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7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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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小說人協會 |
영어의미역 | Busan Writers Association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 78[대연동 603-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훈 |
[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부산 지역 소설가 중심의 문학 단체.
[개설]
부산소설인협회는 한국문인협회 부산지회인 부산문인협회 소설 분과가 모태인 소설가 단체이다. 2003년 10월 부산문인협회 소설 분과 소속 회원인 강인수 외 5명이 서면에서 가진 첫 모임에서 부산소설인협회 창설을 논의하였다.
[설립 목적]
부산소설인협회는 부산문인협회 소설 분과의 외연을 넓히기 위한 단체라는 설립 취지에 맞추어 소설 문학의 발전과 창작 의욕 고취, 회원 간의 인화, 나아가 소설과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4년 부산소설인협회를 설립하였고, 2005년 7월 연간 회지 『소설인 한마당』을 발간하였다. 2009년 회지명을 『부산소설』로 변경하고 반연간지로 출간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소설인협회의 주요 사업과 업무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설 창작과 소설 문학 자체에 대한 연구와 함께 회원 작품을 윤번제로 읽고 비평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둘째, 동인지 『부산소설』의 발간이다. 셋째, 우수 회원에 대한 표상과 『부산소설』 신인 문학상 모집을 통한 신인 발굴이다. 그리고 회원들의 인화단결을 위한 행사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현황]
부산소설인협회는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603-7번지에 있는 부산 예술 회관 3층에 있다. 2013년 현재 최화수 회장을 비롯하여 1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의의와 평가]
부산소설인협회는 부산문인협회 소설 분과 소속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부산 지역 소설의 양적 팽창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