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에 있는 알루미늄 제조업체 협동조합.

[설립 목적]

부산울산경남알루미늄비철금속공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28조에 의거하여 해당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업체들이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갖추어 중소기업의 발전 및 지역 경제의 발전, 나아가 국민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62년 3월 부산시 중구 충무동에 경상남도비철금속공업협동조합을 창립하였다.. 1962년 5월 4일 경상남도비철금속공업협동조합이 설립 등기를 획득하였다. 1962년 12월 경남제일비철금속공업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63년 2월 18일 국가 행정 구역 개편으로 인하여 부산시비철금속공업협동조합으로 개칭하였다.

1979년 4월 부산직할시 북구 주례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1985년 부산경남비철금속공업협동조합으로 개칭하였다. 1986년 3월 31일 부산직할시 북구 학장동으로 사무실 이전, 1992년 6월 17일 부산직할시 사상구 괘법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2002년 부산울산경남비철금속공업협동조합으로 개칭하였다. 2003년 3월 22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의 조합 회관에 입주하였다. 2006년 7월 부산울산경남알루미늄비철금속공업협동조합으로 조합명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울산경남알루미늄비철금속공업협동조합은 조합원의 권익 보호, 경영·기술 지도와 관련된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알루미늄, 전기동, 아연 등의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조합원을 지원하기 위하여 조직 강화 활동과 공동 구매 사업 및 공동 판매 사업, 조합원들의 사업 영역을 보호하고 협력 및 증진할 수 있는 사업, 조합원이 생산하는 제품의 사업 표준화 검사 및 시험 연구에 대한 사업, 이외의 부대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임원진은 이사장 1명, 이사 10명, 감사 2명이 있으며, 상무 이사 1명, 직원 2명 등이 있다.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지역의 중소기업 93개사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울산경남알루미늄비철금속공업협동조합은 부산 지역에서 알루미늄 비철 금속 공업의 발전과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기술 개발을 통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