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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5318
한자 釜山-協會
이칭/별칭 부산게임미디어협회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312[대연동 55-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성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비영리 법인|협회 단체
설립자 유왕윤[문화체육관광부 비영리 법인 현황]
전화 051-610-0075
설립 시기/일시 2003년 9월 2일연표보기 - 부산게임미디어협회 설립
개칭 시기/일시 2011년 1월연표보기 - 부산게임미디어협회에서 부산게임협회로 개칭
최초 설립지 부산게임미디어협회 -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55-1지도보기
현 소재지 부산게임협회 -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312[대연동 55-1]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게임 산업 관련 단체.

[설립 목적]

부산게임협회는 부산 지역에 기반을 둔 게임 관련 사업체의 권익을 보호하고, 21세기 고부가 가치 산업인 게임 산업과 관련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여 부산광역시를 국제적인 게임 및 영상 산업 도시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3년 9월 2일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부산게임미디어협회[사단 법인]를 설립하였다. 설립 초기에는 30여 개의 게임 업체 기업인들이 주축이 되어 친목 도모 수준의 협의회였다. 2007년부터 게임, 디자인, 애니메이션, 프로모션 등 관련 업계 관계자를 포함시켜 외형을 확대하였다. 그러다가 2011년 1월 부산게임협회로 개칭하였다. 게임과 미디어라는 혼합된 이미지 때문에 과거 협회에 접촉하는 신규 기업에 혼란을 주었던 것을 막고, 게임 분야를 독자적 협회로 만들겠다는 것이 의도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게임협회는 부산 지역 게임사 대외에 알리기, 유망 창업 개발사 발굴 지원, 우수 인력 외부 유출 방지와 부산 게임 업계로의 유도를 협회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하여 부산광역시에 스타 프로젝트 등 기존 콘텐츠 지원 사업 규모 확대, 지역 우수 인력을 지역 기업으로 유도·포용하기 위한 고용 보조금 마련, 기업 설명회 등 산·학·관 공동 노력을 제안·추진하고 있다.

[현황]

부산게임협회는 게임 및 미디어 산업과 관련한 국내외 최신 정보 수집 및 제공, 게임 및 미디어 산업과 관련한 우수 인력 양성 및 정보 제공, 게임 및 미디어 사업체, 공공 기관, 지역 사회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2012년 현재, 부산 지역 15개 게임 개발사를 중심으로 지역 게임 산업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게임협회는 지스타(G-Star)[국제 게임 전시회] 개최 등으로 부산 게임 산업이 주목 받고 성장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수준에 불과하다. 부산게임협회는 회원사의 경쟁력 강화와 부산 지역 게임 산업 육성 정책의 고도화 등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여 업계의 내실 있는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부산광역시의 게임 산업, 나아가 영상·IT 산업의 발전을 위한 부산게임협회의 역할을 기대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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