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에 있는 축산기업중앙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축산기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畜産企業中央會釜山廣域市支會)는 식육 산업 발전에 관한 위생 시설의 개선과 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단결로써 상도덕을 함양하여 공동 복지 증진에 기여한다. 또 국민 보건 및 식육 위생 향상에 관한 정부 시책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부산 지역 내 식육 유통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63년 1월 1일 부산직할시 동구 초량동 1158번지[현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1158번지]에 대한축산기업협회 부산시지부로 설립되었다. 1965년 12월 21일 대한축산기업협회 부산시지부에서 축산기업조합중앙회 부산시지부로 개칭하였다. 1970년 부산직할시 동구 초량동 1158번지에서 부산진구 구포동[현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1188-3번지]으로 이전하였다. 1996년 12월 21일 축산기업조합중앙회 부산시지부에서 축산기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축산기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의 주요 업무 활동은 식육 산업 발전 및 위생 시설 개선, 회원의 경영 지도 및 복리 증진, 식육 및 부산물의 공동 판매 알선, 식육 운송 차량의 공동 운행이다. 또 회원과 식육 판매업 종사자 및 임직원의 교육, 국가 기관이 위탁하는 교육 및 조사 연구 사업 등도 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축산기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 산하에는 중구 지부, 서구 지부, 남수영구 지부, 북사상구 지부, 진구 지부, 연제구 지부, 동래구 지부, 영도구 지부, 사하구 지부, 금정구 지부, 해운대구 지부, 강서구 지부, 동구 지부, 기장군 지부의 14개 지부가 있다.

[의의와 평가]

축산기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는 부산 지역의 식육 판매 영업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의 축산물 유통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