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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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鴨鷗亭- |
영어의미역 | Apgujeong Ribs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로 61[남산동 953-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전대식 |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에 있는 한우 갈비 전문 음식점.
[건립 경위]
1993년 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경환이 한우 갈비 음식점을 창업하면서 시작하였다. 금정구 남산동에 압구정 갈비로 개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금정구의 외식 타운으로 잘 알려진 금샘로의 북쪽 끝, 범어사로와 청룡로가 만나는 삼거리 인근의 3층 건물의 1층과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 면적은 약 1,322.31㎡이다. 1층의 입구로 들어가면 양쪽으로 홀이 구성되어 있다. 입구 오른쪽에 3개의 방[4인실]이 있다. 2층은 9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인실부터 50인실까지 다양하다. 총 좌석 수는 150석이다. 메뉴는 국내산 한우를 이용한 생갈비[160g], 갈비살[110g], 양념 갈비[220g], 등심[130g], 통갈비[170g], 안창살[130g] 등이 있으며, 고기를 먹은 후 식사로는 돌솥 밥, 된장 정식, 물·비빔냉면 등이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에만 판매하는 점심 메뉴에는 갈비탕, 돌솥 밥 등이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대표와 20명의 종업원들이 운영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설날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연중무휴이다. 건물 앞과 도로 맞은편에 50대 정도의 주차 공간이 있다.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갈비살과 돌솥 밥이 인기 메뉴이다. 고기는 인근의 경상남도 김해시와 양산시 등지에서 공급받는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