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에 있는 DB손해보험 소속 사업단.

[개설]

재무부는 보험업계 정비 육성책의 하나로서 한국자동차보험공영사를 주식회사로 개편하고자 하는 뜻을 1962년 12월 12일 한국자동차보험공영사에 지시하였다. 1963년부터 자동차 손해 보상 책임 보험 판매를 개시하였다. 1968년 11월 1일, 공영 체제를 주식 체제로 개편하여 자본금 5억 원으로 한국자동차보험을 발족하였다.

[설립 목적]

DB손해보험 부산사업단은 「보험업법」 제5조에 의거하여 자동차 보험을 판매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2년 3월 2일 11개 보험 회사가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한국자동차보험공영사를 발족하였다. 1962년 5월 17일 한국자동차보험공영사 부산지점을 개점하였다. 1968년 11월 1일 한국자동차보험공영사가 주식 체계로 개편하여 한국자동차보험으로 재출범함에 따라 한국자동차보험 부산지점으로 개칭되었다. 1978년 3월 2일 한국자동차보험 동래지점이 개점되었다. 1983년 2월 DB그룹에서 한국자동차보험의 경영권을 인수하였다. 1995년 10월 2일 한국자동차보험에서 동부화재해상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1998년 9월과 12월 업계 최초로 자동차 보험 품질 보증 제도를 시행하고 자동차 보험 분할 납입, 자동 갱신 특약 상품을 개발·판매하기 시작하였다. 2001년 10월 위험 관리 서비스 업무 부문에서 세계 최초로 ISO9001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7년 12월 Business Method 특허를 획득하였다. 2012년 10월 다우존스 지속 가능 경영 지수 4년 연속 손해 보험업종 1등 기업에 선정되었다.

2017년 11월 동부화재해상보험에서 DB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18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DB손해보험 부산사업단은 손해 보험업에 관련된 보험 계약 체결 및 보험료 수금, 보상금 지급과 관련된 업무와 자산 운용 업무, 보험 계약의 심사 및 사정, 영업소 및 대리점의 관리와 지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DB손해보험은 2012년 3월 현재 자산 17조 5313억 원, 자본 2조 2046억 원, 당기 순이익 4031억 원으로 DB생명을 비롯하여 DB증권, DB자동차보험손해사정, DBCAS손해사정, DBCNS자동차손해사정, DBCSI손해사정 등의 자회사가 있다. 임직원 총 2,843명이 근무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에는 동래사업단, 부산사업단, 서부산사업단, 부경사업단, 동부산사업단 등 5개의 사업단이 있고, 지점 2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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