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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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産業協會釜山支部 |
영어공식명칭 | Korea Software Industry Association Busan Branch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312[대연동 55-1] 21세기센츄리시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연정 |
[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었던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소속 지부.
[설립 목적]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산지부는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법」 제26조에 의거하여 부산 지역에서 소프트웨어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프트웨어 사업자의 이익을 도모하여 소프트웨어 산업의 진흥과 국민 경제 생활의 향상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8년 4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발족하였다. 1991년 12월 1일 정보처리산업진흥회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공동으로 부산지부를 결성하였다. 1997년 6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서 사상구 모라 3동으로, 2000년 2월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 3동에서 남구 대연동으로 각각 지부를 이전하였다. 2010년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산지부를 폐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소프트웨어 산업 제도와 정책 개선에 대한 지원 및 건의 업무, 소프트웨어 산업 관련 통계 조사 연구를 담당하였다. 초급 인력 인재 육성 및 고용 지원 등의 인력 양성 지원 업무, 협회 회원사들에 대한 지원과 서비스 제공 업무, 정부나 준정부 기관으로부터 위임받은 업무의 수행과 제도 안정화 지원을 하였다.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활성화 및 마케팅 지원, 회원사들의 해외 진출 및 국제 협력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였다. 또한 영세한 부산 지역 시장 특성을 고려하여 공동 수주 활동 및 전시회 개최, 우수 회원사를 홍보하였다.
[의의와 평가]
부산 지역 IT산업은 서울특별시에 비하여 시장의 규모가 작고 영세할 뿐만 아니라 자금과 고급 IT인력이 부족하며, 지역 제조업체 역시 IT투자가 미비하다. 지역 IT산업의 열악한 현실 속에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산지부는 지역 IT산업 관련 기관으로서 부산 지역 정보 산업체의 대변자 역할을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