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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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市民財團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99[양정동 394-1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동일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시민 재단.
[설립 목적]
부산시민재단은 부산 지역 시민운동의 위상 정립과 시민 사회 운동의 통합적 운영 모델 구축 및 재정의 투명한 집행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시민 센터 운영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6년 3월에 부산시민재단과 부산시민센터 설립을 위한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2007년 3월에 시민 사회단체 연대회의 시민 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2008년 12월 22일에 부산시민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부산시민센터 설립을 추진하였다. 동년 12월 31일에 부산시민재단 법인 등기를 완료하였으며, 2009년 6월 22일에 부산시민센터에 입주하였다. 2010년 1월 29일에 부산시민재단 비영리 민간단체[제506호]로 등록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시민재단은 시민 사회 운동의 통합 운영과 시민 센터 운영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첫째, 부산시민센터의 설치와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을 하며, 둘째, 부산 지역 풀뿌리 및 시민 사회 기금의 조성과 투명한 배분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종 지역 펀드 조성을 통해 기금을 확보하고, 시민 사회 기금 위원회를 설치하여 기금 조성 및 배분 위원회를 통해 투명한 배분을 담당하고 있다.
셋째, 재단을 통해 시민 사회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 지방 정부 및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물적·인적 자원을 확보하고 지원하며, 관련 기관과의 협약을 통한 다양한 시민운동 기반을 제공하는 등 시민 사회 운동의 저변 확대와 안정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성하고 제공한다. 넷째, 국내외 시민 재단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결연 지원과 활동가들의 인적 교류 네트워크를 통한 연수 기회 지원 및 풀뿌리 주민 운동 확산을 위한 기금 지원 등 풀뿌리 주민 운동 및 시민 사회 단체 운영과 관련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황]
2014년 현재 부산시민재단의 조직은 이사장 1명, 부산 지역 시민 단체 회장 및 경제인 등 15명의 이사, 감사 2명, 사무처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시민재단은 지역 사회의 공익적 시민 활동 지원을 위해 시민 단체와 학계, 경제계가 통합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