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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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晝間保護- |
영어의미역 | Cherry Garden Weeklong Protection Center for the Handicapped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366번길 107[주례동 산41-1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해긍 |
[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에 있는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
[개설]
장애인 주간 보호 센터는 「장애인 복지법」 제58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로, 중증 장애, 맞벌이 및 기타 가정의 사정으로 인해 가정 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장애인가족과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여, 이들이 원만한 사회·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개인 관리 능력 및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 복지 이용 시설이다.
[건립 경위]
장애인들을 위한 생활 시설과 주간 보호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는 개인 신고 시설인 체리동산의 산하 기관으로, 사상구 지역 내 장애인들의 사회 통합과 재활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7년 3월 2일 사상구 주례동에 체리 동산 주간 보호 센터로 개소하였고, 2007년 12월 4일 정식으로 시설 신고를 하였다.
[변천]
2008년 3월 사회 복지 봉사 활동 인증 센터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체리 동산 건물의 1층~3층을 이용하고 있으며, 연면적 224.84㎡의 공간에 프로그램실, 화장실, 사무실, 조리실, 거실, 의료 재활실, 상담실 등의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시설장[원장 겸임], 주간 보호 센터 담당 1명이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이용 대상은 18~50세의 장애인이다. 체력 단련, 사회 적응, 정서 안정, 요리, 원예, 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