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에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소속 지사.

[설립 목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산울산지사(韓國農水産食品流通公社釜山蔚山支社)는 농산물·임산물·축산물 및 수산물의 가격 안정 및 유통 개선 사업을 통하여 농산물·임산물·축산물 및 수산물의 수급을 안정시키고, 식품 산업을 육성하여 농어업인의 소득 증진과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8년 9월 부산직할시 동구 범일동 901번지[현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901번지]에 농어촌개발공사 부산지구사업소로 개소하였다. 1984년 4월 농어촌개발공사 부산지구사업소에서 농어촌개발공사 부산지사로 개칭하였다. 1987년 1월 농어촌개발공사 부산지사에서 농수산물유통공사 부산울산지사로 개칭하였다. 1991년 부산직할시 남구 문현동[현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2012년 1월 농수산물유통공사 부산울산지사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산울산지사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산울산지사의 주요 사업은 지역 농수산 식품의 세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 진흥 사업, 산지-소비지 직거래를 활성화하는 유통 혁신 사업, 안정적인 식량 확보를 위한 수급 관리 사업, 식품 산업 선진화를 위한 식품 산업 육성 사업 등이다.

[현황]

2012년 현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산울산지사 조직은 지사장 아래 관리비축팀과 수출유통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사장 1명, 관리비축팀 9명, 수출유통팀 6명이 근무하고 있다. 2012년 1분기 사상 최대의 부산 지역의 농수산 식품 수출 실적을 이루었다.

[의의와 평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산울산지사는 농수산물 유통 개선을 통하여 부산 지역 농수산물 수급 안정을 가져오는 데에 이바지하였으며, 부산 지역 농수산물 수출 진흥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역 수출 유망 수산물 발굴, 수출업체와 해외 바이어 연계 및 다양한 해외 시장 개척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