을 지낸 곽지번(郭之蕃)이다. 아버지는 황해도 관찰사(黃海道觀察使)를 지낸 곽월(郭越), 어머니는 목사(牧使)를 지낸 강응두(姜應斗)의 딸 진주 강씨(晉州姜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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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충일교회는 믿음으로 일상을 살면서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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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충일교회는 믿음으로 일상을 살면서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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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서 벌어진 공산전투에서 전사한 고려개국공신. 김락은 918년(태조 1) 고려가 건국되자 태조 왕건으로부터 2등공신으로 책봉되었다. 그 후 김락은 927년 원보 재충(在忠)과 더불어 대량성(大良城)을 쳐서 장군 추허조(鄒許祖) 등 30여 명을 사로잡고 그 성을 부수고 돌아왔다. 김락은 927년 9월 태조가 견훤의 후백제 군사와 공산(公山)에서 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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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지대구군사를 역임한 문신. 이보흠(李甫欽)[1397~1457]의 본관은 영천(永川)이며, 자는 경부(敬夫), 호는 대전(大田)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흡(李洽)이고, 할아버지는 판도판서 이석지(李釋之)이다. 아버지는 부사직을 지낸 이현실(李玄實)이고, 어머니는 보승낭장 장표(張彪)의 딸 인동장씨(仁同張氏)이다. 부인은 영천최씨(永川崔氏)이며, 영천이씨 대구 입향조인 이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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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신. 이상진(李尙眞)[1614~1690]의 본관은 전의(全義)이며, 자는 천득(天得), 호는 만암(晩庵)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부윤 이정란(李廷鸞)이고, 할아버지는 이준길(李遵吉)이다. 아버지는 사직서참봉을 지낸 이영선(李榮先)이고, 어머니는 공조참판 민여임(閔汝任)의 딸 여흥민씨(驪興閔氏)이다. 부인은 현령 김적(金迪)의 딸 연안김씨(延安金氏)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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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달성(達城). 호는 노남(櫓南). 할아버지는 달성군 판도판서(達城君版圖判書) 서진(徐晉)이고 아버지는 좌랑(佐郞) 서기준(徐奇俊)이다. 부인은 승동정(承同正) 이영유(李永儒)의 딸 영천 이씨(永川李氏)이다. 아들은 문하부사(門下府事) 서균형(徐鈞衡)이며, 손자는 첨지중추원사(僉知中樞院事)와 전의소감(典醫少監)을 지낸 서침(徐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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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 육신사에 배향된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인수(仁叟), 호는 취금헌(醉琴軒). 증조할아버지는 공조 전서(工曹典書)를 지낸 박원상(朴元象)이고, 증조할머니는 판밀직부사(判密直副使) 홍언유(洪彦猷)의 딸 남양 홍씨(南陽洪氏)이다. 할아버지는 목사를 지낸 박안생(朴安生)이며, 할머니는 한성부 윤(漢城府尹) 김휴(金休)의 딸 정부인(貞夫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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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린을 시조로 하고, 석언우를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석린(石隣)을 시조로 하는 충주석씨는 임진왜란 때 석언우(石彦佑)가 달성군 옥포읍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기세리 기세골에서 집성촌을 형성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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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구 출신 6·25전쟁 전몰 용사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충혼탑(忠魂塔)은 6·25전쟁에 참전한 대구 출신 전몰 용사를 기리기 위하여 1958년 5월 30일 세운 기념비이다. 1971년 4월 20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으로 이전하여 재건립하면서 ‘충혼탑’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2005년 5월 9일 국가수호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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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달성 문화원에서 여름 방학 동안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문화 학교. 조상의 충효 정신과 전통 예절을 가르쳐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주인 의식을 고취하게 하기 위하여 달성군 주최로 1985년 제1회 달성 충효 교실이 열렸다. 1987년 폐지하였다가 1988년 재개하였다. 달성 문화원이 개원하면서 제2회 달성 충효 교실부터 달성 문화원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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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오명항(吳命恒)[1673~1728)의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자는 사상(士常), 호는 모암(慕菴) 또는 영모당(永慕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오달천(吳達天)이고, 할아버지는 오도융(吳道隆)이다. 아버지는 오수량(吳遂良)이고, 어머니는 영의정 여성제(呂聖濟)의 딸 함양여씨(咸陽呂氏)이다. 부인은 최기창(崔起昌)의 딸이다. 형 오명준(吳命峻)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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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조현명(趙顯命)[1691~1752]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치회(稚晦), 호는 귀록(歸鹿) 또는 녹옹(鹿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형조판서 조형(趙珩)이고, 할아버지는 조상정(趙相鼎)이다. 아버지는 도사 조인수(趙仁壽)이고, 어머니는 김만균(金萬均)의 딸 광산김씨(光山金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윤지원(尹志源)의 딸 칠원윤씨(漆原尹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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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에 있는 1864년 건립된 배이인의 정려각. 배이인의 호는 묵옹(黙翁), 본관은 성주이며 어릴 적부터 효행으로 이름이 있었다. 부모의 병환에는 손가락을 잘라 피를 올렸으며, 시묘살이 6년 동안에는 호랑이가 곁에서 호위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다. 또한 조선 숙종·경종 두 임금의 국상 때에는 단을 쌓아 아침·저녁으로 북쪽을 바라보며 곡을 하였다고 한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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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 있는 정동범·정지언을 추모하는 재실. 충효재는 노암(蘆庵) 정동범(鄭東範)[1710~1793]과 아들인 면암(勉庵) 정지언(鄭之彦)[1740~1814]의 충절과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청주정씨(淸州鄭氏) 노변 문중에서 1996년 건립한 재실이다. 정동범은 이인좌의 난 때 의병을 일으켜 성주목사 이보혁(李普赫)과 함께 합천에서 싸워 전공을 세웠으며, 아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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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 육신사에 배향된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인수(仁叟), 호는 취금헌(醉琴軒). 증조할아버지는 공조 전서(工曹典書)를 지낸 박원상(朴元象)이고, 증조할머니는 판밀직부사(判密直副使) 홍언유(洪彦猷)의 딸 남양 홍씨(南陽洪氏)이다. 할아버지는 목사를 지낸 박안생(朴安生)이며, 할머니는 한성부 윤(漢城府尹) 김휴(金休)의 딸 정부인(貞夫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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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매곡리에 걸쳐 있는 산. 2003년에 명칭이 제정된 죽곡산(竹谷山)은 옛날부터 대나무가 많다고 하여 죽곡산이라고 불렸는데, 지명 유래지를 보면 재미있게도 '죽곡(竹谷)[대실]' 지명의 유래가 죽곡 산성의 축조와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즉, 마을의 뒷산에는 신라가 가야의 침략을 막기 위해 축조한 개성[狗城]이 있고, 성의 군사들이 전쟁 때 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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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양채(李亮采)[1714~1796]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군약(君若), 호는 취몽헌(醉夢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협(李莢)이고, 할아버지는 이영화(李英華)이다. 아버지는 이인제(李仁濟)이고, 어머니는 충주박씨(忠州朴氏)이다. 동생은 이진채(李震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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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의 군인이자 행정 관료·정치인. 본관은 능성. 호는 취산(翠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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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해보(諧甫), 호는 취애(翠厓). 고조할아버지는 첨사 도의문(都義文)이며, 증조할아버지는 부위 도순경(都舜耕)이다. 할아버지는 우후 도흠조(都欽祖), 아버지는 도원량(都元亮)이다. 도원량은 용천(龍川), 청도(淸道), 초계(草溪)의 세 군을 역전(歷典)하였는데, 둘째 아들 도경유(都慶兪)가 영사 원종공신(寧社原從功臣)에 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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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의병장이자 학자. 도응유(都應兪)[1574~1639]의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자는 해보(諧甫), 호는 취애(翠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도순경(都舜卿)이고, 할아버지는 도흠조(都欽祖)이다. 아버지는 초계군수를 지낸 도원량(都元亮)이고, 어머니는 곽진(郭趁)의 딸 현풍곽씨(玄風郭氏)이다. 부인은 신유경(辛裕慶)의 딸 영산신씨(靈山辛氏)이며, 동생은 도언유(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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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 출신의 학자. 하동규(夏東奎)[1873~1943]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취오(聚五), 호는 금은(琴隱)이다. 할아버지는 하석윤(河錫胤)이고, 아버지는 하상락(河祥洛), 어머니는 서재곤(徐在坤)의 딸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형은 하동기(夏東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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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이자 서예가. 박기돈(朴基墩)[1873~1947]은 18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구에 거주하며 계몽운동과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하였고, 서예가이자 경제인으로서 활동하며 교육운동·사회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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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가정의 측간을 관장하는 신. 측신(厠神)은 뒷간, 변소에 있는 가신(家神)이다. 이를 '측간신', '칙신' 등이라고도 한다. 달성 지역에서는 측신을 '통시각시'라고 불렀는데, 이는 매우 무서운 귀신에 속한다고 믿었다. 측간에 가서 더러운 곳이라고 생각하고 지저분하게 사용한다든지 불경스러운 생각을 하면 통시각시가 노해서 '주당'을 맞게 한다고 믿었다. 변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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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가정의 측간을 관장하는 신. 측신(厠神)은 뒷간, 변소에 있는 가신(家神)이다. 이를 '측간신', '칙신' 등이라고도 한다. 달성 지역에서는 측신을 '통시각시'라고 불렀는데, 이는 매우 무서운 귀신에 속한다고 믿었다. 측간에 가서 더러운 곳이라고 생각하고 지저분하게 사용한다든지 불경스러운 생각을 하면 통시각시가 노해서 '주당'을 맞게 한다고 믿었다. 변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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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비슬산 정상의 대견사지에 암석이 탑처럼 쌓여 있는 지형. 비슬산 대견사지 일대를 중심으로 탑처럼 쌓여 있는 각종 형상의 화강암 바위들이 많이 분포하는데, 이러한 지형을 학술 용어로는 토르(tor)라고 부르고 우리말로는 탑바위, 층바위라고 한다. 토르는 모습에 따라 부처 바위, 거북 바위, 곰바위 등으로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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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형성된 곳. 과거 분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주위의 산지를 넘는 고개를 통하여 외부와 교류가 이루어졌다. 최근에 고개는 교통로의 기능보다는 관광지나 등산로로 이용되고 있다. 대구에는 10여 개의 구릉성 산지가 있다. 구릉성 산지는 준평원 단계에 해당하며, 대구분지를 흐르는 하천에 의하여 침식작용을 받아 깍여 나가고 남은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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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전승되는 노동요 및 유희요. 「치야칭칭」, 「치나칭칭」, 「칭칭이노래」, 「쾌지나칭칭」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 「칭칭이」는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는 민요이다. 논에서 일을 할 때도 노동요로서 불렀지만, 주로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부르기도 하고 춤을 추며 놀 때 부르기도 한다. 누구나 따라부르기 쉽게 되어 있는 후렴구인 “치야 칭칭 나네”를 반복하는 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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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치마를 소재로 하여 부르던 유희요. 「치마타령」은 여러 종류의 치마를 소재로 하여 부르는 가창유희요이다. 치마타령은 다양한 치마의 모양, 소재, 도 등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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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묻힌 효자. 이규일의 본관은 경주, 자는 치유(致有), 호는 치봉거사(稚峯居士)이다. 고려 말 문충공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유상(李有祥), 아버지는 이의영(李義榮), 어머니는 목천상씨(木川尙氏)로, 상우용(尙佑容)의 딸이다. 부인은 연일정씨(延日鄭氏)로, 정만수(鄭晩秀)의 딸이다. 아들 두 명을 두었는데 이종기(李鍾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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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최고봉인 비로봉과 그 북쪽에 위치한 제2봉인 산성봉을 포함한 산정식 산성. 공산성 최초의 기록은 『고려사』에 나오는데, 1255년(고종 42) 공산성에 입보[성 안에 들어와 보호받음]한 백성들이 많이 굶어 죽었다는 내용이다. 공산성이 대몽 항쟁기에 입보용 산성으로 활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축조 연대는 이보다 이르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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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의병장. 정여강(鄭汝康)[1541~1593]의 본관은 동래(東萊)이며, 자는 치상(致祥), 호는 행정(杏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종(鄭種)이고, 할아버지는 정세온(鄭世溫)이다. 아버지는 정사주(鄭師周)이고, 어머니는 광주김씨(廣州金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수성나씨(壽城羅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서산류씨(瑞山柳氏)이다. 아들은 정용(鄭鏞)·정수(鄭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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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월성(月城). 자는 치선(穉善), 호는 지헌(止軒). 할아버지는 동계(東溪) 최주진(崔周鎭)으로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의 문인이었으며, 아버지는 최식(崔湜)으로 갈천(葛川) 김희주(金熙周)와 면재(俛齋) 이병운(李秉運)과 함께 영하 삼걸(嶺下三傑)로 불렸다. 어머니는 입재 정정로의 딸 진주 정씨(晉州鄭氏)이다. 부인은 이동급(李東汲)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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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학자. 경(敬)을 근본으로 하여 독실하게 실천 궁리(實踐窮理)한 선비로, 경상감사, 암행어사 등의 천거를 받아서 돈녕부 도정(都正)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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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년부터 757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일대에 있었던 삼국시대 및 남북국시대 지방 행정 구역. 치성화현은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아래 마을이다. 팔공산 일대는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경상북도 군위군,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군, 경상북도 칠곡군, 대구광역시 북구 등으로 갈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이자 군사적 요충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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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부터 1684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경덕왕은 지방의 효과적인 통치를 위해 지방의 편제를 군현제로 재편하였다. 이 때, 압독군이 장산군(獐山郡)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영현이었던 치성화현(雉省火縣)도 해안현(解顏縣)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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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출신 선비. 최영진(崔永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서진(書鎭), 자는 치수(稚修), 호는 둔암(遁巖)이다. 최영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을 지낸 최수천(崔壽天)이고, 할아버지는 최윤석(崔倫錫)이며, 아버지는 통덕랑을 지낸 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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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와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지슬리를 연결하는 고개. 통점령(通店嶺)의 한자의 의미를 해석해 보면 '점포(가게)와 통하는 고개'로 해석된다. 통점령은 1918년 『조선 지형도』에 처음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지슬지 북쪽 계곡에 통점 마을을 표시해 놓았다. 이것으로 보아 '달성군 가창면 주리에서 청도군 각북면 지슬리 통점 마을로 가는 고개라는 뜻'으로 표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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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구인계(具仁繼)[1607~1662]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효중(孝仲), 호는 치암(癡庵)이다. 할아버지는 구대성(具大成)이고, 아버지는 첨정 구회신(具懷愼)이다. 어머니는 풍천임씨(豐川任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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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전승되는 노동요 및 유희요. 「치야칭칭」, 「치나칭칭」, 「칭칭이노래」, 「쾌지나칭칭」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 「칭칭이」는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는 민요이다. 논에서 일을 할 때도 노동요로서 불렀지만, 주로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부르기도 하고 춤을 추며 놀 때 부르기도 한다. 누구나 따라부르기 쉽게 되어 있는 후렴구인 “치야 칭칭 나네”를 반복하는 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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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농사일을 마치고 흥을 내어 부르는 소리. 「쾌지나칭칭」은 경상도 지역 농사 뒤풀이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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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농사일을 마치고 흥을 내어 부르는 소리. 「쾌지나칭칭」은 경상도 지역 농사 뒤풀이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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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석규(李錫奎)[1816~1892]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치옥(穉玉), 호는 금서재(琴書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시채(李時采)이고, 할아버지는 이학섭(李學燮)이다. 아버지는 이기각(李基珏)이고, 어머니는 경주김씨(慶州金氏)이다. 부인은 김해김씨(金海金氏)이며, 아들은 이우춘(李遇春)·이해상(李海祥)이다. 형은 이석구(李錫龜)이고, 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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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군수를 역임한 문관. 이범선(李範善)[1835~1905]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치원(穉元), 호는 수서(水西)이다. 세종대왕의 다섯째 아들인 광평대군(廣平大君)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통훈대부(通訓大夫) 이귀하(李龜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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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묻힌 효자. 이규일의 본관은 경주, 자는 치유(致有), 호는 치봉거사(稚峯居士)이다. 고려 말 문충공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유상(李有祥), 아버지는 이의영(李義榮), 어머니는 목천상씨(木川尙氏)로, 상우용(尙佑容)의 딸이다. 부인은 연일정씨(延日鄭氏)로, 정만수(鄭晩秀)의 딸이다. 아들 두 명을 두었는데 이종기(李鍾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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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치정(穉靜), 호는 성재(省齋). 증조할아버지는 진사 곽승화(郭承華)이고, 할아버지는 사과(司果)를 지낸 곽미(郭𤧞)이다. 아버지는 곽지완(郭之完)이며, 어머니는 진사 정옥견(鄭玉堅)의 딸 팔계 정씨(八溪鄭氏)이다. 부인은 유흥조(柳興祖)의 딸 문화 유씨(文化柳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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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닭을 이용하여 가공·유통·판매와 관련된 산업. 대구경북 지역은 닭과 인연이 깊다. 경주시 교동 첨성대와 반월성 사이에 있는 숲인 ‘계림(鷄林)’이 바로 ‘닭숲’이다. 신라가 한때 달구벌로 천도하려고 한 적도 있다. 대구는 대한민국 양계산업의 태동지이다. 서문시장, 칠성시장, 남문시장 등 사통팔달 형성된 전통시장 덕분에 닭 수급도 원활하였다. 1975년 대구에 무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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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문인학자. 채귀해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낙응(洛應), 호는 치헌(痴軒)이다. 조선 중기의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채수곤(蔡壽坤), 아버지는 채석범(蔡錫範), 어머니는 창녕조씨(昌寧曺氏)로, 택승(宅承)의 딸이다. 부인은 인천이씨(仁川李氏)로, 석유(錫裕)의 딸이다. 3남 1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채규식(蔡奎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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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김세호(金世鎬)[1806~1884]의 본관은 청풍(淸風)이며, 자는 치현(稚賢), 호는 수재(修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택휴(金宅休)이고, 할아버지는 김희신(金熙臣)이다. 아버지는 황주목사를 지낸 김진교(金晉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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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치현(致贒), 호는 낙포(洛圃). 증조할아버지는 조수재(曺守載)이고, 할아버지는 조상흥(曺尙興)이다. 아버지는 조형진(曺馨振)이며, 어머니는 최덕우(崔德佑)의 딸 경주 최씨(慶州崔氏)이다. 부인은 조홍기(趙洪箕)의 딸 함안 조씨(咸安趙氏)로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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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조현명(趙顯命)[1691~1752]의 본관은 풍양(豊壤)이며, 자는 치회(稚晦), 호는 귀록(歸鹿) 또는 녹옹(鹿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형조판서 조형(趙珩)이고, 할아버지는 조상정(趙相鼎)이다. 아버지는 도사 조인수(趙仁壽)이고, 어머니는 김만균(金萬均)의 딸 광산김씨(光山金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윤지원(尹志源)의 딸 칠원윤씨(漆原尹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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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서희순(徐憙淳)[1793~1857]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치회(穉晦), 호는 우란(友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서신수(徐信修)이고, 할아버지는 예조판서 서유녕(徐有寧)이다. 아버지는 군수를 지낸 서응보(徐應輔)이고, 어머니는 김현주(金顯柱)의 딸 경주김씨(慶州金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심능식(沈能植)의 딸 청송심씨(靑松沈氏)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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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가정의 측간을 관장하는 신. 측신(厠神)은 뒷간, 변소에 있는 가신(家神)이다. 이를 '측간신', '칙신' 등이라고도 한다. 달성 지역에서는 측신을 '통시각시'라고 불렀는데, 이는 매우 무서운 귀신에 속한다고 믿었다. 측간에 가서 더러운 곳이라고 생각하고 지저분하게 사용한다든지 불경스러운 생각을 하면 통시각시가 노해서 '주당'을 맞게 한다고 믿었다. 변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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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으로 친일 반민족 행위를 한 사람. 일제는 조선을 강점한 후 민족 동화를 조선 통치의 최고 방침으로 설정하고, 민족 동화의 완성을 위하여 조선인 협력자, 곧 친일파를 양성하였다. 친일파를 양성하는 과정에서 자발적 친일파가 형성되기도 하였다. 일제의 친일파 양성 정책과 자발적 친일파의 특성은 시기마다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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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효자 서명보가 쓴 간병 일기와 거상 일기를 서식이 다시 정리하면서 쓴 발문. 서명보(徐命普)[1704~1778]의 본관은 달성(達城)이고, 자가 화극(華極)이며, 호가 북곽(北郭)이다. 아버지는 서익지(徐翊祉)이고, 어머니는 오산김씨(鰲山金氏) 김억추(金億秋)의 딸이다. 서명보는 타고난 성품이 온화하고 인자하며 효성스럽고 근신하였다. 일곱 살에 어머니의 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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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는 경주최씨 집성촌. 옻골은 마을 남쪽을 제외한 나머지 3면이 산과 들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곳에 옻나무가 많아 옻골이라 불리게 되었다. 약 400년 전, 옻나무가 많은 골짜기라 하여, ‘옻걸’, ‘칠계(漆溪)’로 칭하다가, 부르기 쉽게 변하여 ‘옻골’로 칭하고 있다. ‘칠계동(漆溪洞)’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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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는 종합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는 상급 종합병원이다. 경북대학교병원의 분원이며, 지역 암센터와 노인보건의료센터와 어린이병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21년 1월 4일 지하 5층 지상 15층의 신관을 준공함으로써 2021년 10월 현재 867개의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하에서 세계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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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는 종합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는 상급 종합병원이다. 경북대학교병원의 분원이며, 지역 암센터와 노인보건의료센터와 어린이병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21년 1월 4일 지하 5층 지상 15층의 신관을 준공함으로써 2021년 10월 현재 867개의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하에서 세계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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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전통시장. 칠곡공설시장(漆谷公設市場)은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1965년 6월 1일 정기시장으로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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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대구칠곡교회는 대구 칠곡 지역의 주민과 지역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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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농업인과 조합원을 위한 조합. 칠곡농업협동조합은 농민과 농업인의 경제적 복리를 증진하기 위하여 1972년에 설립되었으며, 신용 사업·경제 사업·지도 복지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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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와 칠곡군 지역에 있던 지방 행정구역. 칠곡도호부(漆谷都護府)는 조선 후기 대구와 칠곡군 지역에 있던 지방 행정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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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간행된 경상북도 칠곡군의 읍지. 『칠곡부읍지(㓒谷府邑誌)』는 전국 읍지상송령에 의하여 1899년(광무 3) 1책으로 간행된 칠곡군의 읍지로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 선생안에는 1898년에 이종표(李鍾杓)가 도임한 기록은 있지만 체임된 내용은 없기 때문에 이종표 재임 당시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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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칠곡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성 요셉’이다. 1932년 설립된 칠곡공소가 모체이다. 1957년 4월 9일 본당으로 승격하였다. 초대 주임신부는 모안세[안스가리오] 신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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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칠곡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성 요셉’이다. 1932년 설립된 칠곡공소가 모체이다. 1957년 4월 9일 본당으로 승격하였다. 초대 주임신부는 모안세[안스가리오] 신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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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있는 남북국시대 및 고려시대 사리장엄구. 칠곡 송림사 오층전탑 사리장엄구(漆谷松林寺五層塼塔舍利莊嚴具)는 1959년에 칠곡 송림사 오층전탑[보물]의 수리를 위하여 탑을 해체하던 중에 발견되었다. 송림사는 544년(진흥왕 5) 명관(明觀)이 중국에서 가져온 사리를 모시려고 세운 절이며 칠곡 송림사 오층전탑은 우리 나라에 몇 개밖에 남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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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 칠곡 정도사지 오층석탑(漆谷淨兜寺址五層石塔)은 원래 경상북도 칠곡군 정도사터에 있었던 5층 석탑인데, 1924년 경복궁으로 이건하였다가 1994년 국립대구박물관으로 다시 옮겨 세웠다. 탑 안에서는 ‘정도사오층석탑조성형지기(淨兜寺五層石塔造成形止記)’와 사리 장치가 발견되었다. 정도사오층석탑조성형지기에는 탑의 이름과 약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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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동에서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동에서 경북 칠곡군 동명면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동·매천동·태전동·관음동·동호동·읍내동을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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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칠곡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첫째, 창의적·융합적 사고 역량 계발. 둘째, 자기 관리 역량 계발. 셋째, 공감 소통 역량 계발. 넷째, 공동체 역량 계발’이다. 교훈은 ‘땀, 사랑, 새로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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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조선 후기 향교. 칠곡향교(漆谷鄕校)는 1642년(인조 20)에 창건하였다. 경산인(京山人) 학가재(學稼齋) 이주[1599~1669]가 쓴 상량문이 1642년(인조 20)에 쓰였고, 하마비(下馬碑)도 1642년[임오년]에 세웠으며, 양직당(養直堂) 도성유(都聖兪)[1571~1649]가 세전지를 향교부지로 기증하였다는 행장의 기록으로 창건을 확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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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칠곡향교의 대성전. 향교(鄕校)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공자와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유학을 가르치는 지방 교육기관으로 역할을 담당하였다. 향교는 대성전·동무와 서무 등 공자 및 유교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배향하는 공간과 명륜당·동재와 서재 등 유학을 가르치고 공부하는 강학 공간으로 구분된다. 칠곡향교(漆谷鄕校)는 강학 공간인 명륜당을 앞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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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 칠곡향교에 있는 수령 40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뭇과의 낙엽교목인 은행나무는 원산지가 중국이며 한국, 중국, 일본 등에 주로 분포한다. 신생대 에오세에 번성하였던 식물이며, 당시 식물 중에서는 유일하게 남아 1문 1강 1목 1과 1속 1종만이 현존하여 오기에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 불린다. 실제로 2억 7000만 년 전 화석으로도 발견된다. 황색 열매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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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중앙고속도로의 교차로. 칠곡IC(漆谷IC)는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위치한 중앙고속도로의 15번 교차로이다. 1994년 12월 15일 중앙고속도로 금호~칠곡 구간 개통과 함께 요금소 영업이 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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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대구광역시 북구 일부를 관할한 고려, 조선 전기의 지방 행정구역명. 팔거현(八居縣, 八莒縣)은 현재의 대구광역시 북구 일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지천면, 동명면을 관할한 고려시대, 조선 전기의 지방 행정구역명이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 양주(良州) 수창군(壽昌郡) 조에 팔리현(八里縣)은 본래 팔거리현(八居里縣)인데 경덕왕이 이름을 고쳤으며, 지금[고려 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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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는 종합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는 상급 종합병원이다. 경북대학교병원의 분원이며, 지역 암센터와 노인보건의료센터와 어린이병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21년 1월 4일 지하 5층 지상 15층의 신관을 준공함으로써 2021년 10월 현재 867개의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하에서 세계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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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는 종합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는 상급 종합병원이다. 경북대학교병원의 분원이며, 지역 암센터와 노인보건의료센터와 어린이병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21년 1월 4일 지하 5층 지상 15층의 신관을 준공함으로써 2021년 10월 현재 867개의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하에서 세계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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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호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전철역. 칠곡경대병원역(漆谷慶大病院驛)은 대구광역시 북구 동호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312번 역이다. 인근 칠곡경대병원의 이름을 따서 ‘칠곡경대병원역’이라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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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중앙고속도로의 교차로. 칠곡IC(漆谷IC)는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위치한 중앙고속도로의 15번 교차로이다. 1994년 12월 15일 중앙고속도로 금호~칠곡 구간 개통과 함께 요금소 영업이 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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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와 칠곡군 지역에 있던 지방 행정구역. 칠곡도호부(漆谷都護府)는 조선 후기 대구와 칠곡군 지역에 있던 지방 행정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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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전철역. 칠곡운암역(漆谷雲岩驛)은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316번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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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칠곡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첫째, 창의적·융합적 사고 역량 계발. 둘째, 자기 관리 역량 계발. 셋째, 공감 소통 역량 계발. 넷째, 공동체 역량 계발’이다. 교훈은 ‘땀, 사랑, 새로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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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에 간행된 경상북도 칠곡군의 군지. 『칠곡지(漆谷誌)』는 1832년(순조 32)에 이천영(李天永)[1781~1844]이 편찬한 『거주지(莒州志)』를 바탕으로 하여 이수각(李壽珏)이 변화된 내용을 추가하고, 새롭게 항목을 신설하여 1936년에 간행하였다. 2002년에는 칠곡문화원에서 『칠곡지』 국역본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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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칠곡초등학교(大邱漆谷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자기 관리 역량],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린이[공감 소통 역량], 배려하며 나누는 따뜻한 어린이[공동체 역량], 새롭게 생각하며 탐구하는 어린이[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긍정적인 마음으로 꿈을 키우는 어린이[공감 소통 역량]’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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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칠곡초등학교(大邱漆谷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자기 관리 역량],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린이[공감 소통 역량], 배려하며 나누는 따뜻한 어린이[공동체 역량], 새롭게 생각하며 탐구하는 어린이[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긍정적인 마음으로 꿈을 키우는 어린이[공감 소통 역량]’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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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칠곡초등학교(大邱漆谷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자기 관리 역량],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린이[공감 소통 역량], 배려하며 나누는 따뜻한 어린이[공동체 역량], 새롭게 생각하며 탐구하는 어린이[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긍정적인 마음으로 꿈을 키우는 어린이[공감 소통 역량]’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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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이후 전시체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을 포함한 대구광역시 인근 경상북도 7개 군이 함께 만든 군사후원상납 조직. 칠군연맹[공식명칭 7군군사후원연맹]은 일제가 중일전쟁을 계기로 동원체제를 강화하는 전시체제를 확립해 나가는 가운데 후방에서 전쟁후원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조직하였다. 1937년 7월 관변단체들이 조선군사후원연맹을 결성한 이래 관주도로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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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이후 전시체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을 포함한 대구광역시 인근 경상북도 7개 군이 함께 만든 군사후원상납 조직. 칠군연맹[공식명칭 7군군사후원연맹]은 일제가 중일전쟁을 계기로 동원체제를 강화하는 전시체제를 확립해 나가는 가운데 후방에서 전쟁후원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조직하였다. 1937년 7월 관변단체들이 조선군사후원연맹을 결성한 이래 관주도로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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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금 투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칠대장묘와 유물」은 칠대장묘에서 발견된 유물 중 금 투구를 훔친 도벌꾼이 결국은 신경 쇠약에 걸려 죽었다는 징벌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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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음력 7월 7일에 전해 내려오는 풍습. 칠석(七夕)은 세시 풍속의 하나로, 음력 7월 7일에 헤어져 있던 견우(牽牛)와 직녀(織女)가 만나는 날이다. 칠월 칠석은 옥황상제의 노여움으로 헤어졌던 견우와 직녀가 일 년에 한 번씩 오작교를 건너가 만나는 날이다. 칠석 다음날 까마귀와 까치의 머리를 보면 모두 벗겨져 있는데, 그것은 오작교를 놓기 위해 머리에 돌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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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칠성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기본 생활 습관 정착으로 올바른 사고를 하는 사람을 기른다[도덕인]’,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실력 있는 사람을 기른다[실력인]’, ‘창의적인 사고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사람을 기른다[창조인]’, ‘정서가 안정되고 심신이 강건한 사람을 기른다[건강인]’이다. 교훈은 ‘참되게 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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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칠성교회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가정과 지역, 민족, 세계에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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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칠성교회가 100년간의 교회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칠성교회 100년사(七星敎會百年史)』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칠성교회가 1915년부터 2015년까지의 교회 역사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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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던 극장. 칠성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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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고인돌 덮개석. 1795년(정조 19) 경상감사 이태영의 꿈에 대구읍성의 북문 밖에 북두칠성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북두칠성이 떨어진 자리를 찾아가 보니 7개의 큰 바위가 북두칠성 별자리처럼 놓여 있었다고 한다. 마침 이태영에게는 7명의 아들이 있어 바위마다 아들의 이름을 새겨 두고 복을 빌었다고 한다. 이태영의 일곱 아들이 성장하는 동안 아들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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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천내리지석묘군(川內里支石墓群)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515-1번지에 위치한다. 현재까지 8기의 고인돌이 확인되었는데, 사찰 화장사(華藏寺) 안에 3기, 담에 1기, 사찰 바깥 대구 교도소 담 밑에 4기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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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칠성시장 부근에 있던 칠성바위와 중구 대봉동에 있는 건들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칠성바위와 건들바위」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칠성시장(七星市場) 부근에 있던 칠성바위와 중구 대봉동에 있는 건들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암석 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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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전통시장. 칠성시장(七星市場)은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개설된 지역 상권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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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전통시장. 칠성시장(七星市場)은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개설된 지역 상권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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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돼지고기 특화 골목.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위치한 칠성시장에 형성된 골목으로 돼지고기의 전부를 맛볼 수 있는 골목이다. 칠성시장은 대구를 대표하는 시장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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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1가에서 야간에 열리는 재래시장. 칠성시장 야시장(七星市場夜市場)은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신천둔치 공영 주차장 일원에서 야간에 열리는 재래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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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1가에 있는 음식점. 칠성할매콩국수는 일 년 내내 콩국수를 파는 콩국수 전문점이다. 1970년 창업하여 시어머니에서 며느리로 2대째 이어 장사를 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처음으로 콩국수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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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1가에 있는 음식점. 칠성할매콩국수는 일 년 내내 콩국수를 파는 콩국수 전문점이다. 1970년 창업하여 시어머니에서 며느리로 2대째 이어 장사를 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처음으로 콩국수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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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칠성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기본 생활 습관 정착으로 올바른 사고를 하는 사람을 기른다[도덕인]’,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실력 있는 사람을 기른다[실력인]’, ‘창의적인 사고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사람을 기른다[창조인]’, ‘정서가 안정되고 심신이 강건한 사람을 기른다[건강인]’이다. 교훈은 ‘참되게 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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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던 극장. 칠성관(七星舘)은 1916년 10월에 오카모도[岡本]가 일본인을 대상으로 활동사진을 상영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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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과 북구 칠성동을 연결하는 교량. 칠성교(七星橋)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과 북구 칠성동1가를 연결하는 왕복 7차선의 교량이다. 신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이다. 보행자를 위한 보도와 자전거도로가 조성되어 있고 자전거 전용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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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과 북구 칠성동1가를 연결하는 다리. 원래 신천교라 불렸으나 1999년 대구시 공공시설물 명칭 개정 작업으로 칠성교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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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임마누엘 예수교 소속의 교회. 칠성동교회[임마누엘 예수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인류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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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임마누엘 예수교 소속의 교회. 칠성동교회[임마누엘 예수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인류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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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칠성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기관.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칠성동1가와 칠성동2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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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칠성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기관.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칠성동1가와 칠성동2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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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칠성동1가(七星洞1街)는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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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칠성동2가(七星洞1街)는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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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칠성석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칠성석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칠성석(七星石)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암석 설화이자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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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전철역. 칠성시장역(七星市場驛)은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2차 구간 개통과 동시에 개설되었다. 인근 칠성시장의 지명을 따와 ‘칠성시장역’이라 칭하였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133번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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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전통시장. 칠성원시장(七星原市場)은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지역 상권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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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전통시장. 칠성원시장(七星原市場)은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지역 상권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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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칠성초등학교(大邱七星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여 새롭게 생각하는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 주도적으로 생활하는 학생[자기 관리 역량], 자신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며 남을 존중하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학생[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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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칠성초등학교(大邱七星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여 새롭게 생각하는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 주도적으로 생활하는 학생[자기 관리 역량], 자신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며 남을 존중하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학생[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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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칠성초등학교(大邱七星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여 새롭게 생각하는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 주도적으로 생활하는 학생[자기 관리 역량], 자신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며 남을 존중하는 학생[공감 소통 역량],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학생[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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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학자. 최화진(崔華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사구(士久), 호는 칠실(漆室)이다. 최화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감찰(監察)을 지낸 최수학(崔壽學)이고, 할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을 지낸 최정석(崔鼎錫)이며, 아버지는 통덕랑을 지낸 최흥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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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음력 7월 7일에 지내는 세시풍속 칠석(七夕)은 음력 7월 7일로 양수인 홀수 7이 겹치는 날이라 하여 길일로 여겼다. 이 날은 견우(牽牛)와 직녀(織女)가 까막까치들이 놓은 오작교(烏鵲橋)에서 일 년에 한 번 만나는 날이다.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일년에 한 번 만났다가 다시 헤어지면 일년을 다시 헤어져야 했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서 비가 온다고 하는데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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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아기가 태어난 후 삼칠일 동안 행하는 의례와 금기. 대구광역시에서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산모와 아이, 그리고 가정에서는 각종 의례를 행하고 금기를 지켜야 하는데, 특히 산후에 금줄치기와 삼신모시기 등을 비롯하여 삼칠일 동안 지켜야 할 여러 가지의 금기와 의례가 있다. 이를 ‘칠일행사’라고 한다. 칠일행사는 산모의 건강 회복과 보호를 위하여 외부로부터의 부정이나 부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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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역 일대에 활동하고 있는 개신교의 한 교파. 침례교회는 1644년 영국침례교회의 발현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영국에서 시작된 침례교는 당시 종교의 자유를 찾아 건너간 청교도들과 함께 미국에서 정착하여 대각성부흥운동 등을 거치면서 세계적인 교단으로 성장하였다. 선교 초기 식민지 미국에서도 침례교회는 박해를 받으며 성장하였다. 미국 남침례회는 단일 교파로는 개신교 중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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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산. 침산(砧山)은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산이며 북구를 대표하는 산이기도 하다. 침산의 해발 고도는 121.4m이며, 좌표는 35°53′50.12″, 128°35′13.4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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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조성된 근린공원. 침산공원(砧山公園)은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조성된 근린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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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교단] 소속의 교회. 침산동부교회는 선조들의 신앙을 계승하고,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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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침산동부교회가 30년의 교회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침산동부교회 30년사(砧山東部敎會三十年史)』는 2003년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의 침산동부교회가 설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교회 역사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침산동부교회는 1972년 10월 8일 대구 북교회에서 분립하여 설립 예배를 올렸다. 『침산동부교회 30년사』는 교회가 설립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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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침산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주보성인은 ‘성 이광헌 아우구스티노’이다. 한국 천주교 창설 200주년 기념 성당이다. 1984년 8월 4일 고성성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초대 주임신부는 이판석[요셉] 신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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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침산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주보성인은 ‘성 이광헌 아우구스티노’이다. 한국 천주교 창설 200주년 기념 성당이다. 1984년 8월 4일 고성성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초대 주임신부는 이판석[요셉] 신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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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침산제일교회는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 이웃에게 복음 전파하는 교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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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침산제일교회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교회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침산제일교회 오십년사(砧山第一敎會五十年史)』는 2003년에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의 침산제일교회가 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교회의 설립, 역사, 성장 과정을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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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침산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스스로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사람을 기른다’,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민주 시민을 기른다’, ‘공동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책임을 다하는 자율적인 사람을 기른다’, ‘심신이 건강하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롭고 부지런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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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문인 학자. 이동간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여간(汝幹), 호는 침산(砧山)이다. 조선 중기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재춘(李載春), 아버지는 이익룡(李翼龍), 어머니는 문화유씨(文化柳氏)로, 유덕후(柳德垕)의 딸이다. 부인은 장영모(蔣永謩)의 딸인 아산장씨(牙山蔣氏), 박상현(朴尙玄)의 딸인 밀양박씨(密陽朴氏),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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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침산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침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침산동의 일부, 즉 침산남로, 오봉로, 노원로 일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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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침산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침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침산동의 일부, 즉 침산남로, 오봉로, 노원로 일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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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침산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침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침산동의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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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침산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침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침산동의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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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침산3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침산동의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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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침산3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침산동의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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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과 산격동을 연결하는 교량. 침산교(砧山橋)는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과 산격동을 연결하는 왕복 8차선의 교량이다. 신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이며, 1986년 4월 25일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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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침산동(砧山洞)은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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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서 정월대보름과 음력 2월에 행하던 민속놀이. 침산동 줄땡기기는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서 전승되던 민속놀이이다. 보통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행하던 다른 지역의 줄땡기기[줄다리기]와는 달리, 침산동 줄땡기기는 아이들은 정월대보름에 하고 어른들은 음력 2월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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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서 정월대보름과 음력 2월에 행하던 민속놀이. 침산동 줄땡기기는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서 전승되던 민속놀이이다. 보통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행하던 다른 지역의 줄땡기기[줄다리기]와는 달리, 침산동 줄땡기기는 아이들은 정월대보름에 하고 어른들은 음력 2월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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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침산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스스로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사람을 기른다’,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민주 시민을 기른다’, ‘공동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책임을 다하는 자율적인 사람을 기른다’, ‘심신이 건강하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롭고 부지런하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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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인 오숙이 서거정의 「대구십영」 중 「침산만조」를 차운하여 지은 한시. 「침산반조(砧山返照)」의 저자 오숙(吳䎘)[1592~1634]의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자는 숙우(肅羽), 호는 천파(天坡)이다. 아버지는 오사겸(吳士謙)이고, 어머니는 이집중(李執中)의 딸이다. 오숙은 문장이 간명(簡明)하며 뛰어났고, 당대의 문장가인 장유(張維)[1587~1638], 이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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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정자. 침산정(砧山亭)은 대구광역시 북구청에서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하여 침산[오봉산]에 건립하였다. 침산정은 조선 전기 대구 출신인 사가(四佳) 서거정(徐居正)[1420~1488]이 읊은 「대구십영(大邱十詠)」 중 제10경인 ‘침산만조(砧山晚照)’에 의거하여 지은 정자이다. 「침산만조」는 ‘침산에서 바라본 저녁 노을’을 읊은 시로 침산정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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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정자. 침산정(砧山亭)은 대구광역시 북구청에서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하여 침산[오봉산]에 건립하였다. 침산정은 조선 전기 대구 출신인 사가(四佳) 서거정(徐居正)[1420~1488]이 읊은 「대구십영(大邱十詠)」 중 제10경인 ‘침산만조(砧山晚照)’에 의거하여 지은 정자이다. 「침산만조」는 ‘침산에서 바라본 저녁 노을’을 읊은 시로 침산정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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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침산초등학교(大邱砧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협력! 건강인],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소통! 민주인], 탐구하고 창조하는 슬기로운 학생[자율! 창의인], 꿈을 찾아 가꾸고 문화·예술을 즐기는 학생[열정! 감성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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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침산초등학교(大邱砧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협력! 건강인],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소통! 민주인], 탐구하고 창조하는 슬기로운 학생[자율! 창의인], 꿈을 찾아 가꾸고 문화·예술을 즐기는 학생[열정! 감성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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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침산초등학교(大邱砧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협력! 건강인],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소통! 민주인], 탐구하고 창조하는 슬기로운 학생[자율! 창의인], 꿈을 찾아 가꾸고 문화·예술을 즐기는 학생[열정! 감성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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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전승되는 노동요 및 유희요. 「치야칭칭」, 「치나칭칭」, 「칭칭이노래」, 「쾌지나칭칭」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 「칭칭이」는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는 민요이다. 논에서 일을 할 때도 노동요로서 불렀지만, 주로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부르기도 하고 춤을 추며 놀 때 부르기도 한다. 누구나 따라부르기 쉽게 되어 있는 후렴구인 “치야 칭칭 나네”를 반복하는 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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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전승되는 노동요 및 유희요. 「치야칭칭」, 「치나칭칭」, 「칭칭이노래」, 「쾌지나칭칭」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 「칭칭이」는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는 민요이다. 논에서 일을 할 때도 노동요로서 불렀지만, 주로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부르기도 하고 춤을 추며 놀 때 부르기도 한다. 누구나 따라부르기 쉽게 되어 있는 후렴구인 “치야 칭칭 나네”를 반복하는 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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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농사일을 마치고 흥을 내어 부르는 소리. 「쾌지나칭칭」은 경상도 지역 농사 뒤풀이소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