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대한건설기계협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대한건설기계협회 부산광역시지회는 부산 지역 건설 기계 사업자의 품위 보전과 권익 옹호 및 상호 협력 증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건설 기계 사업자의 합리적인 운영 관리를 돕고 건설 공사에서 기계화 시공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연구 개발에 힘써 부산 지역 건설 기계 사업 및 사회 발전에 공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3년 4월 1일 대한중기협회 부산직할시지회를 개설하였다. 1994년 7월 대한건설기계협회 부산직할시지회로 변경하였고, 1995년 대한건설기계협회 부산광역시지회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건설기계협회 부산광역시지회는 국가의 비상사태를 대비한 동원 사무와 정부로부터 위임받은 사업을 지원한다. 건설 기계 사업의 발전을 위한 조사 연구 및 통계 자료를 수집한다. 업종별 상호 경영 합리화를 위한 조사 연구 및 조정을 담당한다. 건설 기계 사업과 관련한 연구 및 학술 용역을 수행한다.

[현황]

2013년 1월 현재 지회장 1명, 사무국장 1명, 운영위원 31명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대한건설기계협회 부산광역시지회는 부산의 건설 기계 사업자와 대여 회사들을 위한 법적 보호 장치와 「건설 기계 임대 사업 관련 법령」 등을 마련하기 위한 구심점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건설 기계 교육 기관을 운영하여 관련 인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기술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