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336 |
---|---|
한자 | 大韓建設協會釜山廣域市會 |
영어공식명칭 | Construction Association of Korea, Busan Chapter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일로 162[범천동 847-18] 건설 회관 11층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희완 |
[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대한건설협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는 「건설 산업 기본법」 제50조에 의거하여 건설사업자의 품위를 보전하고, 상호 협력의 증진 및 권익 옹호를 도모하며, 건설업 관련 제도와 건설 관련 시책, 건설 기술 개선 향상 등을 추구하여 건설 산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에 공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6년 3월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지부에서 분리되어 대한건설협회 부산직할시지부로 발족하였다.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1가에 지부 사무실을 개설하였다. 1968년 12월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건설 회관 4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1981년 10월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1169-13번지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1995년 1월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6년 1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위치한 부산 건축사 회관을 매입하여 부산 건설 회관으로 개칭하고 4월 이전하였으며, 2016년 3월 해운대구 우동 부산디자인진흥원 7층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는 건설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법령에 의한 정부 위탁 사업 수행 업무를 담당할 뿐만 아니라 건설업에 관한 법령 제도 및 시책의 조사 연구와 개선 사항에 대하여 건의한다. 건설업의 진흥 및 경영 합리화에 대한 조사 연구, 협회 회원들에 대한 지도, 건설 공사 시공 기술의 향상을 위한 조사 연구 및 지도, 건설업에 관한 조사 통계와 건설 기자재의 수급 및 노임을 조사하여 공표한다.
건설업 관련 국제기구·외국 업체와의 제휴 및 국제 협력 증진 활동 역시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건설업의 진흥을 위한 교육, 연구 활동과 회원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며, 특수 일간 신문[일간 건설]이나 무가지 등의 간행 및 발행 업무를 하고 있다.
[현황]
2013년 2월 현재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의 회원사 수는 351사로 토건이 157개사, 토목이 34개사, 건축이 144개사, 조경이 16개사로 회원의 대부분이 토건과 건축에 종사하고 있다. 건설업 등록 분포 현황은 전체 395건으로 토건이 157건, 토목이 34건, 건축이 158건, 산업 설비가 7건, 조경이 39건이다.
[의의와 평가]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는 부산광역시, 발주 기관, 민간 기업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부산 지역 건설업체 물량을 확보하고 지역 건설업체간 공생 공존하는 건설 산업 풍토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중소 건설업체의 발전과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 등을 추진하여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건설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