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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맥문화재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5741
한자 一麥文化財團
영어공식명칭 The Ilmaek Cultural Foundation
이칭/별칭 일맥장학회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동구 고관로13번나길 22[초량동 81-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남윤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장학 재단
설립자 황래성
전화 051-463-5652
홈페이지 일맥문화재단(http://ilmac.co.kr/)
설립 시기/일시 1980년 5월연표보기 -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8년 11월 - 제1회 일맥 문화 대상 시상식 개최
최초 설립지 일맥문화재단 - 부산광역시 동구 고관로 13번 나길 22[초량동 81-1]지도보기
현 소재지 일맥문화재단 - 부산광역시 동구 고관로 13번 나길 22[초량동 81-1]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장학 재단.

[설립 목적]

설립 목적은 기업 이윤을 스스로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함이다.

[변천]

1980년 5월 태창기업 회장 황래성[1997년 4월 사망]이 일맥장학회[1975년 2월 창원에 설립]를 기반으로 장학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초량동에 설립하였다. 1981년 3월 기존 창원 지역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서울·부산·경상남도 지역으로 확대하였고, 1993년 5월 대학에 학술 연구비를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1994년 3월부터 매년 한글학회에 학술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1998년 2월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11월 제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매년 일맥 문화 대상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75년 장학회 설립 이래 지속되고 있는 장학 사업 외에, 학술 연구, 문화 예술, 교육 봉사, 산업 경영 등 여러 분야에서 큰 업적과 자취를 남겨 국위를 선양하고 건전한 사회 기풍을 조성하며 높은 학문적 가치 창조와 문화 예술 창달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일맥 문화 대상[나라 빛냄상, 학술 연구상, 사회 봉사상, 문화 예술상의 4개 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또한 순수·기초 학문 분야를 우선적으로 장기 지원하여 연구자와 연구소가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학술 연구 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그 밖에 도움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서로 존중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975년 태창여자상업고등학교[태창정보고등학교 양산 이전 이후 폐교]를 설립하는 등 사회 복지 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문화 예술 창작 단체와 예술가에 대한 지원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재단 이사회는 이사장을 포함한 10명의 이사[명예 이사장 1명]와 2명의 감사로 구성되어, 한 해의 재단 사업 활동과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비를 결의한다. 재단 사무실이 있는 건물은 설립자인 고 황래성의 자택이었던 곳으로, 2007년 9월 21일 문화재청에 근대 문화유산으로 등록[등록 문화재 제349호]된 ‘일본식 주택[부산 초량동 일식 가옥, 목조]’으로, 일명 ‘다나카[田中] 주택’으로 불린다. 2010년까지 1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50여 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의의와 평가]

1970년대에는 장학 사업에,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술 연구 지원에 주력하였다. 2000년대 이후 문화 예술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필요에 따라 문화 예술 분야로 재단의 사업 영역을 확장해 오고 있다. 재단 명칭인 ‘한 알의 보리알’이 작은 시작일지라도,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어 풍성한 가을 들판을 만든다’는 설립 이념에 입각하여 아름답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공익 재단 법인이라 할 수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2.02.09 업데이트 홈페이지 주소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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