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에 있는 노인 요양 시설.

[개설]

노인 요양 시설은 「노인 복지법」 제31조, 제34조에 의거하여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을 입소시켜 급식·요양과 그 밖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다.

[건립 경위]

노인 장기 요양 보험 제도의 이념을 바탕으로, 노인들에게 안정되고 편안한 삶의 터전을 제공하고, 헌신과 열정을 가진 전문 케어 인력과 각 분야의 전문팀이 최상의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노인을 섬기며 보살피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2008년 2월 15일 시설 설치 신고와 함께 영도구 청학동에 편한 세상 실버 센터로 개원하였다.

[변천]

2012년 8월 20일 노인 장기 요양 기관으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871㎡의 면적에 침실 5개[1인실, 2인실, 3인실 각 1개, 4인실 2개], 사무실, 의료실, 작업 및 일상 동작 훈련실, 프로그램실, 식당 및 조리실, 세면장 및 목욕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시설장 이하, 사무국장, 간호조무사 1명, 요양 보호사[1급] 2명 등 총 5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입소 정원은 11명이고, 현재 이용 인원은 2명이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 여가 활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