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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0725
한자 淸道線
영어공식명칭 Cheongdo Line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도로와 교량
지역 대구광역시 중구|남구|수성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태윤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서 수성구 파동을 연결하는 도로.

[개설]

대구광역시의 중심과 주변의 시군을 연결하는 8개의 방사선 도로[군위축, 왜관축, 성주축, 창녕축, 청도축, 경산축, 영천축, 영통축] 중 청도 방면 도로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대봉교에서 남구 이천동 희망교지하차도, 남구 봉덕동 중동교지하차도, 상동고가교, 두산교 서편, 수성구 파동 용두교 서편, 파동IC, 달성군 가창면 용계교, 냉천교, 한천교, 옥분교를 지나 계속 가창으로 이어지는 도로이다.

[명칭 유래]

대구의 중심에서 청도까지 연결하는 연계축을 형성한다는 의미에서 ‘청도선’이라 칭하고 있다.

[제원]

대봉교에서 가창까지 이어진 도로로서, 연장은 13.7㎞, 폭은 약 32m, 차선은 대부분 왕복 6차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행 최대 제한 속도는 시속 60~80㎞이다.

[건립 경위]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에서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을 지나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이르는 국가지원지방도 제30호선의 일부로 우리나라의 남부 지역을 남북으로 연결하기 위하여 개설된 도로이다. 대구의 중심과 청도까지 발전하는 대구·경북축 도로를 만들기 위하여 연결 도로 신설 및 확장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현황]

청도는 대구 배후의 전원형 농촌지역으로 관광농원, 예술촌, 온천광광지 등 전원 휴양 기능을 담당하여 대구와의 연계성이 높은 지역이다. 대구와 청도와의 2019년 시경계 24시간 교통량은 양뱡향 1만 2225대로 8개의 방사선 도로 중 교통량이 영통축과 함께 가장 적은 축이고, 대구에서 유출되는 시내에서 청도 방향으로의 교통량이 15대 많다. 2015~2019년 교통량의 연평균 증가율은 1.17%로 계속 교통량이 늘어나고 있다. 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간인 첨두시는 17시~18시이며, 첨두율이 7.74%이다. 승용차의 비중이 73.90%로 다른 축에 비하여 비중이 높고, 화물차 중에서는 소형의 비중은 높은 편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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