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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8307
한자 崔海鍾
영어공식명칭 Choi Haejong
이칭/별칭 백령(伯領),소정(韶庭),금양(琴陽),최종수(崔鍾秀)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성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98년연표보기 - 최해종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40년 - 최해종 동아일보사 경상북도지국장 역임
활동 시기/일시 1946년 - 최해종 경북대학교 및 청구대학 출강
활동 시기/일시 1957년 - 최해종 대한한의사회부회장 선임
몰년 시기/일시 1961년 2월 28일연표보기 - 최해종 사망
성격 언론인|한의사
성별 남성
본관 경주(慶州)
대표 경력 대한한의사회 부회장|한국민주당 경북도당 총무

[정의]

대구에서 활동한 언론인이자 한의사.

[개설]

최해종(崔海鐘)[1898~1961]은 1898년에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백령(伯領), 호는 소정(韶庭)·금양(琴陽)이다. 어릴 적 이름은 최종수(崔鍾秀)이다. 아버지는 개항기의 문신인 일화(一和) 최현달(崔鉉達)[1867~1942]이다.

[활동 사항]

최해종은 태어나 아버지 최현달과 서예가인 서병오(徐丙五)에게 서예를 배웠다. 또한 한의학 이론가인 이교변의 밑에서 한의학을 배우기도 하였다. 최해종동아일보사 기자로 활동하였고 1940년에는 동아일보사 경상북도지국장을 역임하였다. 최해종은 광복 이후에는 한의학을 생업으로 삼아 1946년부터 경북대학교와 청구대학[현 영남대학교]에서 후진 양성에 힘쓰기도 하였다.

최해종은 경북한의사회회장을 역임하였으며, 1957년에는 대한한의사회 부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자유당 정권의 부정부패에 반발하여 한국민주당 경북도당 총무를 역임하기도 하였다. 최해종은 1898년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최해종의 저술로는 『시해운주(詩海韻珠)』, 『한국한문학사(韓國漢文學史)』, 『강호운요(江湖輯要)』, 『중국문화사요강』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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