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7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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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民運動釜山本部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586번길 3층 (다대동 590-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정래 |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소속 지역 본부.
[설립 목적]
바다살리기국민운동 부산본부는 오염된 바다의 정화 사업 및 해양 오염 방지 활동을 통하여 해양 환경을 지키고 보전하며, 궁극적으로 풍요로운 어촌 건설과 해양 관련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바다살리기국민운동 부산본부는 1998년 9일 11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 1동 200-30번지에서 중앙 본부와 함께 설립되어 현재까지 부산의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바다살리기국민운동 부산본부는 해양 오염을 방지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부산의 연안 해안을 중심으로 하는 쓰레기 청소, 바다 속 폐기물 수거 등의 정화 작업뿐만 아니라 부산 해양에 관한 정책 마련에도 기여하고 있는 시민 단체이다.
바다와 관련된 사람들을 조직하는 사업과 함께 해양 환경을 보존·보호·연구하는 정책 사업, 강·하천·연안 해안을 대상으로 하는 정화 사업, 해양을 바로 알기 위한 교육 홍보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바다의 날’, ‘국제 연안 정화의 날’ 등의 연안 해안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부산광역시 사하구 ‘보덕포 살리기 프로젝트’를 장기적으로 추진하면서 보덕포 정화 사업에 집중적으로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현황]
바다살리기국민운동 부산본부는 지역 본부장 1명과 사무국 실무 책임자 1명으로 조직이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 현재 회원 수는 75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