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에 있는 항만 물류 산업 관련 단체.

[설립 목적]

부산항만물류협회는 항만 운송업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부산 지역의 항만 물류 기능의 발전과 거래 질서의 확립을 통한 항만 물류 산업의 발전과 회원사들의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5년 9월 19일 부산하역협회를 설립하였다. 1981년 1월 1일 부산하역협회를 흡수하여 한국항만하역협회 지방협회로 개편하였다. 1983년 11월 25일 한국항만하역협회 부산지구협회로 개칭하였다. 1991년 5월 1일 한국항만운송협회 부산지구협회로 개칭하였다. 1999년 5월 26일 한국항만하역협회 부산지구협회로 개칭하였다. 2004년 3월 11일 한국항만물류협회 지방협회, 부산항만물류협회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항만물류협회는 항만 하역 사업자의 공동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들과 항만 하역 사업에 대한 대정부 건의 및 자문, 항만 하역 요금의 조정 시행 및 거래 질서를 확립시키고자 하며, 노후화된 항만 시설과 하역 장비의 기계화를 추진하여 현대화한다. 또한 항운 노조와 노사 단체 교섭 및 임금·후생 협약을 체결하며, 항만 근로자의 퇴직 충당금이나 국민 연금, 항만 현대화 기금을 총괄적으로 관리한다. 항만 하역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타 회원사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3년 기준, 부산항만물류협회의 조직은 임직원으로 회장 1명, 상무 이사 1명, 사무국장 1명, 업무팀장 1명, 운영팀장 1명, 대리 2명, 사원 1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3년 4월 현재, 부산 지역의 회원으로 46개사가 있으며, 일반 하역 37개사, 한정 하역 9개사가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항만물류협회는 부산 지역의 항만 물류 산업의 발전과 회원사들의 권익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