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정신 장애인 사회 복귀 시설.

[건립 경위]

정신 장애인의 사회 적응과 복귀를 위하여 지역 사회 내에서 자원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지지 체계를 구축하고 정신 장애인에 대한 체계적인 직업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적인 사회 구성원이 되어 독립생활을 하며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참살이 사회 복귀 시설은 2005년 5월 17일에 개소하였다.

[변천]

2006년에 참살이 사회 복귀 시설 내 보호 작업장을 운영하기 시작하였고, 2007년에 장애인고용촉진공단 훈련 및 지원 고용 사업을 시작하였다. 2006년부터 매년 참살이 사회 복귀 시설 활동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구성]

참살이 사회 복귀 시설은 단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면적은 109㎡이다. 내부 시설로는 사무실 1개, 프로그램실 1개, 휴게실 1개가 있다.

[현황]

참살이 사회 복귀 시설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중앙대로 1331번에 있는 건물 3층에 있으며, 경농의료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2013년 현재, 대표자 1명과 상근 직원 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입소 정원은 20명이다. 타 시설에 비해 교통편이 편리하여 대상자들의 접근성이 매우 높은 편이며, 지역 사회 자원을 활용하기에도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