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에 있는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 센터.

[건립 경위]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이유로 일상생활 유지가 곤란한, 복지 사각지대 취약 및 위기노인에게 전문사례관리를 비롯한 상담, 자원 연계, 일상생활 지원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연속적으로 제공하여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예방적 복지 실현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96년 7월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425[남천동69-3]에 남천가정봉사원파견센터를 설립하였으며, 2011년 3월 남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남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수영구에 거주하는 기초 생활 수급 및 저소득 독거노인, 노인 부부 세대 등을 대상으로 사례 관리,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이·미용 서비스, 보건 의료 서비스, 결연 후원금 및 후원 물품 지원 서비스, 위기 가정 긴급 지원, 집수리 서비스, 명절 선물 및 김장 김치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황]

2023년 현재 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남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결연, 정서 지원, 가사 지원, 간병, 푸드 뱅크 사업 등 사례 관리를 통하여 선별된 각종 재가 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