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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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韓宿泊業中央會釜山市支會 |
영어의미역 | Busan Branch of the Korea Federation of the Lodging Industry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108번길 32[전포동 666-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희완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대한숙박업중앙회 소속 지회.
[개설]
대한숙박업중앙회가 사단 법인으로 발족하기 이전 숙박업 조합의 시초는 해방 이전으로 올라간다. 해방 이전에는 한국인과 일본인이 별도로 여관 조합을 설립하여 운영하다가 해방 이후 단일 숙박 조합으로 설립 및 운영되었다. 1953년 5월 6일 「민법」 제32조에 의거하여 한국숙박업조합중앙회가 설립되었으나 5·16 군사 정변 이후 한국숙박업조합중앙회가 해산되고 환경위생협회로 발족하였다. 그러나 해산된 지 4년 만인 1965년 10월 재구성하여 발족하기로 하고, 1966년 4월 22일 보건사회부 장관 허가 제34호에 의거 대한숙박업중앙회가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시지회(大韓宿泊業中央會釜山市支會)는 「공중위생법」 제32조에 의거하여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숙박업의 안정, 건전한 발전 및 공중위생 향상으로 회원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6년 7월 1일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시지회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347-51번지에 설립되었다. 1980년 대한숙박업·목욕업중앙협회로 통합 운영되면서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시지회에서 대한숙박업·목욕업중앙협회 부산시지회로 개칭되었다. 1982년 12월 13일 보건사회부 장관 지시에 따라 목욕업이 분리되고 대한숙박업중앙회가 구성되면서, 대한숙박업·목욕업중앙협회 부산시지회에서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시지회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시지회는 숙박업의 창달을 위해 필요한 조사 연구 및 지도, 관계 당국의 지시 사항 등의 실천, 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친절 서비스 및 시설 개선을 위한 홍보, 숙박업에 관련된 관계 법규의 개정 건의, 위생 교육 등 관계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업무 수행, 영업상 필요한 물자의 공동 구입, 기타 회원들의 영업 목적상 필요한 사항들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시지회에 소속된 산하 지부는 중구 지부, 서구 지부, 동구 지부, 부산진구 지부, 영도구 지부, 동래구 지부, 남구 지부, 북구 지부, 해운대구 지부, 사하구 지부가 있다. 2013년 1월 기준 부산광역시 숙박업 종사 사업체 수는 2,402개이며, 종사자 수는 9,743명이다. 대부분의 사업체는 개인 사업체로 2,330개사이며, 회사 법인은 52개사, 회사 이외 법인은 20개사이다. 사업체 구분별로는 단독 사업체가 2,370개사, 공장이나 지사가 26개사, 본사나 본점 형태가 6개사이다.
[의의와 평가]
부산 지역 직능 경제인 단체 중 소속 회원들의 규모가 큰 단체로 회비 납부율이 높아 단체의 재정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