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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9220
한자 -韓定食
영어의미역 Jeongnim Korean Restaurant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지명/시설
지역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237번길 31-3[수안동 460-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정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음식점
면적 150㎡
전화 051-552-1211
홈페이지 정림 한정식(http://blog.daum.net/junglimstory)
개관|개장 시기/일시 1990년연표보기 - 개업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5년 - APEC 지정 음식점으로 지정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1년 - 부산 전통 한식 업소로 지정[부산광역시]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3년 - 대표 정영숙 ‘제1회 한식의 날’ 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으로 선임
최초 설립지 정림 한정식 -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237번길 31-3[수안동 460-3]지도보기
현 소재지 정림 한정식 -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237번길 31-3[수안동 460-3]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에 있는 한정식 전문 음식점.

[개설]

정림 한정식은 23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한정식 전문 음식점으로, 부산광역시가 지정한 부산 전통 한식 업소 13곳 중 하나이다. 대표인 정영숙은 ‘제1회 한식의 날’ 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아, 2013년 10월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통해 1만 2013인분의 비빔밥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건립 경위]

자연 음식, 약초 양념 연구원 정영숙[창업주]이 1990년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 460-3번지에 약초와 발효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약선(藥膳) 요리를 이용한 한정식점인 정림 한정식을 개업하였다.

[변천]

2005년 부산 APEC 지정 음식점이었으며, 2011년 부산 전통 한식 업소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동래 시장의 남쪽 수안치안센터와 동래성당의 사이에 있는 한옥 풍 건물에 있으며, 150㎡의 면적을 사용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꽃과 나무, 식물, 화분들이 눈에 들어오고, 그 가운데 정자가 놓여 있다. 가게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큰 방과 작은 방 안에 각각 10개, 4개의 탁자가 놓여 있어 40~50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으며, 2층에는 약 20명의 손님을 수용할 수 있다. 가게 안의 모든 소품들을 옛날 장신구를 이용하여 장식해 놓아, 전체적으로 토속적인 분위기를 낸다. 옥상에는 공간 전체에 항아리와 단지들이 빽빽이 모여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대표 정영숙과 종업원들이 운영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설과 추석의 명절 시기를 제외하면 연중무휴이고, 주차 시설은 따로 없어 인근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전통 조리법으로 만든 요리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많이 찾으며, 분위기가 좋고 음식이 건강식이어서 상견례 장소로도 많이 이용된다.

단맛은 오곡을 고아 만든 조청으로, 신맛은 감이나 매실로 만든 식초로 낸다. 현미 오곡밥, 토종 된장국, 모둠 장아찌, 젓갈 등이 준비되는 토속 밥상이 인기 메뉴이다. 장아찌는 산야초로 만든 효소로 3년간 숙성시켜 만든다. 수안동의 본점 외에 신세계 백화점 센텀점[지하1층 식품관], 신세계 SSG 마린 시티점, 채식 쌈밥 전문점 정림 쌈장 명가[온천장에서 시싯골 넘어가는 길, 용인고등학교 앞 도로변 위치] 등을 영업 중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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