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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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南高等學校野球部 |
영어공식명칭 | Gyeongnam High School Baseball Team |
이칭/별칭 | 경남고 야구부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서구 망양로111번길 65[동대신동 3가 1-2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권오륜 |
[정의]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 3가에 있는 경남고등학교 소속 야구부.
[설립 목적]
경남고등학교 야구부는 해방 전후 부산 야구의 초석을 쌓았으며, 심신의 건강을 도모하는 교육의 일환으로 창설하였다.
[변천]
1942년에 부산제2공립중학교 야구부가 창설되었으며, 학교 명칭이 바뀜에 따라 1946년 경남공립중학교 야구부, 1953년 경남고등학교 야구부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황]
경남고등학교 야구부는 전국 규모 시합에서 청룡기 대회 9회 우승, 5회 준우승, 봉황대기 2회 우승, 1회 준우승, 황금사자기 6회 우승, 6회 준우승, 화랑대기 7회 우승, 10회 준우승, 그리고 전국 체전 4회 우승 등에 빛나는 명실상부한 야구 명문 고등학교이다. 2012년 현재 감독 1명, 코치 2명, 선수 36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남고등학교 출신 유명 야구 선수로는 이종운, 박영길, 최동원, 김희연, 우효동, 이대호, 송승준, 허구연, 심창민[삼성], 한현희[넥센] 등이 있으며, 고 최동원 선수의 동생인 최수원은 야구 심판으로 활약하고 있다. 후원회로는 경남고등학교 야구 선수들로 구성된 약 45명의 경야회가 있으며, 현 KBO 회장인 구본능[21회]을 중심으로 한 동문들이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경남고등학교 야구부는 1970~90년대에 전국 규모의 각종 시합에서 우승하여 당시 고교 야구의 선풍적 인기를 주도하였으며, 현재 많은 프로 야구 선수들을 배출하는 등 전국 최고의 야구 명문 고등학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