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7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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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21世紀政治學會 |
영어공식명칭 | The 21 Century Political Science Association |
분야 | 문화·교육/교육,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995[가야동 산24] 동의대학교 법정대학 212호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정래 |
[정의]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정치학 관련 학술 단체.
[개설]
21세기정치학회는 1970년 발족한 한국정치학회 부산분회를 모태로 부산·경상남도 지역의 정치학자들을 중심을 설립되어 전국적 규모로 성장한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학술 단체이다. 등재 학술지인 『21세기정치학회보』를 발간하고 있다.
[설립 목적]
21세기정치학회는 정치학의 연구 및 발표를 활성화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협조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1세기정치학회는 1970년 6월 한국정치학회 부산분회로 부산대학교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7년 한국정치학회 지회 중 최초로 독립적인 학술지인『부산정치학회보』를 발간하였다. 1998년 전국 학회로의 전환을 위해 학회 발전 특별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1999년 ‘21세기정치학회’로 개칭하고 『21세기정치학회보』 창간호를 발간하여 전국적인 규모의 학술 단체로 거듭나게 되었다. 학회 본부는 부산광역시 소재 대학 소속 회장의 대학으로 하며, 매년 4회 이상의 전국 단위의 학술 대회와 3회의 학술지 발간을 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1세기정치학회는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정치학 관련 학술 단체이다. 학술 활동은 정치 사상 및 이론, 한국 정치, 비교 정치, 국제 정치, 공공 정책 등 정치학 연구의 전 분야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앙은 물론 지방의 각종 공공 기관 및 사회단체와의 활발한 교류와 공동 사업을 통해 학술 연구의 결과를 구체적 정책 영역에 적용함으로써 대외 관계, 통일·안보 등 국가적 차원의 정책뿐만 아니라 광역 및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의 정책 결정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현황]
21세기정치학회는 회장 1명, 상임 부회장 3명, 부회장 27명, 총무 이사 3명, 고문 35명, 연구 이사 3명, 편집 이사 3명, 편집 위원 14명, 섭외 이사 2명, 무임소 이사 4명, 이사 77명, 감사 2명, 서울, 경기·인천, 강원, 충남북·대전, 전남북·광주, 경북·대구, 제주, 일본, 뉴질랜드, 대만에 각각 지회를 두고 있으며, 정치 이론 및 사상, 한국 정치 및 지방 자치, 남북한 관계 및 통일 문제, 국제 관계 및 지역 연구, 학회 발전, 학술, 선거 관리 등 총 7개의 위원회를 두고 있다. 2013년 현재 정회원은 450명이다.
[의의와 평가]
21세기정치학회는 창립 이후 연례 학술회의와 각종 특별 학술회의를 매년 개최하여 국내외 정치적 현안과 쟁점들을 다루어 왔다. 갈수록 서울 중심화 되어가는 우리나라의 학술 환경 속에서 부산을 중심으로 하는 전국적 규모의 학회 발전과 형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으며, 전국적 규모의 등재 학술지인 『21세기정치학회보』를 창간하여 한국 정치학 연구의 수준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