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에 있는 한국발명진흥회 소속 단체.

[설립 목적]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는 「발명 진흥법」[법률 제10489호, 2011. 3. 30] 제52조에 의거, 발명 진흥 사업을 체계적,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발명가의 이익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4년 12월 31일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로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의 부산발명장려관[1992년 10월 27일 개관]에서 설립되었다. 1998년 12월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으로 이전하였고, 2000년 2월 부산지방 특허정보지원센터[특허청 지정]를 개관하였다. 2004년 2월 특허정보지원센터와 발명장려관을 통합하여 부산남부지역 지식재산센터로 확대·운영하였고, 2005년 12월 시민 발명 공작실을 개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발명 진흥에 대한 조사·연구, 산업 재산권 기술 정보 자료의 수집·분석 및 보급, 특허 관리 요원의 양성, 특허·실용신안·디자인 및 상표 공보의 보급, 산업 재산권 관련 교육의 실시와 교육 시설의 운영 등의 기본 업무와 지역 지식 재산권[지재권] 교육 및 설명회 개최, 부산시민발명대학 운영, 발명 도서관 운영, 발명 장려관 운영, 지역 지재권 서포터즈 운영, 특허 기술 사업단 운영, 시민 발명 공작실 운영, 생활 속의 발명 아이디어 경진 대회 개최, 발명의 날 행사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2018년 현재 한국발명진흥회 산하 4개 지역 지회[부] 중 하나로, 지회장[비상근], 사무국장[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장], 변리사 1명, 특허컨설턴트 3명, 창업컨설턴트 1명, 특허거래전문관 1명(파견) 등 총 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