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에 있는 성매매 피해 여성 지원 시설.

[건립 경위]

해 뜨는 집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성매매 피해 여성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몸과 마음의 자립, 자활을 지원하여 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탈 성매매, 건강한 사회화를 지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황]

해 뜨는 집은 사회 복지 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입소 대상은 20세 이상의 성매매 피해 여성으로 공동생활이 가능한 여성이다. 입소 기간은 1년이 원칙이며 6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상담 방법은 전화 상담, 방문 상담, 메일 상담 등이 가능하다. 전화는 긴급 상담을 위해 24시간 상담이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방문 상담은 1차적인 전화 상담 이후에 방문 상담을 결정하는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제공하는 서비스에는 상담 지원[인터넷 상담, 24시간 전화 상담], 일상생활 지원[무료 숙식 제공, 긴급 24시간 보호], 법률 지원[상담 지원, 진정서 지원, 고소 및 고발 지원, 재판 과정 지원], 교육 및 문화 활동 지원[심리 정서 프로그램, 체육 건강, 상담 치료, 교양 취미 활동], 자립 지원[검정고시 지원, 직업 훈련 지원, 취업 지원, 사회 복귀 지원], 의료 지원[입소자 건강 체크, 건강 검진, 의료 보호 카드 발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