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에 있는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 협동조합.

[설립 목적]

부산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은 부산 지역 플라스틱 공업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 상호 간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협동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자주적인 경제 활동을 조장하며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5월 12일 부산합성수지공업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2000년 10월 19일 부산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으로 개칭하였다. 2002년 5월 14일 조합 사무실을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152-2번지의 산업 용재 유통 상가에서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 578번지의 산업 용품 유통 상가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플라스틱 제품의 생산, 가공, 수주, 판매, 구매, 보관, 운송, 기타 서비스 등 기본적인 사업을 하고 있다. 생산 제품에 대한 산업 표준화 검사 및 시험 연구를 시행하고 있다. 금융 사업으로 조합원에 대한 사업 자금의 대부 또는 대부 알선을 하고 있다. 이 외에 사업에 관한 경영, 기술 및 품질 관리의 지도, 조사 연구, 교육 및 정보의 제공, 조합원의 경제적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적 계약의 체결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부산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의 임원은 이사장 1명, 상무 이사 1명, 이사 7명, 감사 2명 등 총 11명이 있다. 상시 종업원 수는 2명이다. 30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자본금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변함없이 4700만 원이다. 다음 표는 회원사 목록이다.

웹사이트 플러그인 제거 작업으로 인하여 플래시 플러그인 기반의 도표, 도면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잠정 중단합니다.
표준형식으로 변환 및 서비스가 가능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는 순차적으로 변환 및 제공 예정입니다.

[의의와 평가]

한국의 플라스틱 공업은 부산 지역에서 출발하였다. 지금은 플라스틱 관련 업체가 중소기업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연대와 집적, 협동화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면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부산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이 부산 지역에 머물지 않고, 더 큰 발전을 위한 조합의 역할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