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9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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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靑鶴洞 |
영어의미역 | Cheonghak-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진숙 |
성격 | 법정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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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2.57㎢ |
가구수 | 10,0336가구 |
인구(남, 여) | 21,757명[남 10,698명|여 11,059명] |
개설 시기/일시 | 1903년 - 동래군 사중면 청학동이 됨 |
변천 시기/일시 | 1906년 - 동래군 사중면 청학동에서 동래부 사중면 청학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10년 - 동래부 사중면 청학동에서 부산부 사중면 청학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44년 - 부산부 사중면 청학동에서 부산부 사중면 청산정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47년 - 부산부 사중면 청산정에서 부산부 사중면 청학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49년 - 부산부 사중면 청학동에서 부산시 사중면 청학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51년 - 부산시 사중면 청학동에서 부산시 영도출장소 청학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57년 - 부산시 영도출장소 청학동에서 부산시 영도구 청학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63년 - 부산시 영도구 청학동에서 부산직할시 영도구 청학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 부산직할시 영도구 청학동에서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으로 개편 |
법정동 | 청학동 -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 |
[정의]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청학동(靑鶴洞) 지역의 옛 이름은 조내기로, 어장이 개발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내기는 개펄이 발달한 바닷가에 바닷물이 조락(潮落)[밀물과 썰물이 일어나며 물이 빠지는 현상]하는 데서 붙여진 지명이라고도 하고, 일본에서 조엄(趙曮)이 가져온 고구마가 이곳에서 처음 재배되어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1903년(고종 40) 동명이 공인되며 청학동이 되었는데, 이는 해운대에서 이 일대를 바라보면 영도가 마치 학이 남쪽으로 날아가는 형상이며, 숲이 우거진 일대가 청청(靑靑)하여 마치 신선이 타는 학(鶴)의 형국이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청학동은 신석기 시대의 조개무지가 남아 있어 거주 역사가 오래 되었음을 알 수 있으나, 임진왜란 이후 공도 정책으로 인가가 사라졌다고 한다. 이 지역은 1896년(고종 33) 경상남도 동래부 사중면 영선리가 되며 최초로 공식 동명을 갖추게 되었고, 1903년에는 동래부가 군으로 격하되며 사중면 청학동(靑鶴洞)의 동명이 공인된다. 『경상남도 동래군 가호안』[1904]에 “청학 마을은 사중면 관내에 있었으며 호수는 6호이다.”는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1906년 동래군이 다시 동래부가 되며 사중면 청학동이 되고, 1910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동래부가 부산부로 개편되었다. 1914년 부산부를 다시 부산부와 동래군으로 행정 구역을 조정하며 부산부 사중면 청학동이 되고, 1944년에는 청학동이 청산정(靑山町)으로 개편되었다. 1947년 광복으로 일본식 동명을 다시 우리나라 명칭으로 바꾸며 청학동으로 개칭되었다. 1951년 영도출장소가 설치되었으며, 1957년 영도출장소가 영도구로 승격하였다. 1963년 부산시가 부산직할시로 승격하였으며, 1995년 부산직할시가 부산광역시로 승격하며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 환경]
청학동은 영도의 북서쪽 끝단에 위치하여 서쪽으로는 봉래동·신선동, 남쪽으로는 동삼동과 접해 있다. 서쪽에는 봉래산이 있고, 동쪽으로는 바다와 접해 있다. 해안가는 본래 갯벌이었으나 현재는 매립되어 있다.
[현황]
2024년 11월 현재 면적은 2.57㎢이며, 인구는 1만 336가구에 총 2만 1,757명으로 남자가 1만 698명, 여자가 1만 1,059명이다. 동쪽 해안가에 개펄이 발달하고 멸치잡이를 주로 하는 어장이 개발되었으나 매립되어 조선업과 타이어 공장 등이 있다. 북쪽과 동쪽의 해안을 따라 도로가 발달해 있으며, 북서쪽에는 남구 감만동과 연결되는 부산항 대교가 있다. 관내에 영도구청이 있으며, 부산·경남에서 처음 천주교 성당이 들어서 현재의 청학성당이 되었다. 이 지역은 6·25 전쟁과 1953년 부산역전 화재로 인한 이재민의 유입으로 인구가 급증하여 봉래산 산기슭까지 거주지가 확대되었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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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 전자문서 민원(2025.04.01.) 수정 요청 | [가구수], [인구(남, 여)], [현황] 현행화 |
2024.07.11 | 현행화 | 현황 통계자료 현행화 |
2022.11.24 | 현행화 | [상세정보] 가구수, 인구 변경, [현황] 인구 변경 |
2021.03.12 | 현행화 | 2020년 12월 현재 면적은 2.57㎢이며, 인구는 1만 1,298가구에 총 2만 5,359명으로 남자가 1만 2,546명, 여자가 1만 2,813명이다 |
2020.05.25 | 현행화 | [현황] - 빨강색 부분을 수정(추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12월 현재 면적은 2.57㎢이며, 인구는 1만 1,397가구에 총 2만 6,332명으로 남자가 1만 3,042명, 여자가 1만 3,291명이다. |
2019.04.29 | 2019년 현행화 | 현황(인구 등) 현행화 |
2018.03.14 | 2018년 현행화 | 2018년 현행화(‘2017년 최신 통계정보 현행화 자료’ 참조) 인구, 가구수 현행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