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532 |
---|---|
한자 | 下端五- |
영어의미역 | Hadan Five-way Intersection |
이칭/별칭 | 하단 교차로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숙 |
[정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교차로.
[명칭 유래]
하단동의 다섯 갈래 길이 만나는 교차로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하단 교차로라고도 불린다.
[제원]
하단 오거리는 6차선인 낙동 대로와 8차선인 낙동 남로, 4차선인 하신 중앙로와 소로인 승학로가 만나는 5지형의 교차로이다.
[건립 경위]
하단 오거리는 낙동강 서쪽 지역과 신평·장림 지역, 남포동 등지의 도심부를 연결하는 결절지로 건립되었다. 하단 오거리는 사하구의 옛 도로가 확장 포장되고, 1987년 낙동강 하구둑 건설로 낙동 남로가 조성되며, 1980년대 말 신평·장림의 공단의 조성으로 도로가 조성되면서 현재와 같은 형태로 조성되었다.
[현황]
하단 오거리는 엄궁동과 괴정 교차로, 당리동, 녹산동, 신평동을 연결하는 결절지에 조성된 교차로이다. 2012년 통계에 따르면 오전 11:00~12:00에는 10.4%, 오후 15:00~16:00에는 9.9%의 교통량 집중률을 보인다. 교차로 방향별 교통량 구성비는 당리동 방면이 34.6%로 가장 높고, 괴정 교차로 방면이 30.1%, 녹산동 방면이 17.9%, 신평 방면이 9.5%, 엄궁 방면이 7.9%이다. 하단 오거리 지하로는 부산 도시 철도 1호선이 통과하고, 하단역이 있어 도시 철도와 도로 교통의 결절지로도 기능을 한다. 주변으로는 은행과 상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사하구의 중심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