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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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國際物流協會釜山支會 |
영어공식명칭 | Korea International Freight Rorwarders Association, Branch in Busan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중구 충장대로9번길 52[중앙동 4가 79-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준현 |
[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에 있는 한국국제물류협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한국국제물류협회 부산지회는 국제 물류 주선업의 건전한 발전과 사업자의 공동 이익을 도모하며, 결과적으로 국제 물류 주선업의 경영 개선과 나라 경제의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2년 12월 한국복합운송주선업협회가 창립총회를 가졌다. 1993년 1월 13일 설립 인가를 취득하고, 1993년 10월 30일 한국항공화물협회와 1996년 11월 25일 한국국제복합운송업협회와 각각 합병하였다. 2003년 한국복합운송주선업협회 부산지회를 설립하였다. 2008년 2월 4일 「물류 정책 기본법」 시행으로 한국국제물류협회 부산지회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국제물류협회 부산지회의 첫째 업무는 국제 물류의 물류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해운 관계자의 업무 효율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2005년부터 현재까지여러 차례 국제 물류 포럼을 개최하여 동북아 항만 질서 변화와 항만 마케팅, 중국 상하이 양산도의 심수 항구[deep-water port] 개장 동향 및 부산항의 대응 방안, 국제 복합 운송업의 환경 변화와 발전 방안, 국가 물류 기본 계획과 정책 방향, 부산항의 위기 상황과 환동해권 물류 네트워크가 갖는 의미, 공항·항만을 연계하는 경제 자유 구역 활성화 운하를 활용한 물류 효율화 방안, 한반도 대운하 기종점인 강서 지역 개발 구상 등의 안건을 가지고 활발한 토론과 의견 교환을 이루었다.
둘째 업무는 철도·물류 산업의 중심지인 부산 지역의 역할 증대 및 시장 확대 사업이다. 이를 위해서 2년마다 부산 국제 물류 산업전을 주최하고 있다. 철도 및 물류 산업전은 많은 국제적 글로벌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지역 회원 업체의 안내와 국제물류협회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셋째 업무는 부산 지역 회원 업체의 실무자를 위한 교육 훈련 사업이다. 이를 위해서 해상·항공 포워딩 실무 과정을 연간 1회 실시하고 40시간의 훈련 시간을 배치한다. 또 무역 실무를 비롯한 국제 물류, 항공 해상·항공 운송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 연습 중심의 교육 훈련으로 기업 내의 운송 업무 능력을 향상시킨다. C/S 예절교육 역시 진행하여 회원사의 이미지를 화주에게 보다 새롭게 인식시켜 수출입 화물을 유치하는데 역점을 둔다.
[현황]
한국국제물류협회 부산지회의 조직은 2013년 기준, 1개의 분과위원회 산하에 해상분과위원회, 항공분과위원회, 윤리위원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3년 현재, 임원으로 회장 1명, 부회장 2명, 기획실장 1명, 기획 총무실 소속 2명이 있으며, 위원장 3명, 위원 15명이 있다. 사무국 소속으로 고문 변호사 1명과 직원 1명이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국제물류협회 부산지회는 국제 물류 주선업의 건전한 발전과 사업자의 공동 이익을 도모하여 국제 물류 주선업의 경영 개선과 나라 경제의 증진에 이바지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