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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9205
한자 市民製菓
영어의미역 Simin Bakery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지명/시설
지역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116[충무동 1가 9-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창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제과점
면적 139㎡
전화 051-254-8990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5년 - 정의권에서 장상익으로 대표 변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0년 - 대통령 표창 수상[제과 산업 발전 공로]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2년 - 물가 안정 모범 업소[착한 가게]로 지정
최초 설립지 노벨 제과 -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116[충무동 1가 9-2]지도보기
현 소재지 시민 제과 -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116[충무동 1가 9-2]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동 1가에 있는 제과점.

[개설]

시민 제과(市民製菓)는 50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원도심 일대에서 유명한 제과점으로, 2010년 제과 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건립 경위]

1960년대 초[추정] 현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동 1가 9-2번지에 노벨 제과로 개업하였다.

[변천]

1970년대 초[추정] 정의권[전 대표]이 인수하여 시민 제과로 변경하여 재개업하였고, 1985년 직원이던 장상익[현 대표]이 인수하여 운영하였다. 2012년 안전행정부와 부산광역시, 서구가 지정한 물가 안정 모범 업소[착한 가게]로 선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부산광역시 서구청 남쪽, 구 충무동 로터리에서 부산대학교병원 쪽으로 이어진 도로[구덕로]변에 있는 4층 건물의 1~3층에 있으며, 조리 시설[99㎡]을 포함하여 139㎡의 면적을 사용하고 있다. 출입구 앞 보행로 좌우로 다양한 빵들이 진열되어 있고, 입구로 들어서면 왼쪽에 우유 및 음료 등을 판매하는 냉장고와 계산대가 차례대로 자리 잡고 있다.

계산대 뒤쪽으로는 조리실로 오를 수 있는 계단이 있으며, 계단 오른쪽으로 돌면 다양한 케이크들이 통유리 안에 보기 좋게 진열되어 있다. 그 옆에는 쿠키 및 전병이 놓여 있으며, 중앙에는 그날에 만든 낱개들이 빵들이 놓여 있다. 출입구 오른쪽에 기타 종류의 빵들이 놓여 있다. 2층과 3층은 모두 빵을 만드는 조리 공간으로 이용되며, 2층에서 기본적인 빵들을 만들고, 3층에서 케이크 및 쿠키 종류를 만든다.

[현황]

2013년 현재 대표 장상익과 가족, 10명의 종업원들이 운영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전 1시까지이며, 연중무휴이고, 별도의 주차 공간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주 고객은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동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며, 오래된 단골들도 적지 않다. 40여 년이 흘렀지만 변함없는 맛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업체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참고문헌]
  • 인터뷰(시민 제과 대표 장상익, 남, 54세, 201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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