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있는 부산상공회의소 전자상거래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건립 경위]

부산광역시와 부산상공회의소 전자상거래지원센터가 지역 전통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5년에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하였다. 2005년 11월 24일부터 11월 27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2005 전국 재래시장 박람회’에서 ‘부산 e장터’가 시연되었다.

[변천]

2006년 3월 7일에 결제 및 택배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2011년 12월에 부산 상품 몰로 개칭되었다.

[구성]

부산 상품 몰에는 국제 시장, 부산진 시장, 부전 인삼 시장, 자갈치 시장, 자유 시장, 부전 시장, 부산 전자 종합 시장, 범천 귀금속 상가, 부산 데파트, 부산 평화 시장 등 총 10개 특화 시장의 91개 상점이 입점해 약 6,000여 가지 상품으로 첫 영업을 시작하였고, 이후 지역 특산품 생산 업체[수산물 21개, 농산물 27개, 공산품 16개]와 연계해 상품을 늘렸다.

[현황]

2005년 부산 상품 몰 도입 이후에 전통 시장에서 취급하는 상품들을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결제 및 택배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여 소비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상품을 보다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전통 시장 상품뿐만 아니라 지역 우수 상품 쇼핑몰로 운영되어 왔으며, 지역 우수 상품 홍보 및 온라인 판촉 지원 및 전자 상거래 기반 구축을 지원해왔으나, 2015년 운영을 중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